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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브라운 정품 면도날이 또 똑같은 원인으로 고장났다.

23년 10월 초에 바꿨으니 만 6개월은 썼다.

문제는 내가 23년 12월 초에 퇴사를 하고, 면도를 이틀에 한번씩 했다.

 

아무튼... 그전에 2달 쓴거 3달 쓴거 4달 쓴거 모아 놓은것들 분해 해서 멀쩡 한것 들 끼리 조합 해서 쓰다가

그마저도 또 똑같은 원인으로 파손되서... 이번엔 사제품으로 사봤다.

 

브라운 정품을 쿠팡에서 4.4만원쯤에 샀는데

이거는 쿠팡에서 2.2만원쯤 한다.

 

일단 당장 써본 바로는 약간 밀착력이 떨어지고 칼이 덜 날카로운것 같다, 피부 자극이 적은게...;;;

이것도 몇개 좀 써보고 그것도 안된다 싶으면 파나소닉 껄로 면도기를 바꾸던지 해야지

이건 무슨...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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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람대쉬 ES-ST37

 

19년 4월엔가 구입 해서

22년 9월엔가 배터리가 충전이 안될 정도로 죽어버려서...;;;

남들은 10년씩 쓴다는데 매일 쓰고 나면 충전 하는데도 3년 조금 넘었는데 방전;;;

 

아무튼... 그러고 지금 사용중인 브라운 시리즈7 을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었다.

예비 면도기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바빠서 용산까지 다녀오질 못했다.

 

퇴사하고 시간도 있겠다.

오늘 아침 용산 서비스센터에 전화 해보니까 23,100원 이란다.

배터리 리필업체에 맡겨도 왔다갔다 택배비 포함 2만원이고

내가 직접 알리에서 배터리 사다가 갈려고 해도 가품 위험에 이것도 거의 2만원돈 한다.

그래서 직접 가기로 했다.

 

 

 

와씨 찾아가기 겁나 힘들더라.

네이버맵 카카오맵 1도 도움 안된다.

그냥... 전자랜드 맞은편 2층으로 가면 된다.

지도앱 믿고 뒤쪽으로 갔다가 완전히 엄한테로 갔었다.

 

 

 

 

아무튼 그래서 23,100원에 정식 서비스센터 에서 배터리 교체.

충전 독에 계속 올려놓으면 안좋다고 한다.

나는 계속 올려놓는게 좋은건줄 알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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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린 것도 아니다.

힘줘서 면도 한것도 아니다.

 

그냥 면도 하다가 이렇게 툭 빠진다.

이게 벌써 세개째다, 아니 세개를 썼는데 세개 전부 이렇게 망가졌다.

 

빨간색으로 표시 한곳이 반대쪽과 다르게 유격이 있다.

 

이렇게 고정이 제대로 안되서 막 움직인다.

이 부분이 똑바로 고정이 되어 있어야

 

이 부분에 저렇게 디귿자 모양으로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저렇게 움직이면 그냥 빠져버린다.

 

애초부터 저 부분의 접합을 제대로 했던지

아니면 접합이 아니라 통짜로 찍어내던지 해야 하는데

이건 의도적으로 카트리지 교체를 자주 하게 하기 위한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

 

결국은 또 샀다, 43000원 인데.

도대체 몇개째냐, 4달 사이에 2개를 샀다.

이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지금까지 3개를 썼는데

3개가 전부다 똑같은 방법으로 망가지는게

그것도 1년도 못 쓰고 이렇게 되는게

이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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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료 했다... 크라운까지 씌웠고

제일 많이 쓰는 아래 가장 안쪽 어금니가 없다가 생기니까...

 

고기 먹을때 너무 좋다...

 

 

근데 이상하게 그 윗니에 그동안 뭘 먹어도 거기에 음식물이 끼지 않았는데

계속 뭐가 낀다... 흠... 치실 들고 다니면서 빼야지 뭐 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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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숙소에 면도기 놓고 오셨다고

내꺼좀 쓰자고 하셔서 내드렸는데...

 

뽀사짐...

2달 됐는데...ㅠㅠ...

 

 

바로 쿠팡 새벽배송 구입...

4만원...

 

다시 매년 8월에 면도날 교체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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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 맨 안쪽 어금니... 사랑니가 조져놔서 다 망가지고

회복 조차도 불가능하게 됀데다가

하필이면 검침때 미친듯이 아프기 시작 해서

결국 임플란트를 하기로 하고 발치한지가

2달 하고도 10일이 지났다.

 

유난히 하치조신경이 위로 올라와 있고

유난히 아래턱 뼈 두께가 얇아서

뼈이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래 걸렸다고...

 

아무튼 일단 픽스쳐 식립은 성공...

 

 

근데 치과에서 뭐라뭐라 설명 했는데

뭔소린지 하나도 못 알아듣고 집에 와서 한참을 유튜브로 임플란트 식립과정 영상 보고 난 뒤에야

아 내가 오늘 픽스쳐를 식립 했구나... 앞으로도 5개월은 더 걸리겠구나... 싶더라.....

 

치과 가는거 진짜 너무 아프고 무서운데...

오늘도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수술하는 동안 머리가 다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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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져진 왼쪽 아래 어금니를

 

뺐다.... 진짜 많이도 썩었다... 하필 그것도 옆구리가...

 

충치가 심해서 마취가 잘 안 들었던 건지

유난히 내 어금니가 하치조신경과 가까워서 그런건지

1차 2차 마취하면 보통은 괜찮다던데

나는 3차 4차로도 안돼서 5차까지 마취 했다가

마취 됐는지 확인 한다고 의사샘이 잡고 약간 힘줬는데 끄아악!!!! 소리 나와서

한번 더 마취 했더니 그제서야 그냥 참을만 하게 아프더라...

뽑는건 쉽게 뽑혔다.... 걱정 했던것과 달리 이 뽑는 그 자체보다 마취 주사가 더 아팠다.

 

어쨋든 안녕 내 어금니...

약 20년 정도 사용 한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오스템 임플란트로 하기로 했고

지르코니아 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젊고 해서 상태가 좋으면 바로 임플란트를 박을수 있다고 하는데

하치조신경과 거리가 1mm 정도 밖에 안됀다고 뼈 이식 까지만 할수 있겠다고 하더라.

 

암만 내가 저주받는 신체라지만 이야...

 

 

발치 비용과 임플란트 시술 가격을 한번에 결제해서

1,167,400 원을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 하는데...

 

아픈게 싹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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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에 이렇게 됐다.

안전화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바꾼지 다음날에 이렇더라.

사진찍고 난 다음날인 오늘 아침은 주변이 더 빨갛게 됐다.

 

어젯밤에 검색한대로 정형외과에 가서

째고 짜고 항생제주사 맞고 약 받아 왔다.

 

 

 

월요일 까지 물 닿으면 안됀다니 불편하긴 하다만

 

불편하고 나발이고 지금 치통 때문에 진짜 죽을 맛이다, 끊임없이 아프니까

끊임없이 2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먹는것 같다.

 

문제는 아무리 빨리 뽑는다고 해도 4월 6일에나 가능 하다...

씨발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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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 매복 사랑니가 어금니 하나를 조지고 있다는걸 알게 됐을때

사랑니를 모두 뽑았다.

 

정말 어마어마한 고통 이었다.

남들은 뽑고 나서 아프다고들 하는데

나는 뽑을 때의 고통이 너무너무 심해서 그에 비해서 뽑고 나서의 고통은 차라리 더 나은 수준 이었다.

치과에서 고통에 못견뎌 진짜 눈깔 뒤집히면서 목이 상할 만큼이나 비명을 질러야 했고.

치과에 비용 말고는 별다른 두려움이 없었던 내가 그 이후로 치과에 대한 공포증세가 생겼다.

 

어차피 저 조져진 어금니는 크라운을 해도 되겠만 나중을 위해 임플란트를 하는것이 좋겠다는 진단이 나왔었다.

당시에 했었다면 한번에 다 해결 해서 치료를 마무리 짓고 지금 치통을 경험하고 있지 않겠지만

당시에 너무나도 치과가 무서웠다, 어차피 조져져서 임플란트 할꺼라면 최대한 미루고 싶었다.

 

 

 

 

근데 때가 왔다, 치통이 시작 됐다. 진통제로 버틸만 하지만...

 

하필이면 월말 월초에

안 그래도 바쁜 회사 일인데

인원수 조차도 줄여놔서 나는 지금 서류 넘기는게 당일인 일을

하루종일 해야 하는 일을 1시간여 만에 해야하는 좆같은 상황을 1개월째 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야 할지도 기약이 없다.

 

이제는 임플란트 밖에 없다 라는 진단을 확정 받았고.

상담실에서 비용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지만

난 그보다도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를 먼저 물었다.

 

지금도 심란한게

비용은 얼마쯤 될꺼라고 분명 설명 듣긴 했는데

기억도 안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치 하는거니까 아프겠죠....? 그러는데...

 

... 진짜... 돈 2배, 아니 3배 내도 좋으니까

고통스럽지 않게 치료 받을순 없는걸까...

그생각 밖에 안든다...

 

진짜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너무너무 무섭다...

 

지금도 치통으로 진통제 없이는 잠 못 이루고 있고

이틀째 매일 덱시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을 일일 최대 용량으로 먹고

그러고도 욱신거려서 한번씩 엌.... 하곤 하는데

 

진짜 약 계속 이렇게 먹어도 문제 없고

뭐 더 심해져서 잇몸이 내려앉는다던지 해서 임플란트도 안됀다는둥 하는 부작용만 없다면

평생 이렇게 버티다 죽고싶을 정도로 치과 치료의 고통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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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하는 약이 하나가 늘었었다.

언제 부터 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약 덕분에 수치가 좋아진것 같다.

 

지난번 검사 때 관리 이래 역대 최악의 수치가 나왔는데

그도 그럴게 2021년~2022년 사이에 20kg 이 쪘다.

이거야말로 요요 현상... 하.... 뭐 암튼

 

이번 검사때는 다시 정상 수치 안으로 들어왔다.

공복 93에 당화혈 5.7로 수치만 보고는 어디가서 나 당뇨요~ 안해도 되는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도 많이 내려왔다.

 

근데 요즘 계속 소변검사를 안 해서 요산수치는 어떤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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