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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김광진의 편지에 꽂혀버려서

계속 흥얼 거린다, 잊혀진 계절 가사를 헷갈릴 만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코드 표를 보니까

개어려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래 저래 생각해 보다가

가장 나를 슬프게 만든 노래가 무엇인가... 하다가...







이등병의 편지가 생각 났다.

뭐 이것도 쉽지가 않네 -_-;;;

하이코드... 워어어.... 하이코드...ㅠㅠ


아무튼!


군대갔다온 남자, 군대 가기 직전의 남자들 에게

정말ㅠㅠ 한 노래... 완전 진심으로 부르게 된다.


지금 들어도 존나 슬픔ㅠㅠㅋㅋㅋㅋ

훈련소때 종교 행사 가서 이등병의 편지 부르면 막 눙물이ㅠㅠㅠ

진짜 이등병의 편지는 징병제가 끝나기 전까지는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영영 잊혀질수 없는 노래인것 같다.

훈련병때 이노래 떼창 하면서 울컥 하지 않으면 남자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행을 떠나요

이등병의 편지


꼭~ 치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언니네이발관 의 가장 보통의 존재

김광진의 편지

는 언젠가 내가 기타를 더 잘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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