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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을 안한다.


중학교떄던가 서든어택을 친구들 따라서 피씨방 가서 했는데 진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걸

왜 돈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집에 컴퓨터 있는데 피씨방 가는것 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왜 자해를 하는거지...?


아무튼 평생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는데

요즘은 내 동생이 하루에 두세시간 자고 한끼먹거나 하루종일 굶거나 화장실도 터질때까지 벌벌 떨면서 참다가 가면서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눈밑이 진짜 까맣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위 상황이 반복 되고 있다.


자기 하는 정도는 게임 중독자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럼 게임 중독자들은 얼마나 심각 한걸까...;;; 쟤만 해도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막대한 피해가 가는데...


아무튼 나는 데스크탑을 쓸수가 없네...

나도 뭐 서류 준비하고 해야 되는데 하루 이틀만에 될껄

저새끼가 내 책상 막고 내방에서 나오질 않으니 내가 뭘 할수가 없고

게임하는 소리 꽝꽝대니까 집중도 안되고 정신없고 에효...


왜 저러고 살지... 재미있는것도 좀 하고 나가서 바람도 쐬고 좀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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