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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를 보다가 란에보가 프린팅됀 폰케이스가 있길래

냅다 구매를 했다, 국내엔 없는거라 엄청 기대를 했는데


일단 무료배송이 아니고 유료배송으로 차이나포스트 레지스트 에어메일로 받았는데

25일만에 온것도 좀 짜증나고(그동안 레지스트 에어메일로 받으면 7일~14일 안에 왔음)


근데 퀄리티가 중국산 아니랄까 ㅅㅂ





프린팅이 잘못됀건 뭐 그렇다 치고

아직 끼워보지도 않은 케이스가 프린팅이 통째로 떨어져 나갈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풋 걸어서 환불 시도라도 해봐야지 이건 진짜 안돼겠다

뭐 이런걸 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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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잴 생각은 없었다.

주5일 주간근무 연봉 2400이상 이라면 뭐든 상관 없었다.


대부분은 학력에서 걸리고

그게 아니면 경력에서 걸려서 일을 못 했다.


그러다가 승강기 관리 쪽 일이 저 조건이 맞아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은 정규직이라고 하는데 채용 대행 업체 이름만 걸어놓고 사람 구하는거라

내가 어느 회사에 취직을 할지 가보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었다.


대충 직원이 몇명인지 회사 경영 상황은 어떤지 정도는 알아야 취직을 하는건데

무턱대고 갈순 없으니까.


거기다가 근무지가 역 근처라고 되어 있다.

역 근처면 오히려 출근하기 힘들다.

여긴 버스가 하나 뿐이고 그래서 미어 터진다.

버스 차고지(?)가 있는 동네라서 첫번째로 버스를 탐에도 불구하고

이미 만원이다. 그거 하나 뿐이니 -_-


그래서 내차로 출근 할수 밖에없는데 문제는 역 주변이면 당연히 직원 주차 공간이 없을꺼라는 예상... 하....



그래서 고민 하던 차에 없어졌다.

이쯤 돼니 내가 취직 하고 싶은게 맞는건가?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백수생활 즐겁고 재밌고 적성에 딱 맞는다.

근데 그것도 돈이 있을 때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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