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LAND

예전엔 그냥 느려도 느린갑다...

하고선 익스플로러를 썼었고

넷북을 사용하기 시작 하면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램디스크를 조금 넣어서 썼었는데. ..

넷북에 크롬을 설치해서 써보니까 진짜 정말 빠르더라.

램디스크 사용하는 익스플로러 보다 빨라서 참 좋았는데

데스크탑에서 크롭을 쓰기가 좀 뭐한게

알툴바를 못썼다, 알툴바 기능을 정말 이래 저래 유용하게 쓰는 나인지라...

느려도 편하니까 익스플로러를 썼었다.

근데 어쩌다가 스윙브라우저 라는걸 알아서 쓰고 있는데

이게 그냥 쉽게 설명하면 크롬이다.

크롬인데 크롬+알툴바+IE Tap 이다...

(IE Tap 처럼 원하는 대로 크롬모드 IE모드 바꿀수 있는건 아니지만)

개편해...

데스크탑도 넷북도

스윙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즐겨찾기도 공유하고

진짜 짱짱 편하다... 와...

근데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크롬을 사용 할시에는 크롬에 로그인을 하게 되면 크롬확장 프로그램도

자동으로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쓸수 있는데 스윙브라우저는 그게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알툴바 되는게어디야ㅋㅋㅋㅋㅋ

쩃든, 은행이나 인터넷에서 결제 하는것 말고는

전부다 스윙 브라우저로 잘 된다.

이유야 사랑한다.

이상한 애들이 상대적으로 적다.

회원을 그냥 받는게 아니라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 할수 있는 제도는

어찌보면 별거 아니지만서도 사람을 가려서 받을수가 있다.

대형 포털처럼 개념이 없거나 병신들에게 관심병 가득한 리플을 받을 필요도 없고.

리플과 방명록 등을 회원만이 쓸수 있게 해놓으면 상당히 많이 필터링 된다.

또한 포탈사이트와 연결 되어 있지 않고(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처럼)

블로그 서비스만 독립적으로 이용할수 있기에

어디서 시비 붙이려고 카페 같은 곳에서 다리건너 건너 와서 분탕질 하는 사람도 없다.

참으로 좋다ㅋㅋ

다만 티스토리로 이전 하면서 페이지 뷰 수가 많이 떨어져서

글쓰는 맛은 조금 줄어 들었다.

그리고 배우들도

그 팬덤들도

한 배를 탄거다.

근데

자기 배우 안나오니까

한쪽 분량을 줄이라는 이야기가

그게 자기 배우 얼굴에 침뱉는거랑 뭐가 다르지?

그렇게 하면 자기 배우 욕먹는 다는거 모르나?

수많은 드라마를 봐 오면서

주연 투톱 배우들의 팬덤간 사이가 안좋은 케이스야 있다.

근데

이렇게 스토리라인 자체를 틀어버리자고 하는건 아니지.

한 배를 탄

함께 일 하는

같은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이러면 안되지.

정말로 큰일이다.

모든것에 의욕이 없다.

그 좋아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의욕이 없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고 싶다.

다 귀찮다.

근데 해야할 것도

생각 해야 할 것도 너무 많다.

다이어트 하고 있는 것도

의욕이 없어서 인지 하고는 있는데

더이상 아무런 몸의 변화가 없다.

영화도 드라마도

자동차도 연예계도

아무런 흥미도 재미도 없다.

정말로 못먹어서 그런건가

겨울 타는것도 아니고.

감기걸려서 헤롱 할땐 진짜 조심 해야 된다

운전하다가 실수를 했다

야... 운전경력 몇년만에 드디어 나도 실수를 했네;;;

가게 주차장에 차를 대러 내려 갔는데

차댈곳이 없어서

언덕에 주차를 했는데

너무 벽에다가 바짝 붙여서 좀 떼려고

후진해서 뒤로 내려왔다가

핸들을 돌리고 앞으로 가려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고

악셀을 밟고 사이드브레이크를 풀었는데...

D 에 놓은줄 알았던 기어가 R에 가 있었다...

그 검은색 노란색 교차로 있는 턱를 앞바퀴가 타고 올랐다ㅠㅠ

일단 다른 피해는 없는데..

어휴...정신이 번쩍 드네...

아이유 팬페이지 에서 가져왔다.

연예계에 그다지 많은 관심이 있지는 않으면서도

배우 한명, 그리고 가수 한명을 도합 13년간 좋아 했다.

팬질을 13년을 한거다.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것,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감정들 이다.

팬이 연예인에게 주는 사랑은 

주는것 만으로도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모든것이 만족되고

바라는것 없이 지칠 새도 없이 편안히 사랑할수 있는 것.

그게 내가 살아가는 힘이 되고 이유가 된다.

네이버에서 싸게 팔길래, 겨울용 케이스도 하나 필요하고 해서 샀다.

(SGP 울트라씬 에어는 겨울에 쓰면 너무 잘 깨지는 재질이다)

항상 흰색, 파란색 계열(스카이블루,민트) 만 쓰다가

이건 특이하게 골드가 있어서 함 사봤는데...

일단 색깔이... 어.... 고급스런 금색은 아니다...

약간 똥색과 금색의 경계랄까...

아무튼 케이스가 그닥 맘에 들진 않는다.

그냥 보기엔 이렇게 심각하게 두꺼워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크다.

으어...

게다가 뒷부분 모서리가 각져서 손에 안 감긴다.

SGP 네오하이브리드 쓰다가 프레임 깨져서 이걸로 바꾼건데

네오 하이브리드는 회색이라 칙칙한 감이 있었다면 이건 뒷판에 색이 있어서 괜찮은데

옆에서 봤을때 두배는 두꺼워진 느낌이다. 케이스가 너무 두꺼워...ㅠㅠ

코드표 대로 빠른 운지는 가능 하지만

아직 주법에 대해서 알지를 못했다.

무슨 곡을 쳐도 주법이 문제네...

여기 저기 검색해서 알아본 주법을 종합해서

일단은 주법대로 두번씩 팅겨 봤다.

1. 한코드에 한번씩 다운스트로크.

2. 근음 - 123번줄 동시에 튕기기 - 퍼커시브

3. 근음 - 123번줄 동시에 튕기기

4. 근음 - 123번줄 두번 튕기기x2-퍼커시브

그리고 깜빡하고 하나를 빼먹었는데

근음과 123 번줄을 동시에 튕기는것도 있음...

이 외에도 검색 해보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어.... 어.... 어....

주법 따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다...

코드표는 인터넷 찾아보면 진짜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