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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USB연결이 오락가락 한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연결이 됐다 안됐다 하고

어쩔땐 연결이 끊기고 다시 연결 안됀다.


입력장치가 없으니 그냥 컴퓨터에 파워스위치를 눌러서 종료 후에 다시 부팅 하던가

리셋 버튼으로 강제 리셋 하는 수 밖에 없다.


뭐가 문제일까 한참을 생각 해봤다.


컴퓨터를 구입한지는 얼마 안됐다. 2017년 11월 이었다.


걔중 SSD와 파워서플라이만 쓰던걸 계속 쓴건데

파워서플라이가 파워렉스의 트리플 뭐시기 500W 였다.

2014년 2월에 구입 한거더라.

얼마 안됐다 얼마 안됐다 생각 했는데

어느덧 5년을 쓴거다.


그래서 파워서플라이 부터 바꿔 보기로 했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600W 구입.....

기존에 파워렉스 500W 짜리를 사용 했음에도 부족함이 없었기에 

이번에도 500w 짜리 구입할까 한참을 고민 하다가.


지난번 컴퓨터를 10년 썼는데

이번 컴퓨터는 그보다 더 오래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래 넉넉하게 가자.... 그래픽 업글이나 램업글이 아직 남았으니까... 하는 생각에 600W로 갔다.

6년의 보증도 선택 하는데 한몫 했다.






기존의 파워렉스 제품을 걷어낸다.

매번 느끼는건데 전기선 관련됀 작업은 존나 하기가 싫다.




다 걷어냈다.





언제나 처럼 선정리는 응~ 조까


대충 한곳에 우겨 넣고 끝.





일단 부팅 해서 1시간째 지금 까지는 문제가 없다.


메인보드 고장이면 진짜 싹다 들어내야 하는데

이왕 고장 날꺼면 보증기간 내에 고장 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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