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염병.... 최근에 환절기로 인한 비염 알레르기로

약 받아먹고 모든 항히스타민제가 그렇듯 헤롱 헤롱 하고 다니는 동안에


엄청나게 배가 고프길래, 고삐 풀린듯이 먹었다.

이렇게 넋놓고 막 먹었던 적도 없었던듯....

4일간 당뇨식 외에 먹은게 라면 4개, 감자칩 110g짜리 8통, 치킨 세마리, 맥주 500ml 4캔



체지방 19% 대 까지 찍었던 난데 도로 22% 까지 찍었다.

몸무게도 93kg 까지 찍었는데 2kg이나 쪘다.....언제쯤 날씬해지냐....



피쿡 체중계를 쓰고 있는데, 이놈들이 이제 팔만큼 팔았다 싶었는지

안드로이드 오레오 에서 체중계와 페어링이 안되서

다른 핸드폰을 이용해서 몸무게를 재고... 메인폰에는 동기화되어서 측정후 저장된 데이터만 볼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몇일 체중 안 쟀던 몇일 동안 긴장의 끈을 놓고 엄청나게 먹어댔다.


아 진짜... 절망....




긍정적으로 생각 해 보자면....

갑작스럽게 연속 4일간 췌장에 부하를 줬는데 2시간 혈당에 문제가 없었다는 점이다.

두려워서 1시간 혈당은 안 재봤는데 아무튼 뭐.....


아 맞다 야식으로 먹은건 혈당 안쟀다.... 모르겠네....

아무튼 다음날 공복 혈당에 문제 있던적 없으니 정상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을 꺼라고 생각 해본다.


두번다시 이정도의 당부하를 줬을때 췌장이 견뎌 줄 꺼란 보장은 없는지라 자중 해야 한다.

나는 지금 내가 지은 죄에 대한 죄값을 치뤄내고 있다, 나는 죄인임을 항상 잊지 않아야 한다.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잊어먹지 않으려고 포스팅.


PC와 폰또는 태블릿을 연결 하게 되면 MTP로 연결되서 느리다.

또는 USB 연결이 불안정해 건드리면 파일전송이 끊기고 결국 처음부터 다시 전송 해야 한다.


그래서 불편해서 쓰던게 에어 드로이드 또는 LG폰의 경우 에어 드라이브 를 알아냈고 써보려고 했는데

사용해보니 미친듯이 느리고, 다중파일 전송이 안된다.





기존부터 샌드애니웨어를 사용 해 왔는데

이건 진짜 간단한 파일 몇개 이동 하는데에는 특출나지만

드라마 같은걸 전송 하는덴 문제가 발생 하는게


폰이나 태블릿의 원하는 장소로 전송도 안되고 한번에 10GB 까지 전송 가능인데다가

압축파일로 받아져서 결국 그걸 압축 해제 하는데 또 한참 시간이 걸린다.


예전엔 파일질라를 사용 했었는데

이건 PC가 와이파이 환경에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

내 PC는 유선을 사용 하고 있어서 해당없음....



그러다 알아낸게 플라잉 파일


https://flying-file.com/ 


일단 익숙한 파일 탐색기로 드래그앤 드롭이 가능


외장메모리도 접근 가능하며

어떤 네트워크 에서도 파일 전송이 가능하고

전송 속도도 빠르다.


지금까지 내가 써본 것들중 가장 완벽함.



플라잉 파일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