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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을 거의 완성 했다.
저번에 녹음해 놓은 파일을 들으면서 생각 해봤는데
"그대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에 진실 인가요-"
의 진행에서 C Dm FM7 G 인데
C Dm FM7 G
그대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에 진실 인가요
에서 Dm 코드 근음이 4번 줄이고 FM7 근음이 5번인데
자꾸 뭔가 음 높이가 안맞는다 싶더니...
Dm코드 근음을 5번으로 치고 FM7 코드 근음을 4번으로 쳤더니
아주~~~ 적절 하다.
내가 연주하고 있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정식 악보로 나온게 아니라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할수 있게 바꾸고 F코드 대신에 FM7 코드를 사용한 악보라서
소리가 조금씩 달라서... 이렇게 쳐가면서 조금씩 수정 하고 있다.
캬...ㅋㅋㅋㅋ
혼자서 기타 치면서 노래 하는데
이맛에 기타 치는구나~~~~~ 싶더라
이제는 다른 곡도 배워볼 생각 이다.
쓸쓸한곡 하나 쳐봤으니 이제는 신나는걸로 해봐야지...
음... 대충 찾아 보니까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가 괜찮은것 같다.
커팅 넣어서 연주하면 캬~ 이게 바로 통기타의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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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면접날인데...
자고 일어나면 면접을 보러 가야 된다.
근데 머리속이 하얗다...
뭐라고 말 해야 되지...
솔찍히
거기서 배워서
어디든 갈수 있는곳만 있다면 가서
벌어서 아무것도 끼지 않은 내 정비소 차려서
먹고사는게 꿈인데...
지원동기야 뭐
배우고 싶어서 왔다고, 하고 싶은것 하려고 왔다고 하면 그만 인데...
각오야 뭐
주어진것과 눈앞에 있는 것을 열심히 하겠다 를 풀어 말하면 되고.
제일 큰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것이다...
위에 말했듯... 주어진거 열심히 해서 갈수 있는 곳 입사해서 열심히 벌어 정비소 차리는게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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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 이상 하게도.
분명히 일을 하고 있는데
할일이 없다... 손님이 뜨문 뜨문 와서 그런것도 있고...
근데 또, 그러면서도 바쁘다.
친구와 노닥거릴 시간도 없고, 인터넷 쳐다보고 커뮤니티나 페이스북을 하지도 못한다.
실제로 내가 기타도 치고 있고...
면접 준비도 하고 있고...
또 머리속에 생각이 엄청 많아서 그렇기도 하겠지 아마도.
참 오묘한 현상이다.
바쁘면서 한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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