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잊어먹지 않으려고 포스팅.


PC와 폰또는 태블릿을 연결 하게 되면 MTP로 연결되서 느리다.

또는 USB 연결이 불안정해 건드리면 파일전송이 끊기고 결국 처음부터 다시 전송 해야 한다.


그래서 불편해서 쓰던게 에어 드로이드 또는 LG폰의 경우 에어 드라이브 를 알아냈고 써보려고 했는데

사용해보니 미친듯이 느리고, 다중파일 전송이 안된다.





기존부터 샌드애니웨어를 사용 해 왔는데

이건 진짜 간단한 파일 몇개 이동 하는데에는 특출나지만

드라마 같은걸 전송 하는덴 문제가 발생 하는게


폰이나 태블릿의 원하는 장소로 전송도 안되고 한번에 10GB 까지 전송 가능인데다가

압축파일로 받아져서 결국 그걸 압축 해제 하는데 또 한참 시간이 걸린다.


예전엔 파일질라를 사용 했었는데

이건 PC가 와이파이 환경에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

내 PC는 유선을 사용 하고 있어서 해당없음....



그러다 알아낸게 플라잉 파일


https://flying-file.com/ 


일단 익숙한 파일 탐색기로 드래그앤 드롭이 가능


외장메모리도 접근 가능하며

어떤 네트워크 에서도 파일 전송이 가능하고

전송 속도도 빠르다.


지금까지 내가 써본 것들중 가장 완벽함.



플라잉 파일

설정

트랙백

댓글

재취업

일기장 2018. 9. 13. 13:47
728x90

사실 재취업은 두렵다.

9월에 들어서 부터 재취업을 하겠다고 계획을 했었는데


5월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계획 했던게

전기산업기사 필기 공부 였다, 독학에 시간도 짧아서

무조건 불합격 할꺼라는 전제는 깔고 있었지만


도저히 이 공부는 내 머리론 혼자서 할수 있는게 아님을 알고 난 후로

8월 부터는 그냥 완전히 손을 놓아 버렸고 몸 관리에만 신경 쓰다가.


그럼에도 내 생애 또 언제 이렇게 돈과 시간이 남아있는 때가 있을 지 모르는데

무작정 놀지 않겠다고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시험을 응시 하고 있는데

솔찍히 이건 그냥 하기 싫다.


꾸준히 성실하게 아침 8시에 기상해서 생활 하고

저녁이면 운동도 꾸준히 다니고 있고

이것만 반복 하고 있다.


원래의 계획은 지금쯤 열심히 재취업을 알아보고 있어야 하는 타이밍 인데

22일에 컴활2급 실기 시험이 잡혀 있다는 핑계로 재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

웃기는건 그렇다고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것도 아니다, 책도 없다 지금.


계산기를 두들겨 봤을때 지금 가진 통장 잔고로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10월 까지는 넉넉히 버틸수 있기도 하고.

결과적으론 현상 유지가 된다면 경제적 여유가 있는데 굳이 일을 하고 싶지가 않다는 점이다.





남은건 불안감이다.

채우고 비우고를 반복 해야 하는 젊은 삶인데

비우기 만을 반복 하고 있다.


물론 지난 4개월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들 이었다.

온전히 자동차에 집중 할수 있었고, 다른곳에서 줄이고 줄여서 주 2회씩 와인딩을 가기도 했다.


문제는 더 나은 미래다.

지금 타고 있는 이 차가 영영 탈수 있는 차는 아니고

언젠가는 중고차로 바꿔야 하는데, 이 차를 폐차하기 전 까지 현금잔고 500만원이 목표였다.

i30 FD 정도를 생각 하고 있었으니.


그런데 회사를 관두고 다음 자동차를 위해서 모아 뒀던 돈을, 사실 100만원도 못 모았지만 다 써버렸다.




나란놈이 게으르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2년간의 강박장애 치료와 더불어 취업하고 싶어도 취업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 했는데


이제는 못 하는게 아니라 안 하고 있다.

염병.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직 만 4개월  (0) 2018.09.20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  (0) 2018.09.18
난 죽음을 쉽게 생각 했었다.  (0) 2018.09.13
취업도 잘 안돼고, 컴활실기도 어렵고  (0) 2018.09.11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난 죽음을 항상 너무나도 쉽게 생각 했었다.

큰 교통 사고 라던지, 각종 질병에 대해서.


죽기밖에 더하겠어? 죽지 뭐ㅋ 그러고 말았었다.


죽지 못하고 죽음보다 못한

죽지 못해 살아남아 죽는 날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있다는걸 몰랐다.


죽음을 시도 했다가

죽지 못하고 영구적인 장애만 발생 한다면


그 남은 삶은 또 다시 스스로 죽음을 택하지도 못하는

그저 죽을 날만을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걸


그걸 나는 이렇게

엄청나다면 엄청나고,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 병에 걸린 뒤에나 알게 되었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  (0) 2018.09.18
재취업  (0) 2018.09.13
취업도 잘 안돼고, 컴활실기도 어렵고  (0) 2018.09.11
이상한 죄책감과 지루함  (0) 2018.08.3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컴활2급 필기도 겨우 합격 했는데

실기 준비 한다는게

어쩌고 저쩌고 하느라 계속 미루다 보니까....


8월 18일에 시험봐서 합격 했는데

아직도 실기 시험 준비를 시작 안 했다.


전혀 안한건 아니고, 인터넷에서 강의같은걸 보긴 했는데

하나도 모르겠는데 나만 빼고 당연히 다 알고 있는걸 얘기 하듯이 강의 한다.


원래는 진짜 맘잡고 9월 10일 월요일 부터 하려고 맘 먹었는데

9월10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요즘 취업이 안되서 스트레스 받는거 때문인지

머리가 핑핑 돌고 허리가 아픈게 몸살이 딱! 왔다 싶다.

그래도 공부 해 보겠다고 컴퓨터 앞에 않아서 시도 해보는데

하다가 딴짓을 할려고 해도 집중이 안돼더라.

그럼 그렇지 내 주제에 무슨 공부.


재취업 전에, 노면 온도가 더 떨어지기 전에 와인딩 한 번 더 다녀 오려고 했는데

멀은듯....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몸 상태가 메롱메롱 하다.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취업  (0) 2018.09.13
난 죽음을 쉽게 생각 했었다.  (0) 2018.09.13
이상한 죄책감과 지루함  (0) 2018.08.30
사랑했었던  (0) 2018.08.30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8일만에 왔다.




8병... 일용할 양식들...

'담배,라이터,술,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리큐 액상주문  (0) 2019.01.03
AS보낸 지포가 왔다.  (0) 2018.10.16
하이리큐 액상 주문  (0) 2018.08.31
전자담배 분실, 또 구입  (0) 2018.06.02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아이폰 쓸때야 뭐

앱스토어 에서만 앱 설치 할수 있고

웹에서 악성코드 있을만한 파일을 받아서 실행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


탈옥했다고 해봤자 시디아 정도 뿐이었고... 뭐 다른것도 없진 않았지만

어쨋든 ios 에는 백신이 없으니 그냥 쓰는 방법 뿐이었는데





안드로이드를 쓰기 시작 하면서

항상 백신을 썼던것 같다(선탑재)

왜냐면 죄다 루팅을 했었고... 이것저것 트윅하고 파일 바꾸고 그랬으니

당연히 강력한 백신이 필요했고 그래서 배터리를 감수 해서라도 아베스트 모바일을 썼었다.


근데 V20 오레오 업데이트와

G6를 구매해서 초기화 해서 쓰는데


별 생각 없이 초기설정 해서 쓰고 있는데 생각 해보니

LG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맥아피가 선탑재 되어 있었는데

오레오 와서는 없다!??!?!?!??!!??




PC의 경우에는 꼭 백신을 사용 한다.

나같은 경우는 아예 윈도우 디펜더는 꺼버리고 아베스트 사용함...

노트북에서는 아베스트가 리소스를 너무 많이 먹어서 v3 사용한다.


이마저도 노트북 처음 윈도 설치해서 저사양이라 백신 없이 쓰다가

랜섬웨어에 걸렸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자원 낭비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그사람들은 앱스토어에서만 받아 쓰고

인터넷에서 아무 파일이나 받거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난 아무거나 받는데....


그래서 고민 하는중ㅋ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지금 내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G6의 케이스다.

어쨋든 이런적이 몇번 있었어도 항상 제대로 배송은 되니까 어디라곤 말 안 하겠다.



아예 대놓고 물건 잃어버리는 Y사나 L사도 있는 판국이다.

이 두 택배사는 내가 치를 떨고 안쓰는중이다, 이 두 회사로 시킨 물건중에 멀쩡하게 받아본게 단 한개도 없다.


그래도 여긴 명실상부 업계 파이 1등이랍시고 여기는 그래도 엉뚱한데로 기다리면 오긴 온다

근데 정도가 좀 심하다.




난 택배 시켜놓고 잘 잊어먹는다.

때 되믄 오겠지... 어제 영업 종료전 보냈으니 내일 오겠지~ 내일 안오면 모레 오겠지~

바빠서 늦는갑지~~ 택배아조씨도 얼마나 힘들겠어~~

조회 해보니까 고양시 쯤에서 멈춰 있네~~ 물량이 많은갑지~~~ 


알리에서 물건 시켰을때도 올ㅋ 2주만에 왔어ㅋㅋㅋ 빨리왔네ㅋㅋ

100일 가까이 걸린 물건도 오래 걸렸네 ㅅㅂ

뭐 이정도인 사람인데.



근데 이번처럼 간절히 기다리는 물건이 있는 경우인데

이렇게 전혀 다른 지역으로 날아가서는

삽질하는거.... 이게 문제는 한두번이 아니라는거


차라리 올바른 곳에서 멈춰 있다면 항상 그랬듯 물량이 많아서 바빠서 그럴테고

그 상태에서 하루만 더 기다리면 왔었다 항상.


근데 지금은 예전에 용산에서 출발해서 여덟군데를 거쳐서 고양시로 들어온적도 있는데

모양새가 딱 지금 그럴것 같은 모양새.


짜증난다.

'여러가지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M Musicplayer 에 문제가 있다.  (0) 2018.09.24
지랄을 다양하게  (0) 2018.09.17
컴활 2급 필기 합격합 -_-;;;;;  (0) 2018.08.19
컴활2급 도전  (0) 2018.08.07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구매한 G6.... 상태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흰색이고... 그동안 봐 왔던것들 중에선

가격대비 상태가 많이 좋은 편 이었다, S급이랍시고 25만원에 파는 것도 이거보다 상태 안좋은 경우도 허다한지라.


어제 kt플라자에 가서 확정기변은 해놓은 상태....

서비스센터 가서 간단하게 점검도 받아 가지고 왔고


내장 메모리의 데이터 들도 옮겨뒀다.

앱도 설치 해 놨고 이제 각종 앱들 설정만 해 놓으면 됀다.


진동모터, 충전단자 이슈가 있는데 보증기간이 8월 까지가 무상 수리가 안됀단다.

방수되는 폰이라 내가 직접 뜯기는 좀 그렇고....


충전단자가 컴퓨터 연결 했을때 USB 연결이 조금 건드리면 왔다갔다 하는지라

이거 수리 할 때 쯔음에 배터리까지 해서 세가지를 한번에 작업 할까 한다.

가격 알아보니 5만 얼마.... 전 주인은 왜 보증기간에 수리를 받지 않았던 걸까

서비스센터 에서 조회 해보니 꼴랑 후면 카메라 교체 한번 받았더라.





이게 디지털 결벽증인지

진짜 생폰 상태 인지라 실사용 하기가 겁난다.

그래서 G6로 확정기변 까지 해 놓은 상태 인데 아직도 V20 쓰고 있다.


강화유리 필름과 투명젤리케이스를 샀는데

강화유리는 오늘 왔는데 케이스가 아직 안왔다.

9월 4일 이후로 추적이 안돼는중.....




중고폰들을 알아보다 보면 정말 A급 AAA급 이런것들

아무리 봐도 성에 안찬다.


어떻게 여기저기 찍히고 긁힘 있는데 A급 이라니ㅋㅋㅋㅋ

그나마도 이것도 내가 그동안 중고 알아보면서 봤던 것들중에서 가장 멀쩡한거라 가져오긴 했는데

그래도 스크린에 긁힘 몇개와 테두리에 찍힘이 있다.


사람들이 핸드폰을 깔끔하게 안 쓰는 건지....

내가 써왔던 핸드폰들중 이렇게 상태가 나빴던게 없다.

2년 넘게 쓴 갤포아 같은 것도 이것보다 깨끗 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빨리 케이스가 와서 작은 폰을 쓰고 싶다.

V20은 진짜 치명적으로 너무 크다.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2017년 8월 21일 최초 개통품으로

유리에는 긁힘이 없으나


충전 단자와 테두리에 찍힘이 몇개 있다.


그나마도 내가 그동안 봐왔던 중고들 중에선 상태 제일 좋았음;;;;;(가개통품 빼고)


18만원에 기기 단품.

드디어 광활한 크기의 V20에서 벗어난다.


V20 빨리 정리 해서 퉁칠 생각.


일단 내일 확정기변 처리 부터 하고

케이스랑 필름은 주문 했는데 수요일에나 올테고


그때 까진 V20 사용 할 예정

'전자제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일 백신의 필요성  (0) 2018.09.07
디지털 결벽증?  (0) 2018.09.05
V20 오레오 업그레이드...  (0) 2018.09.02
LG X2 개통  (0) 2018.07.27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어쩌다보니 요즘 식습관이 굉장히 안좋아졌다.

근 10일 사이에 밤에 술과 함께 뭘 먹은게

5번이나 된다.


얼굴에 막 뭐가 난다....


당 문제도 있고....




이제 살만하니까 그런가



몸무게도 최저 92.8kg 까지 찍었는데

지금은 95kg 까지 찍음....



2kg 빼는데 5개월쯤 걸렸는데

5일 만에 다시 찌는 기적.




그동안 너무 격하게 절제 하면서 살았더니

당화혈 5.4 찍더니 고삐가 풀렸나보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