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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편곡 버전

의도치는 않았지만 일명 아이유.Ver 인데...


일단 코드는 존나 쉽다.


D-G-Em-A 반복


연습한지 30분 만에 빠른 코드 이동 가능


심지어 퍼커시브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근음이랑 123 번줄 팅기는데


Em 코드가 5 번 4번 줄 운지라서

줄 안누르고 팅겨도 됨...



근데 문제는 나머지 주법이다.


비디오 킬더 라디오 스타~

이부분 주법 말곤 하나도 모름...


허...


왼손에 굳은살 배기니까

제일 어려웠던 왼손이 쉬워지고


이제 오른손이 문제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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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굳게 박혀서ㅋㅋㅋ

이제 코드를 잡는데 손가락이 아프지 않으니


오픈코드는 다 잡을수 있다.

(못 외우고 있는 것도 보고 눌러서 치면 소리가 난다)


근데 문제는 F 나 B 같은 한줄을 다 잡아야 하는 하이코드는....

하...


틈날때 마다 F 코드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 운지법에 따르면 이렇게 하는 건데...

참으로 소리가 안난다.... 1번 손가락이 문제다... 1번 손가락 떼면 다 소리가 나는데

1번 손가락을 운지하면 6 2 1 번줄 중에서 1번줄만 소리가 난다...


오늘도 퇴근해서 F코드 연습 하던중에 우연히 소리가 났다

어!? 하고 보니까






1번 손가락이 기존보다 많이 위로 올라 왔다.


기존엔 1번 손가락 끝으로 6번줄을 누르고

1번 손가락 두번째마디가 1번줄을 눌렀었는데


이렇게 조금 위로 잡아주니까 소리가 난다ㅠㅠㅠ


으엌ㅋㅋㅋㅋ ㅠㅠㅠ


충격과 공포의 F 코드가 드디어 처음으로 소리가 났다ㅠㅠ

근데 엄지 손가락 관절너무 아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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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 한것 보다 오래 되지 않았네ㅋㅋ


대충 전에 쓰던 ES303 과 비교를 해서 그동안의 청음기를 쓰자면




일단은 기존에 쓰던 ES303 이 한마디로 보컬이 너무 약했던것에 비해서

이번 ES703은 보컬부분이 많이 부스트 되어 있다.

보컬이 아주 선명하다.


그리고 ES303 에서 고음부에서... 뭐라고 하지 이걸... ㅊ ㅋ ㅌ ㅆ ㄸ 같은 발음들에서 칙칙 틱틱 대는 소리랄까? 이게 좀 거슬렸었는데

그것을 날카로운 고음이라고 부른다면


ES703의 고음은 부드럽고 시원 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게 저음이 ...

물론 ES303 시절엔 저음위주의 음악들을 많이 들었기에

오픈형에 그 가격대에 저음이 괜찮은것들중 하나인 ES303 을 골랐었다.


그리고 지금은 보컬 위주의 음악들을 듣다보니 ES703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런데 ES303에 비해서 ES703의 저음이 너무 뭉특하다는 느낌이다.


근데 뭐 크게 보컬중심 음악 듣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저음이 강하고 보컬이 묻히는것 보단 보컬이 선명하고 저음이 조금 죽는게 더 나은듯.

보플라커널 설치해서 보플라사운드로 저음부만 조금 올려주고선 존나 만족스럽게 쓴다.



아 그리고 비대칭형만 쓰다가 대칭형 쓰니까 존나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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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헌혈을 해본적이 없다.


굉장히 부당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하지 않고.


아무튼 그래서 난 헌혈을 굉장히 싫어 했다.

뭐 짧게 얘기 하자면 혈액 관리는 국가에서 직접 해야 하고

헌혈증이 있는 이에게는 할인이 아니라 혈액을 무료로 줘야 한다.



아무튼 헌혈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든건 기부 때문이다.

기부라는 것을 해본지가 올해가 처음이다.


남성연대, 나눔의 집, 팬클럽 이름으로 진행하는 고아원에 연탄 쌀 등등


기부를 해보니까 좋더라

그냥 기분이 좋다, 큰돈이 아니라 작은 돈이지만 어쨋든 기분이 좋다.

메마른 삶에 뭔가 뿌듯함과 설렘 이란 감정이 생긴다.


이번에 팬클럽에서 헌혈증을 기부 하기로 해서 모으고 있다.

뜻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도 빛낼수 있도록.



근데 다이어트 중이라서 헌혈이 될랑가 모르겠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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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kill the radio star 편곡된거 듣다가

그걸로 함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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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oot.bin 녹스제거 슈퍼수 적용된 펌웨어가 올라와서 냅다 적용 했다.

그리고 커널도 유플용 보플라커널 5.1베타3 적용!


순정으로 쓰질 않으니ㅋㅋ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통신이 죽고 기본 브라우저가 강종 되는데

아무튼 이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만족 스럽다.


애니매이션 효과가 부드럽고 빨라졌고

홀드키 반응도 락을 푸는 속도도 빨라 졌다.



근데 문제는 다 좋은데 추노마크가 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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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다가 틱! 하는 경쾌함


그게 아마 날 기타로 끌어 들인것 같은데...



내가 지금 연주할수 있는 곡이 잊혀진 계절 뿐이라서

잊혀진계절 코드진행 가지고 여러가지 주법을 해보고 있는데


역시 오른손 커팅이나 퍼커시브가 기타의 맛을 확실하게 살려주는 느낌이다.



아직 새로 연습할 곡을 못 찾아서

지금은 잊혀진 계절만 심취해서 열심히 치고 있는데


암튼 뭐...


기타 참~~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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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어찌어찌 하여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게 되면서 기타도 배우게 되고

음향 장비 쪽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 했는데...


이걸 블로그에 쓰는데 도데체 어디에 써야할까


음악이야기에 쓰기엔 너무 전자제품 이야기가 줄줄 나올테고

전자제품 이야기에 쓰기엔 또 스피커가 아날로그 쪽에 가까운지라...

게다가 내가 이제 막 관심 가지기 시작 한거라 아는게 없어서(이어폰쪽만 내 취향을 알고 있어서 고를수 있는 정도일 뿐..)

여차하면 글을 다 잠궈야 되는데ㅋㅋㅋㅋ 일일히 찾아서 하는것보단 카데고리 통째로ㅋㅋㅋ


예전에 잠깐 Depapepe 듣던 시절에 이어폰으로 듣기 싫어서 알아보던 도중에


보스 스피커중에 보급형 2.1채널 2만원 조금 더되는게 있어서 그거 사서 mp3p 꽂아서 한참 듣다가

지금은 컴퓨터 스피커로 그럭저럭 쓰고 있는데.


요즘엔 스피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면서

나름대로 이어폰 소리 구별할줄 아는 반 막귀를 가졌기에

조금씩 불만이 생긴다...ㅠㅠ 그래서 스피커가 너무 가지고 싶다ㅠㅠ

아이유 노래 듣는데 고음 찢기고 보컬 묻히고ㅠㅠ


근데 과연 스피커를 사게 될까..ㅋㅋㅋㅋ

스피커 뭐 대충 10여만원 짜리 있다고 쳐도 하이파이 플레이어가 없다ㅋㅋㅋ

난 음원을 안사고 cd를 사서 flac 로 뽑아 듣는 편이라 mp3파일은 2채널 이딴건 상관 없긴 한데...


걍 집에 있는 오디오를 벽에다가 선반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박아버릴까ㅋㅋㅋㅋㅋ

확실히 컴퓨터 스피커로 듣는거랑 오디오로 cd 원본으로 듣는거랑은 다르다.



아~~ 이것도 이러다가 깊이 들어가 버리면 어떻하냐

가격 어마어마 하던데ㅋㅋㅋ


아무튼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면서 이래 저래 다른데도 관심이 많이 생긴다.

그전 블로그엔 온통 자동차랑 전자제품 얘기 뿐이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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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고 싶은 노래는 존나게 많은데ㅋㅋㅋㅋㅋ


실상은 검색어에 쉬운기타 뭐 이런거 검색해서 해야됨ㅋㅋㅋㅋ



그냥 난 아르페지오주법이 너무 좋았고

그렇게 아르페지오로 찾다 보니까 잊혀진 계절이 나왔는데


하필 이걸 아이유가 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의도한건 아닌데 코드 이동 자체가 쉬워서 이거다! 하고 연습 한건데

듣는 주변 새끼들은 아이유가 부른 노래라 따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또 이런 저런 노래를 찾다가

기타 특유의 그 틱! 하는 느낌이 살아있는 노래를 찾다 보니까...


아이유 또 나옴... 드림하이에서 잠깐 부른 Dreaming...

이게 코드 이동도 그닥 어렵지 않고 타브 악보도 나와 있고

틱! 하는 맛이 잘 살아 있는데 이건 뭐라고 변명도 못하고 아이유 노래... ㅠㅠ


허... 기타 치는 어린 가수가 많지 않다보니 그런지

기타 관련 키워드엔 항상 아이유가 있다...


ㅠㅠ


내가 기타를 배운 이유는 Depapepe 때문 이라고ㅠㅠ






그치만 이유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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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N270 램 2기가 넷북...ㅠㅠ



처음엔 윈도우xp 스누피에디션 쓰다가

마이크로xp 스누피에디션 설치 했었는데

이래 저래 오류가 많이 나서 다시 스누피에디션으로 설치해 쓰고 있었다.


xp가 너무 지겨워서 구입한지 얼마 안됬을때 윈도우7 얼티밋을 설치 했었는데

CoreAVC 코덱으로도 720p 영상이 끊겨서 다시 xp로 복귀.


그러고 얼마 있다가 윈도우8 설치를 했었는데

이거는 해상도 문제가 있어서 레지스트리 수정 하면 되긴 되는데

화면 자글자글하게 나와서 포기... (CoreAVC 코덱으로 720p 돌아가는지 확인을 못했네)


그렇게 포기하고 xp 쓰다가 검색하다가 알아 냈는데 1.5GB 가 채 안되는 트윅윈도우7이 있더라


신난다고 전에 해봤다가 규격 안맞아 실패한 USB메모리로 설치 한답시고 하루를 꼬박 넘기고

결국엔 실패하고 DVD에 구워서 설치...


는... 720p 재생 안됨...ㅠㅠ


이왕 여기까지 한거 윈도우7 700MB 짜리 트윅도 설치해볼까 ㅠㅠ

구글링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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