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게임 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것 같다.
여러가지 낙서
2013. 12. 5. 13:44
728x90
난 게임을 안한다.
중학교떄던가 서든어택을 친구들 따라서 피씨방 가서 했는데 진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걸
왜 돈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집에 컴퓨터 있는데 피씨방 가는것 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왜 자해를 하는거지...?
아무튼 평생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는데
요즘은 내 동생이 하루에 두세시간 자고 한끼먹거나 하루종일 굶거나 화장실도 터질때까지 벌벌 떨면서 참다가 가면서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눈밑이 진짜 까맣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위 상황이 반복 되고 있다.
자기 하는 정도는 게임 중독자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럼 게임 중독자들은 얼마나 심각 한걸까...;;; 쟤만 해도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막대한 피해가 가는데...
아무튼 나는 데스크탑을 쓸수가 없네...
나도 뭐 서류 준비하고 해야 되는데 하루 이틀만에 될껄
저새끼가 내 책상 막고 내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내가 뭘 할수가 없고
게임하는 소리 꽝꽝대니까 집중도 안되고 정신없고 에효...
왜 저러고 살지... 재미있는것도 좀 하고 나가서 바람도 쐬고 좀 그래라...
'여러가지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혈을 해볼까 한다. (0) | 2013.12.09 |
---|---|
블로그를 무슨 카페나 커뮤니티 쯤으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0) | 2013.12.06 |
오늘 보건증을 떼러 다녀 왔는데 (0) | 2013.12.04 |
하 면접날인데... (0) | 2013.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