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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G6.... 상태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흰색이고... 그동안 봐 왔던것들 중에선

가격대비 상태가 많이 좋은 편 이었다, S급이랍시고 25만원에 파는 것도 이거보다 상태 안좋은 경우도 허다한지라.


어제 kt플라자에 가서 확정기변은 해놓은 상태....

서비스센터 가서 간단하게 점검도 받아 가지고 왔고


내장 메모리의 데이터 들도 옮겨뒀다.

앱도 설치 해 놨고 이제 각종 앱들 설정만 해 놓으면 됀다.


진동모터, 충전단자 이슈가 있는데 보증기간이 8월 까지가 무상 수리가 안됀단다.

방수되는 폰이라 내가 직접 뜯기는 좀 그렇고....


충전단자가 컴퓨터 연결 했을때 USB 연결이 조금 건드리면 왔다갔다 하는지라

이거 수리 할 때 쯔음에 배터리까지 해서 세가지를 한번에 작업 할까 한다.

가격 알아보니 5만 얼마.... 전 주인은 왜 보증기간에 수리를 받지 않았던 걸까

서비스센터 에서 조회 해보니 꼴랑 후면 카메라 교체 한번 받았더라.





이게 디지털 결벽증인지

진짜 생폰 상태 인지라 실사용 하기가 겁난다.

그래서 G6로 확정기변 까지 해 놓은 상태 인데 아직도 V20 쓰고 있다.


강화유리 필름과 투명젤리케이스를 샀는데

강화유리는 오늘 왔는데 케이스가 아직 안왔다.

9월 4일 이후로 추적이 안돼는중.....




중고폰들을 알아보다 보면 정말 A급 AAA급 이런것들

아무리 봐도 성에 안찬다.


어떻게 여기저기 찍히고 긁힘 있는데 A급 이라니ㅋㅋㅋㅋ

그나마도 이것도 내가 그동안 중고 알아보면서 봤던 것들중에서 가장 멀쩡한거라 가져오긴 했는데

그래도 스크린에 긁힘 몇개와 테두리에 찍힘이 있다.


사람들이 핸드폰을 깔끔하게 안 쓰는 건지....

내가 써왔던 핸드폰들중 이렇게 상태가 나빴던게 없다.

2년 넘게 쓴 갤포아 같은 것도 이것보다 깨끗 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빨리 케이스가 와서 작은 폰을 쓰고 싶다.

V20은 진짜 치명적으로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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