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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을 사고 usb로 os 를 설치 하려고 별 지랄 옘병을 다 했는데.

 

안된다.

 

그것도 나만 안된다.

검색을 해봐도 안된다는 사람이 없다 -_-;;;;

 

 

예전에 처음 이거 샀을떄도XP를 설치 하려는데

xp를 usb로 설치 하려면 cd 영역을 만들어서 인식을 시켜 줘야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메모리들에게 현존하는 모든 툴로 작업을 해줘도...

안된다...

 

그래서 외장 odd를 사서 잘 쓰고 있는데

매번 포멧 하거나 할때마다 새로 굽는게 너무...

너무... dvd가 아까운거다... 공 dvd 10장도 안남았단 말야...

 

그냥 원래 쓰던걸로 설치하는게 아니라

 

윈도우7의 트윅버전이 나와서

함 설치 해보고 아님 말고~ 하는 걸로 하려는데...

잘되나 안되나 하고 확인차로 설치 해보려는데 DVD를 쓰기엔 너무 아깝고 해서...

 

윈도우7 은 CD영역이 필요 없고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USB로 설치 하는 툴을 내놓기도 해서...

 

했는데... 안됨... USB 메모리로 안되서 태블릿에 꽂은 8기가 짜리로 해봤는데 안됨...

 

 

그래서 울트라ISO 로 했는데.... 또 다안됨...

심지어 2기가 짜리로도 해봤는데 안됨...

 

USB메모리로 OS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검색하고

그것이 안되는 경우들을 검색 해보면 대부분이 부팅 설정을 안해놔서 그런 경우 들이다.

 

으앙... 지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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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넷북을 포멧하려고 삽질 하다가

cd 모아놓은것들을 보니까

 

참 드라마 많이도 DVD랑 CD에 구워 놓았다ㅋㅋㅋ

 

드라마 덕질 할때 명작이라고 모아 놓았던 드라마들인데...ㅋㅋㅋ

 

대부분이 700메가짜리 저화질 릴이다ㅋㅋ

그시절엔 최고였지...ㅠㅠ

 

지금은 못해도 720p 보통 1.4기가 쯤 되는게 최소이고

TS TP 등 녹화 원본도 나오는데ㅋㅋ

 

 

근데 이것들 가지고 있어도 다시 안볼것 같은데

가지고 있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아깝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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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생활

일기장 2013. 12. 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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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정해진것 없이

언제 무슨 일을 할지도 정해진것 없이

 

뜬금없이 갑자기 일을 하게 되고

출근시간도 퇴근시간도 정해지지 않은 일을 하고.

 

그러니 만약 누굴 만나거나 해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또 가봐야 하는 경우도 생겨버리고

 

그럴것 같아서 약속을 안잡고 집에만 있어보면

또 집에만 있게 되는 상황도 생기게 되고...

 

요즘은 컴퓨터를 잘 못쓴다.

가게에선 바빠서 못쓰고

집에서는 동생이 하루 24시간중 20시간 정도를 게임 하느라

나는 컴퓨터를 사용 못하거나 넷북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넷북은 느리고 짜증나서 다른것은 잘 못하고 블로그질을 하거나

요즘 학교일 관련해서 알아보거나 하는게 전부.

 

그리고 요즘 인터넷 하는 것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서 스마트폰도 별로 안 보게 된다.

저번달에 데이터가 6기가 중에 1기가나 남았더라.

 

 

 

그러다보니 자연히 집에서 일을 기다리고 있다 보면

기타를 많이 치게 된다, 저번 녹음 했을떄 보다 눈에 띄게 실력이 나아졌다.

 

C-Dm-FM7 이동이 그렇게 어려웠는데

이젠 그럭 저럭 잘 되고

다른 코드 이동은 이제 안보고도 된다.

 

 

다이어트중이라서 못먹어서 공허하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어쩌면 다른것 때문 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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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김광진의 편지에 꽂혀버려서

계속 흥얼 거린다, 잊혀진 계절 가사를 헷갈릴 만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코드 표를 보니까

개어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래 저래 생각해 보다가

가장 나를 슬프게 만든 노래가 무엇인가... 하다가...







이등병의 편지가 생각 났다.

뭐 이것도 쉽지가 않네 -_-;;;

하이코드... 워어어.... 하이코드...ㅠㅠ


아무튼!


군대갔다온 남자, 군대 가기 직전의 남자들 에게

정말ㅠㅠ 한 노래... 완전 진심으로 부르게 된다.


지금 들어도 존나 슬픔ㅠㅠㅋㅋㅋㅋ

훈련소때 종교 행사 가서 이등병의 편지 부르면 막 눙물이ㅠㅠㅠ

진짜 이등병의 편지는 징병제가 끝나기 전까지는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영영 잊혀질수 없는 노래인것 같다.

훈련병때 이노래 떼창 하면서 울컥 하지 않으면 남자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행을 떠나요

이등병의 편지


꼭~ 치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언니네이발관 의 가장 보통의 존재

김광진의 편지

는 언젠가 내가 기타를 더 잘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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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컴퓨터를 샀는데

조립컴퓨터 처음 샀는지라

 

계속 나한테 물어 본다... 나도 모른다고...

난 컴퓨터가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피씨 쪽이라고...

나 할줄 아는거 윈도우 설치밖에 없다고...

 

그런데 계속 물어 본다...

나도 몰라... 나도 검색해서 하는거야...

 

계속 물어 본다

윈도우 설치가 안된다고...

 

ㅅㅂ 가져와라

 

 

결국엔 집으로 본체를 들고 와서는

내 컴퓨터를 치우고 그 자리에 꽂아서 윈도우 설치하고 드라이버도 다 잡아 줬고

고스트 백업 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보냈다.

 

 

근데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부슨 부팅 하는데 한 20초?

 

플랙스터 ssd 를 쓴다고 하더라...

 

어... 어... 어...

 

난 게임을 안하는지라 ssd 는 필요 없다고 느끼는 나였는데...

점점... 점점... 컴퓨터 오래 되기도 했고...

ssd 가 끌린다... 어어어...

 

128기가쯤 되는거 사서 C로 잡고

지금 쓰는 하드는 D로 잡으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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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녹음해 놓은 파일을 들으면서 생각 해봤는데

 

"그대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에 진실 인가요-"

 

의 진행에서 C Dm FM7 G 인데

 

 

C                         Dm      FM7                G

그대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에 진실 인가요

 

 

에서 Dm 코드 근음이 4번 줄이고 FM7 근음이 5번인데

자꾸 뭔가 음 높이가 안맞는다 싶더니...

 

Dm코드 근음을 5번으로 치고 FM7 코드 근음을 4번으로 쳤더니

아주~~~ 적절 하다.

 

내가 연주하고 있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정식 악보로 나온게 아니라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할수 있게 바꾸고 F코드 대신에 FM7 코드를 사용한 악보라서

소리가 조금씩 달라서... 이렇게 쳐가면서 조금씩 수정 하고 있다.

 

캬...ㅋㅋㅋㅋ

 

혼자서 기타 치면서 노래 하는데

이맛에 기타 치는구나~~~~~ 싶더라

이제는 다른 곡도 배워볼 생각 이다.

 

쓸쓸한곡 하나 쳐봤으니 이제는 신나는걸로 해봐야지...

 

음... 대충 찾아 보니까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가 괜찮은것 같다.

커팅 넣어서 연주하면 캬~ 이게 바로 통기타의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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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면접을 보러 가야 된다.

근데 머리속이 하얗다...

 

 

뭐라고 말 해야 되지...

 

솔찍히

거기서 배워서

어디든 갈수 있는곳만 있다면 가서

벌어서 아무것도 끼지 않은 내 정비소 차려서

먹고사는게 꿈인데...

 

지원동기야 뭐

배우고 싶어서 왔다고, 하고 싶은것 하려고 왔다고 하면 그만 인데...

 

각오야 뭐

주어진것과 눈앞에 있는 것을 열심히 하겠다 를 풀어 말하면 되고.

 

제일 큰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것이다...

 

위에 말했듯... 주어진거 열심히 해서 갈수 있는 곳 입사해서 열심히 벌어 정비소 차리는게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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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일을 하고 있는데

할일이 없다... 손님이 뜨문 뜨문 와서 그런것도 있고...

 

근데 또, 그러면서도 바쁘다.

친구와 노닥거릴 시간도 없고, 인터넷 쳐다보고 커뮤니티나 페이스북을 하지도 못한다.

 

실제로 내가 기타도 치고 있고...

면접 준비도 하고 있고...

또 머리속에 생각이 엄청 많아서 그렇기도 하겠지 아마도.

 

참 오묘한 현상이다.

바쁘면서 한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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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북을 포멧을 했다...

 

왜 언젠가부터 720p 재생이 안되서...

 

포멧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마이크로xp 를 설치 했는데

 

허.........

코덱 문제 였음...

 

그나저나

역시 많이 편집 해놓은거라 그런지

문제가 속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성 mtp 안잡히는것도 윈미플이 없어서...

 

결국엔 하루도 안되서 지금 포멧 하려고 백업 하고 있다

그냥 스누피xp 로 설치 해야지...

 

마이크로를 잠시 써본 바로는

글쎄.... 크게 일반 트윅버전이랑 다르지 않은것 같다

처음엔 가볍게 설치 되더라도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나 기타 등등 설치 하다보면

결국엔 처음부터 셋팅 되어 있는게 더 낫지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스누피님은 요즘 뭐 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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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면접 참 싫다...


국비지원 교육으로 자동차정비 배우려고

지원을 했는데 목요일에 면접을 본다...


솔찍히 모르겠다...

먹고는 살아야 하고...

내가 좋아하는건 자동차고...


자동차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학교도 결국엔 때려 치워버린 난데


막상 면접가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막연하게 40대에 제 정비소를 가지는게 꿈입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자가 되는게 꿈입니다!(라지만 하이브리드 보다 연료전지에 더 관심이...)


할수도 없지 않은가...


주어진 것에 열심히 할 생각은 분명히 있다, 또 그래야만 하고...

근데 난 고졸 대퇴인데... 이래 저래 알아봐도

내가 그냥 바닥생활 해서 돈벌어 사업을 하는것 말고는

딱히 이렇다할 진로가 없다... 면접가서 어버버 할수도 없고 고민이다...ㅠㅠ


내가 해본 자동차 관련 일이라곤

그저 타이어 가게에서 잠시 일 해서 타이어 교체할줄 아는것 뿐인데...

이쪽에 도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쪽 지식이 조금이나마 있고 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이쪽에 몸을 담았거나 한 사람들인데...


면접은 언제나 긴장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엄청난 고뇌가 반복 되지만

이번처럼 머리속에 어떠한 단어도 떠오르지 않는 경우는 처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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