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 이 얼마만의 럭키 스트라이크 인가...

 

동생이 일본 여행 다녀온다길래

10만원 주고 꼭 일본면세점에서 사오라고 부탁해서

정말 오랜만에 럭키 스트라이크를 손에 넣었다.

 

아 좋네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보드카만 먹던 내가

임페리얼 퀀텀을 시작으로

 

잭 대니얼스, 짐빔, 에반 윌리엄스, 조니워커 블랙라벨

까지 맛 봤는데 큰차이를 못 느끼다가

 

초저가 제품을 맛보면 다를꺼라길래

제일 저렴한... 1리터에 2.7만원 이었나?

 

스트레이트로 홀짝 맛봤는데

향이 아주아주아주 약하더라.

단맛도 안 나고

 

하이볼 만들어보니

음... 소주를 탄건지... 위스키를 탄건지...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술이랑 담배만 늘어나네.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그간 핸드메이드 시가를 맛보고 싶었지만

머신메이드 조차도 흔히 구할수가 없었다, 이전에 편의점표 머신메이드 시가를 펴봤는데 별로였던 기억 밖엔...

 

2021.09.20 - [담배,라이터,술,음료] - 발모랄 시가

 

발모랄 시가

재난지원금도 있겠다 시가 한번 펴보고 싶어서 샀다. 편의점에서 발모랄 큰거 만원 작은거 5천원 이길래 5천원 짜리 샀다. 20살 적에 우연히 편의점에서 봤던 돈디에고 였던가 하는 시가 바짝 마

landofpeter.tistory.com

 

제일 가깝게 시가를 구할수 있는 곳이 강남 이었지만

가깝고도 먼 강남을... 갈일도 없는데 시가 하나 사겠다고 가기가 뭐해서 계속해서 미루고 있었다.

 

근데 오늘 강남 갈일이 있었다, 그것도 시가를 취급하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그래서 샀다.

 

28,600원

좀 고민되는 가격이긴 했는데

이 때 아니면 언제 펴보겠나 싶어서.

 

드디어 이날을 기다렸다, 이날을 기대하며 미리 준비 해뒀던 시가 커터와

마침 얼마전에 지포 정품 토치 인서트로 바꿔 뒀던 지포라이터

 

 

초반부는 그냥 그랬다, 휴미더에서 관리 되어 있던걸 사와서 바로 피운건데 그냥 아직은 낙엽태우는 느낌

(그래도 편의점표 시가의 폐자재 나무토막 태우는 맛, 매연 마시는 맛 보단 훨씬 나은...)

역시 난 막입인가...? 그러고 있었는데 중반부를 넘어가니 오... 뭔가 다르다.

 

내 느낌이 맞다면 가죽, 나무, 블랙체리, 땅콩, 소금 이쪽 계열의 느낌이 난다.

애초부터 최대한 끝까지 피워 보려고 불붙이기 전 부터 라벨을 떼어 버렸다.

유튜브 같은데서 보니까 시가 피우는데 1시간 전후 정도 걸린다길래

나도 궁금해서 시간 재봤는데 여기까지 55분 걸렸다.

 

근데 이렇게 손가락 한마디 수준까지 태워보니 이제 연기도 뜨겁고

빨림도 약해지고 불이 자꾸 꺼지려는 수준까지 와서 자꾸 뻐끔뻐끔 하다보니

연기는 더 뜨거워지고 그래서 좀 쉬면 또 불꺼지려 하고 반복

 

그래서 여기서 껐다.

 

 

 

만족.

비싸고,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자주 피울순 없겠지만

강남 갈 일이 있을 때, 또는 특별한 날에 피울만 하겠다.

 

다음엔 몬테크리스토 No.4 도전 해보련다.

 

 

 

'담배,라이터,술,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퀄리티 하우스 올드스타일 버번  (0) 2023.11.22
액상 주문  (0) 2023.11.02
조니워커 블랙라벨  (0) 2023.09.17
에반 윌리엄스  (0) 2023.08.02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큰맘 먹고 비싼술을 사봤다.

 

주로 보드카 위주로 마셨던 나인데

그 이유가 다른 술들은 차이점을 잘 못 느끼겠어서 이다.

참이슬과 처음처럼 만큼의 차이도 못 느꼈었다.

 

임페리얼 퀀텀, 스카치 블루부터 시작해서

잭 다니엘스와 에반 윌리엄스 까지 맛봤는데 여전히 모르겠다.

 

어디서 2만원 이마트 상품권이 생겨서

휴가 기념으로 사봤다, 200ml 짜린데 16,900원 이던가.

 

 

 

 

 

요즘 토닉워터가 제로가 나오길래

토닉워터에 칵테일 해봤는데...

 

음... 잘 모르겠다.

 

'담배,라이터,술,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상 주문  (0) 2023.11.02
드디어 쿠바산 시가를 피워본다, 로미오 이 훌리에타 넘버3  (0) 2023.10.14
에반 윌리엄스  (0) 2023.08.02
잭 다니엘 No.7  (0) 2023.05.01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지난번애 잭다니엘스 를 샷으로 한병 구입 해서

스프라이트 제로와 칵테일 해서 마셔봤을때 괜찮았다.

 

잭다니엘스 사볼까 했는데

에반 윌리엄스도 평가가 괜찮더라

그리고 가격도 훨씬 더 싸다.

 

그래서 샀다, 하이볼 패키지가 그냥 한병이랑 가격이 같길래

하이볼패키지로 샀다.

 

 

 

지금도 스프라이트 제로에 칵테일 해서 마시고 있는데

바닐라향 오크향이 확 오는게 괜찮네.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언젠가 잭 다니엘 위스키를 맛보고 싶었다.

그런데 병으로 사자니 너무 많고...

 

마셔본 위스키라곤 스카치 블루,임페리얼,시바스 리갈 뿐이었는데

셋다 딱히 내 취향은 아니였고

(내 취향은 보드카에 제로콜라 섞어서 시원하게 벌컥벌컥 인지라)

 

스타필드에 갔다가 일렉트로 마트 안에 술 파는곳이 있더라

가서 보니까 이렇게 딱 한샷 씩 팔길래 사봤다.

 

50ml 이고 가격은 4900원

 

 

 

제로콜라에 1:4로 칵테일 해 마셔 봤는데

오? 뭔가 바닐라 향이 나고 고소한 향과 맛이 난다.

 

그간 무색무취무미 의 보드카만 마시다 보니

술에서 진짜로 이런 향이 나는구나 싶은게 신기하다.

 

 

 

언젠가 한병 사 먹어야지... 근데 가격이 5만원 후반 음...

'담배,라이터,술,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니워커 블랙라벨  (0) 2023.09.17
에반 윌리엄스  (0) 2023.08.02
더베이퍼 액상 주문  (0) 2023.04.05
더베이퍼 액상 주문  (0) 2023.01.05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이번엔 좀 오래 핀듯 싶다.

할인 받아서 10만원

'담배,라이터,술,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반 윌리엄스  (0) 2023.08.02
잭 다니엘 No.7  (0) 2023.05.01
더베이퍼 액상 주문  (0) 2023.01.05
월탱크2 재구입  (0) 2023.01.05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회원 할인받고 해서 토탈 10만원

요즘 액상을 점점 더 자주 산다.

'담배,라이터,술,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잭 다니엘 No.7  (0) 2023.05.01
더베이퍼 액상 주문  (0) 2023.04.05
월탱크2 재구입  (0) 2023.01.05
앱솔루트 보드카  (0) 2022.12.16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2020년 12월에 구입해서

만 2년을 넘게 쓴 월탱크2 이다.

 

원래 액체를 담아놓은 통이고 밀폐한게 아니니까 샐수밖에 없는건 알겠고 조금씩만 샜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는 정도가 심해지더니

 

이제는 액상을 채워 넣으면 아래의 에어홀로 진짜 줄줄 새는 수준이 됐다.

지금 저 사진이 액상 꽉 채워놓고 두시간쯤 지났을때의 상황이다, 그냥 닦아주고 냅둬봤더니

그냥 계속 줄줄 샌다, 패킹을 교환하고, 유리도 교환하고 분해해서 세척하고 별짓을 다해도 줄줄 샌다.

 

그래서 홧김에 새로 질러버렸다.

하필 가장 바쁜 시기인 월말 월초에 이렇게 되서

알아보고 자시고 하지도 못하고 냅다 질렀다.

 

 

 

이제 2년 잘 쓰면 되겠지머

 

 

'담배,라이터,술,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베이퍼 액상 주문  (0) 2023.04.05
더베이퍼 액상 주문  (0) 2023.01.05
앱솔루트 보드카  (0) 2022.12.16
액상 주문  (0) 2022.10.22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