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왜 세상은 뭔가 하고 싶은 '일' 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할까?
하고싶은 일이 없으면 어떻게 할까?
여기서 일이란 경제 활동을 하는 그 '일' 이다.
우리가 먹고 살아야 하기에 해야 하는 일.
내가 하고싶은것은 전부 돈이 안되는 일이다.
그런 직업이 있지도 않고 있더라도 엄청난 자본을 투자해서
수익이 제로가 아닌 마이너스가 나오는 것들이다.
대신 행복 하겠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서
그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 할까.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경제활동을 하세요!
라고 여기 저기서 말 하지만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다.
왜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생각 하는건지.
난 하고싶은 일이 없다.
행복해지는 것을 하고 싶을 뿐이다.
행복 찾다가 굶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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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고요하게 잘 지내는 것 만은 이제 끝이 난것 같다.
인간관계의 문제.
그동안 그럭저럭 먹고 살만 했던 상황들도 가게 상황이 계속 나빠 지면서
또 집담보 빛도 문제고.
또 내 앞날에 대한 문제들도 있고
내 몸과 건강에 대한 문제들도 있고...
내가 요즘 너무 못먹다 보니까 심적으로 공허해져서 더 심해 지는건지...
자꾸만 모든 상황들이 심각해 지는 느낌이다. 아직 코앞으로 닥쳐온건 하나도 없고
직접 나를 위협 하는건 없는데...
빨리 토요일이나 왔으면 좋겠다.
일단은 맘껏 먹고 나면 마음이 좀 나아 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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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건증을 떼러 다녀 왔는데
무슨 입학 하는데 보건증이 필요하고
뭔놈의 서류가 그렇게 많이 필요 한지 모르겠다 -_-;;;;
아무튼 필요한 서류중에 보건증이 있어서
보건소 가서 보건증 신청하고 검사를 하는데
흉부 엑스레이 찍고
그다음엔 전염병 검사인데
난 피검사 하는줄 알았는데
면봉으로...
화장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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