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LAND

갤럭시S25가 나왔다.

근데 TSMC 스냅 엘리트 for galaxy 에다가

가격동결 까지 났더라

엑시노스 S24플러스 사전예약으로 샀던 나는

사실 별 관심이 없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1~2년 정도는 항상 고만고만 했으니까.

근데...

S20과 S24 의 성능차가 40% 정도 인데

S24와 S25의 성능차가 40% 라고 하더라...

갑자기 배알꼴리기 시작...

1월 24일 부터 사전예약 인데

1월 23일 부터 예약을 받던 곳이 있었고

거기 그날 가격이... 뭐 받아서 내다 팔고 이렇게 안 하고

S25 플러스가 최종가 1,173,000원 이더라.

내가 S24 플러스 민팃 대행까지 해서 최종가 116만원 쯔음 이었는데...

와....

처음으로 1년만에 멀쩡한 핸드폰 바꾸고 싶더라.

그간 내가 2년 이하로 사용 했던 것들은 치명적인 문제점들 때문에 그랬었고

그렇게 2년 이하로 기변을 했던적은 두번 뿐 이었다.

근데.... 며칠 배알꼴려서 전전긍긍 하다가 KT 대란에 우연찮게 탑승을 했었다.

새벽에 꿈꾸다 깨서 폰을 잠깐 봤는데 KT 에서 엄청난 가격에 S25 시리즈를 사전예약 하고 있었고

거기에 중고폰 보상까지 들어가서 약 40만원 언더로 바꿀수 있겠다 싶었던...

그래서 잠깐 고민 하고 결제하고 다시 잠들었는데

결과는 모두가 알다 시피 전량 취소 엔딩...

그러고 나니까 진짜 대가리가 깨졌는지

결국은 오늘 일렉트로마트 가서 1,323,000원을 무이자 24개월로 결제 하고 왔다.

11.5만원 환급 받고 최종가 1,208,000원...

ㅅㅂ 이럴꺼면 차라리 첫날 결제 했지 3만원 손해 본 기분

미쳤지 미쳤어...

일단 대가리 깨져서 결제를 하긴 했는데

엑시노스 박힌 실패작을 어떻게 팔아야 제값에 팔수 있을까 과연 팔수는 있을까

내일 다시 가서 결제취소 해야 하나

아니 내가 지금 퇴직 하고 설날 연휴 끼어서 쉬고 있는거지

다시 일 할 껀데 한달에 5.5만원 할부금 못 내나?

이렇게 해서 또 5년 쓰면 그게 이득 아닌가?

아니아니 그렇다고 1년만에 멀쩡한(?)폰을 갈아치워?

이러면서 또 고민 중이다...

하..............................................................

2024년 12월 10일 주문

2024년 12월 20일 수령

그 전에 쓰던 iplay30 pro 는

처음엔 화면 조도센서가 고장 - 수동으로 화면밝기 조절해서 씀

전원버튼 고장 - 꾸욱 누르면 됐음...

음량조절버튼 고장 - 어플 깔아서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해서 씀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배터리가 훅훅 떨어지기 시작

꺼졌는데, 충전기 꽂아보니 충전은 됨

근데 전원키가 완전 고장인지 안켜짐

며칠 방치 했다가 켜보니 켜짐(?)

오 잘 되는건가???? 했더니 꿈뻑꿈뻑 하더니 픽 꺼짐

또 며칠 지나서 켜보니 잘 됨

자세히보니 배터리 부품

배터리만 갈아볼까 했는데 갑자기 또 터치 안되고 멈추고 화면 깜빡이더니 꺼지고 안켜짐

충전 하니 충전은 됨, 며칠 있다 켜보니 또 켜짐, 며칠 잘 썼는데 또 꺼져 있고 안 켜짐

며칠 지났는데 그래도 안 켜짐

충전 꽂아놓고 며칠 지나서 퇴근 해서 집에 와보니 켜져있음...?

...

그래서 샀다.

새거가 좋긴 하네.

중국 내수용으로 구입 했고 스냅드래곤 685에 램8GB

달러로는 약 86달러 한화로는 약 12.5만원

넷플릭스를 시청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ZUI 15 여야 와이드바인 L1 이라길래 15이길 바랬는데

받아보니 16이네 쩝, 바로 최신펌 올리고

https://youtu.be/51Vhm6ShvmM?si=GLu_OK4tama0S4tX

이 영상 보고 한글화 함

2018.03.14 - [전자제품 이야기] - 보조배터리와 검전기 지름

그 때 사서 잘 쓰고

그 후로는 회사차를 운전하며 오래 이동 해야 하는 일들을 하면서

거의 사용 하지 않았던 보조배터리.

요즘 다니고 있는 회사는 차도 안 가지고 다니고

핸드폰이 있어야 일을 하는지라 어디 꽂아두기도 뭐하다.

그래서 쓰다보니... 만땅 충전 하고 내 폰 20% 도 충전을 못 한다.

고민고민 하다가 샀다.

조건은 A 와 C 포트가 있고 PPS 를 지원 할 것.

아마도 국내 유통되는 10000mAh 용량의 제품 중에 이게 유일하지 싶다.

대부분은 C 포트만 있고 22.5W 까지 밖에 지원을 안 한다.

A 포트 C 포트 있고 30W 이상 지원 하는건 전부다 20000mAh 이상.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도 이걸로 샀다, 22050원 이던가.

새거가 좋네.

샤오미 펌웨어가 miui 에서 하이퍼OS 로 변경 된 후로 언락 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그런데, 어디 에서도 한국어로는 하이퍼OS 의 언락에 대하여 쓰여진 글이 없다.

다들 miui 때의 글들이지.

그래서 구글 통해서 외국어로 된거 주섬주섬 해석 해가며 하고 있는데 

그 어디에도 제대로된 설명이 없다, 순서가 틀린 방법들. 개 열받아서 빨간색 궁서체로 강조.

제일 웃기는건 다들 어디서 복붙 했는지 심지어 샤오미 커뮤니티 언락 가이드 에도 제대로 안 쓰여 있음.

순서가 틀렸으니 진행이 안되는데, 다음단계로 안 넘어가 진다고 그 단계에서 뭐가 문제인지 검색하며

삽질 존나게 하게 만듦, 단순히 순서가 바뀌었으니 안되는건데...

삽질의 후기로... 빡쳐서 내가 쓰는 국내 최초 한국어 최초 하이퍼OS 언락 가이드.

1. 일단 언락 하려면 샤오미 커뮤니티 가입 한지 30일이 지나야 한다.

30일 안 됐으면 입구컷.

2. 기기에서 샤오미 계정 로그인

3. 플레이스토어 에서 샤오미 커뮤니티 앱 업데이트

- 여기서 많이 헤멤, 하이퍼OS 시스템 앱 업데이터 에서 샤오미 커뮤니티 앱 업데이트가 최신 이라길래

난 이게 최신인줄 알았는데 아님.

- 그래서 플레이스토어 에서 앱 및 기기관리 ->업데이트 확인 해봐도 안 나옴 그래서 최신인줄 알았는데 아님.

플레이 스토어 에서 샤오미 커뮤니티를 검색 해서 앱을 찾아 보면 '플레이스토어 에서 업데이트' 가 뜸

그거 해야 함...

샤오미 커뮤니티 앱을 플레이 스토어 에서 업데이트 한 후에 앱에 접속 해서 우측 하단 ME 들어가면

Unlock bootloader 라는 메뉴가 생김.

4. 와이파이 끄고, 데이터 활성화 하고

폰 설정에서 개발자 옵션 활성화 하고

개발자 옵션에서 OEM잠금 해제 활성화, USB디버깅 활성화

다른 가이드 들은 여기서 Mi언락상태 들어가서 기기추가 하라고 하는데 그 덕에 개삽질함.

백번 천번 해도 기기 추가 안됨, 이거 해결 한다고 오만 커뮤니티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까지 검색 해서 알아봤음.

순서가 틀렸으니까 진행이 안되지... 샤오미 커뮤니티 앱에서 언락 승인을 받아야 기기 추가가 되는건데 세상 그 어디에도 그런 설명은 없음, 죄다 기기추가 하고 나서 샤오미 커뮤니티 에서 언락 승인 받으래ㅋㅋㅋㅋㅋ

5. 샤오미 커뮤니티 앱에서 Unlock bootloader 찾아 들어가서 언락 누르기

한번에 되면 다행이고, 일일 제한이 있는 듯 함.

나같은 경우는 낮에 하니까 뭐 오늘 수량 다 찼다(?)는 식으로 안내 뜨면서 안되길래

중국시간 00시 (한국시간 새벽 1시) 까지 기다렸다가 오픈런 해서 성공함.

6. 위에 5번을 성공 하고 나면

개발자 옵션에서 Mi언락상태 들어가서

계정 및 기기 추가 눌러서 추가해줌.

7. 이제부터는 miui 때와 같이 Mi unlocktool 을 쓰는데

문제는 공식 홈페이지 에는 6.5 가 최신 버전인데

실제로 6.5 버전 받아 실행 하면 7.5 로 업데이트 뜬다. 근데 막상 누르면 접속할수 없는 페이지라 뜸.

https://miuirom.org/updates/mi-flash-unlock

그래서 여기서 받음.

8. 위에 7번 언락툴 받으면 안에 드라이버도 들어있음 드라이버 설치 하고

위에 6번까지 성공한 기기 패스트부트 모드로 부팅 해놓고

PC에서 언락툴 켜고 연결 해주고 언락 진행.

9. 좀 지나면 오류 뜰꺼다 뭐 72시간 후에 다시 하라는둥 168시간 후에 다시 하라는 둥

그러면 성공 한거임 그 시간 후에 8번 부터 다시 하면 언락 됨.

주의점은 언락 하면 초기화 되니까 그전에 데이터 백업 해 놓을꺼 정도. 

끝.

아 내 기기는 miui 에서 하이퍼OS 로 업데이트 한

글로벌판 (국내정발판) 샤오미 레드미노트 12 프로 플러스

중국내수용이나 처음부터 하이퍼OS 로 출시된 폰은 난 모름.

홍미노트11 을 지금 까지도 너무 잘 쓰고 있던지라

언젠가 또 홍미노트를 들일 기회를 보고 있었다.

사실 홍미노트 13을 노리고 있었는데, 영 소식이 없더라

그러던 와중에 홍미노트12 프로 플러스가 나왔다.

대략 -2만원

이미 SKT에 4회선 쓰고 있어서

보증보험료 22610원 이던가, 내고 5번째 회선 개통

디멘시티 1080이라 아쉽지만

어쨌든 홍미노트 11을 영원히 쓸 수 있는 건 아니니...ㅋㅋ

홍미노트 11은 1980원짜리 평생요금제와 SKT 데이터 함께 쓰기 듀얼유심으로

세컨드폰으로 너무 편하게 쓰고 있다, 곧 그 자리를 이 녀석으로 대체할 예정.

어쩌면 없어도 되는 세컨드폰이지만, 단돈 2천 원에 메인 회선으로는 받고 싶지 않은 연락을

받지 않아도 되는 자유로움은 참 좋다.

왜 삼성은 국내에 물리 듀얼심 제품을 안 내놓는 건지.

은행이나 관공서 등등 뭐 할려고 하면 죄다 이거 설치해라 저거 설치해라 하는 것들 짜증 나서

vm웨어 워크스테이션 프로가 얼마 전에 개인용은 무료화 된것도 있고 하여

가상머신에 윈도우 10을 설치 했다.

윈도우 디펜더는 내가 원하는 환경이 안되서 카스퍼스키를 쓰고 있는데

가상머신에 새로 카스퍼스키 프리 설치 할려고 했더니 아무리 찾아도 없네???????

웹주소가 kr 로 끝나는 한국어 카스퍼스키 홈페이지 인지라

혹시 글로벌 사이트에선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카스퍼스키 닷컴 에서는 받을수 있다.

https://www.kaspersky.com/downloads/free-antivirus

받아서 설치 하고 영어로만 나오는데 앱 내 에서 언어 설정이 없는것 같다.

카스퍼스키 계정 설정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주니 잘 된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안 나는 손풍기

배터리 타임이 점점 짧아지고 충전 시간은 점점 더 늘어나는데

내가 하던 일이 회사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게 많은 일 이었다 보니 회사차 에어컨 쐬느라

손풍기를 잘 안 쓰고, 주말엔 내 차 타고 돌아 다니느라고 잊고 있었다.

쓰려고 보니 만충 해도 5분도 못 쓴다.

까보니 배터리는 18650 배터리다.

처음엔 1구 짜리 배터리 홀더를 이용 해서

전자담배 배터리 쓰고 있던걸 여기다가 탈착식으로 쓸수 있게 해보려 했는데

공간이 안 나온다, 커버가 없어서 뻑하면 배터리 빠지게 생겼고.

배터리 커버가 있는 홀더를 찾아봤는데 못 찾았다.

그 다음엔 납땜으로 배터리 교체 해보려 했는데

엄청 위험하단다, 더군다나 난 납땜을 드럽게 못한다.

그렇다고 이거 하자고 스폿용접기를 사...?

그러고 얼마 지나서 차 정비 중에 작업등을 해먹었다.

진짜 얼마 안 쓴 새건데 해먹어서 너무 아깝다... 분해 해서 보니까 18650 배터리 인데다가 선도 길다...

이거다 싶어서 냅다 선 잘라서 납땜이고 나발이고 그냥 선끼리 접속 해버림.

든든하게 접속 하고 정리 해서 뚜껑 닫고, 켜봤는데 안 켜진다 뭐지...? 배터리 전압은 4V

충전기 꽂아보니 충전은 된다, 배터리에 테스터 찔러보니 충전 되면서 전압도 오른다.

충전기 빼고 켜보니 다시 켜진다 뭐지? 보호회로의 일종 인건지 아무튼 된다.

분해 한 김에 청소하고 베어링에 기름도 좀 쳐준다, 다방면으로 쓰려고 스포이드 공병에 받아둔 엔진오일 두방울 넣고

스카치 테이프로 밀봉.

배터리 용량이 얼만지 모른다.

일단은 4V 상태에서 3단 최대 풍량으로 연속으로 틀었는데 1시간 30분 정도 사용 했고.

더이상 켜지지 않을 때 까지 사용 한 뒤에 측정기에 물려서 충전 하면서 측정 중이다.

1시간 40분 충전 했는데 일단 1043mAh

처음 충전기 연결 했을 때 8W 떴는데 지금 1.5W 인거 보면 아마 1200mAh 쯤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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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7분 충전에 들어간 용량이 1131mAh 니까

아마 1200~1300mAh 짜리 배터리 인듯 싶다.

직구 금지 시행령 소식을 듣자 마자...

일단 앞뒤 안 재고 직구로 버튼 플렉스 케이블 또 구입 했다.

이번엔 엄청 빨리 왔더라 알리익스프레스 스텐다드 쉬핑 인데 5일만에 왔다.

주말 빼면 사실상 3인 만에 왔다 (7일 배송 보장 보다 빨리옴;;;)

내가 납땜을 정말 못 한다, 장비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기야 하겠다만 너무 못 해서 아무리 좋은거 줘도 못 할듯.

아무튼 이번엔 아예 곰보가 되도록 지져버렸다.

확실하게 녹여서 확실하게 붙이려고...

짜잔.

징하다 징해.

2017년 7월 엔가 구입해서

2023년 3월 까지 썼는데

죽었다 살아 났다가

또 줄었다가 또 살아남

문제는... 갤럭시 S24 에 이거 연결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holeinknowledge.tistory.com/entry/%EA%B0%A4%EB%9F%AD%EC%8B%9C-S24-%EC%8B%9C%EB%A6%AC%EC%A6%88%EC%99%80-%EA%B0%A4%EB%9F%AD%EC%8B%9C-%EA%B8%B0%EC%96%B4S3-%EC%97%B0%EB%8F%99-%EB%B0%A9%EB%B2%95

이거 보고 S24플러스에 기어 S3 연결 성공

근데 정상적으로 사용 할순 없는듯

여느 때 처럼 금요일 밤에 혼자 컴퓨터 앞에서 술 마시다가.

갑자기 첫 사랑이 생각 났다.

까마득 하게 잊어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혹여나 해서 그동안 써왔던 피쳐폰들을 모아 뒀던 지퍼백을 꺼내 본다.

2005년 부터 2007년 까지 썼던 걸로 기억 하는

지금은 없어진 팬텍의...(지금은 스카이로 기억 하는)

그리고 옛날옛적에 없어진 현대전자 큐리텔의...

팬텍이 큐리텔을 사들이면서 팬텍&큐리텔 이 되었던

팬텍&큐리텔의 PH-K1500

역시나 그시절의 TTA24핀 충전기를 꽂아봐도 반응이 없다.

타입A to 24핀 케이블로 현재의 충전기에 꽂아봐도 반응이 없다.

배터리 전압을 찍어보니 0V 나온다.

배터리 없이 기기에 바로 전원을 직결 하기엔 이 핸드폰이 상당히 독특하게

배터리를 옆으로 슬라이드 하여 넣는 타입으로 핸드폰을 부수지 않고는 단자에 전원을 직결할수가 없다.

그래서 생각난게 만능 충전기, 충전 단자를 이리저리 움직일수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만 움직여 맞춰 주면 충전이 되는

그런 충전 거치대... 그것도 안된다.

아무래도 0V의 배터리 때문에 뭘 해도 안될것 같다.

권장 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 때 떠오른게, 다른 배터리로 점프 하듯이

브리지 시켜서 강제로 전압을 조금만 올려주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못 켜보는거, 시도나 해보고 아니면 버리고...

전기에 대한 두려움이야 뭐... 나는 22900V 특고압 지중배전 전공 3년 했던 사람인데...

(그래도 남한테 권장 할만 한 행동은 아님, 배터리 터질 수도 있음 진짜로 뻥!)

폰은 파손되서 못 쓰지만, 거치대와 배터리만 2개 남은 녀석의 유물.

단자 찍어봐서 플러스 마이너스 찾아서... 저 뒤에 보이는 단선으로 PH-K1500의 배터리에 점프 시키려고 선을 만들었다.

약 30초간 전선을 이용해서 충전(?)을 해줬고, PH-K1500 에 넣어 켜보니

부팅 화면이 뜬다! 가능성을 봤다, 충전기에 물려 봤으나 무반응.

다시한번 배터리 점프...

그후 전압을 찍어보니 3.8V 가 나오고

빨간불 들어온다... 성공...!

5.26V 0.51A 로 약 2.7W 가 들어가고 있다.

약 30분간 충전 해보고 다시 부팅 시도

부팅 성공... 추억의 쏘쿨~큐리텔과 서프라이즈~핌

이젠 폰 자체로도 충전이 된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 데이트 아닌 데이트 하고 난 뒤에, 간단한 선물 주고 헤어진 뒤에 받았던 문자.

이젠 잘 기억도 안 나네.

기억도 안 나는데 미니게임천국 있길래 조금 플레이 해봤다.

아닌 밤중에 20년전 핸드폰 켜보기 성공.

끝~

예전에 홍미노트 11 지금까지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홍미노트 12도 기대 했었는데 되려 11보다 별로였어서 건너 뛰고

홍미노트 13 출시 소식에 미리 회선을 하나 준비 해놨었고

얼마전 출시 됐다.

근데 12 때도 그러더니 13때도 아무도 안 달린다?????

회선 무료 기간은 끝나가고

A15 조건이 좋길래 에라이 그냥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