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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어찌어찌 하여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게 되면서 기타도 배우게 되고

음향 장비 쪽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 했는데...


이걸 블로그에 쓰는데 도데체 어디에 써야할까


음악이야기에 쓰기엔 너무 전자제품 이야기가 줄줄 나올테고

전자제품 이야기에 쓰기엔 또 스피커가 아날로그 쪽에 가까운지라...

게다가 내가 이제 막 관심 가지기 시작 한거라 아는게 없어서(이어폰쪽만 내 취향을 알고 있어서 고를수 있는 정도일 뿐..)

여차하면 글을 다 잠궈야 되는데ㅋㅋㅋㅋ 일일히 찾아서 하는것보단 카데고리 통째로ㅋㅋㅋ


예전에 잠깐 Depapepe 듣던 시절에 이어폰으로 듣기 싫어서 알아보던 도중에


보스 스피커중에 보급형 2.1채널 2만원 조금 더되는게 있어서 그거 사서 mp3p 꽂아서 한참 듣다가

지금은 컴퓨터 스피커로 그럭저럭 쓰고 있는데.


요즘엔 스피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면서

나름대로 이어폰 소리 구별할줄 아는 반 막귀를 가졌기에

조금씩 불만이 생긴다...ㅠㅠ 그래서 스피커가 너무 가지고 싶다ㅠㅠ

아이유 노래 듣는데 고음 찢기고 보컬 묻히고ㅠㅠ


근데 과연 스피커를 사게 될까..ㅋㅋㅋㅋ

스피커 뭐 대충 10여만원 짜리 있다고 쳐도 하이파이 플레이어가 없다ㅋㅋㅋ

난 음원을 안사고 cd를 사서 flac 로 뽑아 듣는 편이라 mp3파일은 2채널 이딴건 상관 없긴 한데...


걍 집에 있는 오디오를 벽에다가 선반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박아버릴까ㅋㅋㅋㅋㅋ

확실히 컴퓨터 스피커로 듣는거랑 오디오로 cd 원본으로 듣는거랑은 다르다.



아~~ 이것도 이러다가 깊이 들어가 버리면 어떻하냐

가격 어마어마 하던데ㅋㅋㅋ


아무튼 음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 하면서 이래 저래 다른데도 관심이 많이 생긴다.

그전 블로그엔 온통 자동차랑 전자제품 얘기 뿐이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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