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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차이점부터 보자면


카페는 커뮤니티다, 모두가 함께하는 커뮤니티.

그런데 블로그는 커뮤니티가 아니다.


쉽게 생각 해보면

카페나 기타 커뮤니티는 칠판이고 벽에 붙어있는 게시판이다. 모든 이가 지나가면서 볼수 있고 쓸수 있는.

여러 사람들이 공통으로 사용 하는 것이기에 예를 지켜야 하고 서로 얼굴 붉힐수 있는 말은 삼가며

언어 선택에 주의 해야 한다. 고로 그것을 관리 해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블로그는 본인 소유의 공책이다. 이 공책에 글을 쓰던 그림을 그리던 본인 자유고 제약이 없다.

이렇게 공개 해놓은 글은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카페에선 정해진 규칙에 따라서 써야할글 쓰지 말아야할 글이 있지만

블로그엔 그게 없다, 내가 쓰고 싶으면 쓰고 쓰기 싫으면 안쓰는거다.

이건 공책을 소유한 자의 자유다.


카페에서 어떤 이가 취지에 맞지 않는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썼다. 그렇다면 운영자에게 신고 하면 된다.

남의 블로그에 보기 싫은 글이 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안보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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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을 안한다.


중학교떄던가 서든어택을 친구들 따라서 피씨방 가서 했는데 진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걸

왜 돈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집에 컴퓨터 있는데 피씨방 가는것 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왜 자해를 하는거지...?


아무튼 평생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는데

요즘은 내 동생이 하루에 두세시간 자고 한끼먹거나 하루종일 굶거나 화장실도 터질때까지 벌벌 떨면서 참다가 가면서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눈밑이 진짜 까맣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위 상황이 반복 되고 있다.


자기 하는 정도는 게임 중독자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럼 게임 중독자들은 얼마나 심각 한걸까...;;; 쟤만 해도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막대한 피해가 가는데...


아무튼 나는 데스크탑을 쓸수가 없네...

나도 뭐 서류 준비하고 해야 되는데 하루 이틀만에 될껄

저새끼가 내 책상 막고 내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내가 뭘 할수가 없고

게임하는 소리 꽝꽝대니까 집중도 안되고 정신없고 에효...


왜 저러고 살지... 재미있는것도 좀 하고 나가서 바람도 쐬고 좀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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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 빈티지가 한정판으로 나온다길래

 

올ㅋ 설마 블렌드 No.27 인가!? 하고 빨리 나오길 기대 했다.

 

 

무려 소프트팩!!! 으엌ㅋㅋㅋㅋㅋㅋ

필립모리스에서 소프트팩 담배를 내놓다닠ㅋㅋㅋㅋ

 

 

아무튼 딱 까서 봤는데 벌써 실망

흰색 필터-_- 빈티지라매...

 

나중에 든 생각인데 흔히 생각하는 낡다거나 오래되었다는 뜻의 빈티지가 아니라

와인 용어에 쓰이는 그 빈티지 였음

 

2013 빈티지니까 올해 수확한 담배잎으로 만든 녀석이란 소리.

 

 

암튼 펴봤는데

 

아 ㅅㅂ 풀맛...

와인으로 치면 아직 오크통에 들어가기도 전의 와인같지도 않은 와인 이랄까...??????????

 

아니나 다를까

원산지가 필리핀이란다.

지금까지 펴본 필리핀산 담배들이 전부 풀맛 나더니...ㅠㅠ

후딱 펴버렸다.

 

디자인은 참 잘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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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면서도 녹음을 해봤는데

 

어휴... 도저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대서 못듣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못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들 노래하는것만 들어봐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기타 연주만 녹음 했다

 

 

 

 

 

 

 

 

 

C랑 Dm 사이에 끊기는것 같은데 일시정지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폰 마이크로 해서 그런가 근음이 잘 안들리네 까랑 까랑하게 잘 했는데ㅋㅋㅋ

 

아무튼 무작정 기타를 시작한지가 이제 한달이 넘은것 같은데

뭔가 한곡을 연주 할줄 안다니 뿌듯~~~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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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아찌...)

 

어디서 담배가게 아가씨가 쉽다고 하길래 검색 해봤는데

 

코드 자체는 B7이 조금 어려운거 말곤 거의 세븐스코드라 운지하기 특별히 어렵지 않다.

(처음 시작 했을때만 해도 운지 자체가 안되서 힘들었는데 이젠 굳은살이ㅋㅋㅋ)

 

 

근데 기타를 딱!! 들었는데...!!!

 

 

 

 

 

치려고 보니까 딱 이 사진이 생각 나더라...

대력 정신이 멍해지면서...ㅠㅠ

 

 

아... 주법....

주법..

 

주법...

 

주법...

 

주법...

 

일반적으로 슬로우고고 몇비트 고고 몇비트 이런식인것들은 얼추 맞춰 볼수 있는데...

 

 

 

 

 

뭐랄까 기타는

진짜 어려운 악기다ㅠㅠ

처음엔 운지가 안되니까 운지부터가 문제 였는데

이제 운지가 되니까 그 다음인 주법이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주하는 거 보고 따야되는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뭐 글로 표현 한다거나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표현할수 있는건 그저 코드표 뿐 ㅠㅠㅠㅠㅠㅠ

 

 

타브악보를 보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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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이 없으면 어떻게 할까?

 

여기서 일이란 경제 활동을 하는 그 '일' 이다.

우리가 먹고 살아야 하기에 해야 하는 일.

 

내가 하고싶은것은 전부 돈이 안되는 일이다.

그런 직업이 있지도 않고 있더라도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서

수익이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가 나오는 것들이다.

 

대신 행복 하겠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서

그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 할까.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경제활동을 하세요!

라고 여기 저기서 말 하지만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다.

왜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생각 하는건지.

 

난 하고싶은 일이 없다.

행복해지는 것을 하고 싶을 뿐이다.

 

 

행복 찾다가 굶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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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고요하게 잘 지내는 것 만은 이제 끝이 난것 같다.


인간관계의 문제.

그동안 그럭저럭 먹고 살만 했던 상황들도 가게 상황이 계속 나빠 지면서

또 집담보 빛도 문제고.


또 내 앞날에 대한 문제들도 있고

내 몸과 건강에 대한 문제들도 있고...


내가 요즘 너무 못먹다 보니까 심적으로 공허해져서 더 심해 지는건지...

자꾸만 모든 상황들이 심각해 지는 느낌이다. 아직 코앞으로 닥쳐온건 하나도 없고

직접 나를 위협 하는건 없는데...


빨리 토요일이나 왔으면 좋겠다.

일단은 맘껏 먹고 나면 마음이 좀 나아 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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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입학 하는데 보건증이 필요하고

뭔놈의 서류가 그렇게 많이 필요 한지 모르겠다 -_-;;;;


아무튼 필요한 서류중에 보건증이 있어서

보건소 가서 보건증 신청하고 검사를 하는데


흉부 엑스레이 찍고

그다음엔 전염병 검사인데

난 피검사 하는줄 알았는데


면봉으로...

화장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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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지...?

 

...

 

무슨 사이 인지 확인을 해야 하는 관계는...

이미 끝을 향해 하고 있는 인간 관계인것 같다...

 

 

평소에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던 이에겐

언젠가 이렇게... 확인을 해야만 하는 날들이 오기 마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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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정화 되는구나

 

 

이유야...

너 때문에 힘들어도 하루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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