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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일을 하고 있는데

할일이 없다... 손님이 뜨문 뜨문 와서 그런것도 있고...

 

근데 또, 그러면서도 바쁘다.

친구와 노닥거릴 시간도 없고, 인터넷 쳐다보고 커뮤니티나 페이스북을 하지도 못한다.

 

실제로 내가 기타도 치고 있고...

면접 준비도 하고 있고...

또 머리속에 생각이 엄청 많아서 그렇기도 하겠지 아마도.

 

참 오묘한 현상이다.

바쁘면서 한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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