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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의욕이 없다.
일기장
2013. 12. 1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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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큰일이다.
모든것에 의욕이 없다.
그 좋아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의욕이 없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고 싶다.
다 귀찮다.
근데 해야할 것도
생각 해야 할 것도 너무 많다.
다이어트 하고 있는 것도
의욕이 없어서 인지 하고는 있는데
더이상 아무런 몸의 변화가 없다.
영화도 드라마도
자동차도 연예계도
아무런 흥미도 재미도 없다.
정말로 못먹어서 그런건가
겨울 타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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