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LAND

심심해서 검색 하다가

TWRP 조차 없는 내 태블릿PC iplay30 pro 의 커스텀롬을 발견 했다.

거기에 덤으로 TWRP 도 발견 했는데 정상작동 하는건 아닌것 같고 아무튼

설치 했다.

고생좀 했기에 나중을 위해서 글로 정리 해둔다.

일단 해당 스레드는 여기다   
https://forum.xda-developers.com/t/rom-11-pixelexperience-for-alldocube-iplay30-pro-t1012-t1012c-unofficial.4294203/

그리고 해당 스레드 에서 발견한 iplay30 pro 의 TWRP 이다.

일단은 TWRP 로 부팅은 정상적으로 했는데 설정 저장도 안되고 계속 중국어로 뜨고

정상 작동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https://mega.nz/file/tZ4SGLSS#vbek_2xpHNY1PPN8DTNjq4rynWF9O9vuQ8BVe5fArtA

언제 없어져도 안 이상할 파일 인지라 일단 여기도 업로드를 해둔다...

일단 본격적으로 시작 하기 전에 내 iplay30 pro 는 T1012C 이다.

이 iplay30 시리즈가 T1012, T1012D, T1012E, T1012C 인것 같은데

일단은 내꺼는 T1012C 이고 개발자가 하라는대로 했을때는 부팅이 되지 않았다.

근데 스레드 읽어가면서 보니 다른 방법이 있었고 그렇게 했을때 성공 하였다.

혹시나 이 글을 읽는 iplay30 pro 의 유저가 T1012C 라면 따라해도 좋지만

그 외에는 물어봐야 나도 모른다.

1. 일단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다.

2. 필요한 파일을 옮긴다.

위에 적어놓은 Latest ADB Fastboot and USB driver installer tool 을 설치 했다면

윈도우의 내문서에 가보면 Latest ADB Fastboot Tool 폴더가 있다.

거기다가 아까 받은 

recovery.img

vbmeta.img

boot.img 파일을 바꿔치기한 PixelExperience_iPlay30-11.0-20210622-0539-UNOFFICIAL.zip 롬파일

을 던져놓는다, 롬파일은 여기다 안 넣고 외장 메모리에 넣는걸 더 추천한다 나도 그렇게 함.

3. 이제부터 설치를 해보자.

iplay30 pro 의 개발자모드를 활성화 시킨다.

설정에 가서 맨 밑에있는 휴대전화 정보 누르고 맨 밑에 빌드번호 5연타

설정에 가서 시스템 누르고 더보기 누르면 개발자모드가 있다.

거기서 OEM 잠금 해제 활성화 하고

스크롤 해서 USB 디버깅 활성화.

그리고 자료들 백업할꺼 있으면 다한다 왜냐면 초기화 됀다.

구글계정 로그아웃 한다.

Latest ADB Launcher.bat 를 태블릿을 연결 한 채로 실행 한다.

뭐 설치되고 어쩌고 하고 나면 ADB가 뜰꺼다.

거기다가

adb reboot-bootloader

엔터

fastboot flashing unlock

엔터

그러면 뭐 화면에 작은 글씨로 뭐라뭐라 뜨고

재부팅되고 어쩌고 하고 초기화 후에 부팅 될꺼다.

다시 개발자모드랑 USB디버그 활성화 해주고

다시 Latest ADB Launcher.bat 실행해서 ADB 연결

adb reboot-bootloader

엔터

fastboot --disable-verity --disable-verification flash vbmeta vbmeta.img
fastboot flash recovery recovery.img
fastboot reboot recovery

엔터

그러면 픽셀익스피리언스 리커버리로 부팅이 될꺼다.

여기서 아까 외장메모리에 넣어둔 롬파일을 플래싱 할꺼다.

ADB로 할꺼면 원문 스레드 보고 하시고

볼륨 업다운이 움직이는거고 전원버튼이 엔터다.

Apply update 선택, Choose from sdcard1 선택

아까 boot.img 바꿔치기한 롬을 선택 하고 기다린다.

롬 설치가 끝나면 Factory reset 선택하고 data 파티션을 리셋하고 부팅 한다.

조금 기다리면 픽셀익스피리언스가 뜬다.

끝.

이상하게도 갤럭시에는 이런 케이스들이 잘 없다.

언젠가 아이폰을 쓰게되면 이니셜D 와 관련된 폰케이스를 쓰고 싶었다.

역시나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구입 했다.

근데 이번엔 16일이 걸렸다.

어쩔땐 7일만에 오기도 해서 놀라게 하기도 하더니만

요즘들어 알리 배송이 늦어졌다는 얘기가 진짜였던건지

아니면 역시나 랜덤인건지

나도 180일만에 받은적도 있고 4일만에 받은적도 있으니.

애플페이 얘기가 슬금슬금 나와서

애플페이좀 경험 해보고 싶다 하는 와중에

중고 물건을 보다가 괜찮은 가격에 A급 물건이 나왔다.

찍먹좀 해보고 되팔이 해도 손해는 안볼듯

아이폰4s 이후로 아이폰을 경험 해 본적이 없으니

테크충으로써 경험 해볼만도 하고ㅋㅋ

근데 좀 만져보니 어지럽다

계속 안드로이드만 써왔더니....

알리 익스프레스 에서 배송료 포함 6.55달러 한화결제금액 8,909원

8월 26일 주문 9월 8일 도착으로 14일 걸렸다, 배터리인데 상당히 빨리 왔네.

AA 사이즈의 USB-C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전부터 이런 제품 있는지는 알았는데

요즘 건전지 쓰는 제품이 얼마 없기도 하거니와

있더라도 다이소에서 천원에 4개 들어있는거 쓰면 장땡인지라 그냥 그걸로 쓰고 살았다.

내가 쓰고 있는 제품 중에서 AA건전지를 사용 하는게 방안에 시계를 제외 하면

예전에 파나소닉 면도기 샀을때 사은품으로 받은 콧털제거기 였다.

이게 AA배터리 한개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출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지

다이소 배터리로는 진짜 두번 정도 쓰면 끝나고

백셀 같은거 인터넷에서 박스로 사다가 쓰면 세번? 네번? 정도 쓸수 있을 정도였다.

그렇게 쓰다보니 짜증나서 그냥 에네루프 같은거 사서 쓸까 싶은데

충전기도 사야 하니 생각보다 저렴하지도 않고, 니카드나 수소 배터리는 완전방전후 충전 해줘야하니

그것도 귀찮아 죽겠고

그래서 그냥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구입 해봤다.

용량이 2600 이라는데 도착 했을때 이미 충전이 꽤 많이 되어 있어서 USB충전 테스터로 147 밖에 안 들어갔는데 충전이 끝나더라. 나중에 끝까지 써보고 다시 충전 해봐야지. 

2019년 4월에 구입 했던 파나소닉 ES-ST37 의 배터리 사용시간이 점점 줄어들어니

어느날 충전까지 안되기 시작 했다.

도저히 평일에 용산에 가서 AS 받아올 시간이 없어서

(심지어 22년 8월 26일 금요일 오늘 휴가중이라 시간이 나서 용산에 AS 다녀오려고 했더니 담당자 연차란다.)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브라운 시리즈7을 샀다.

처음엔 시리즈 5를 살려고 했는데

요녀석이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했다.

신형 시리즈7 인데 충전스테이션 포함(+세척 카트리지 1개 포함)

거기에 세척카트리지 6개 팩까지 세트로다가 154,000원

거기에 내가 가진 포인트까지 더해서 총 149,000원에 구입 했다. 

다른데보다 월등히 가격이 저렴 했다, 카트리지팩을 빼고도

저 구성이면 다른데선 21만원 정도 하는데

왠만큼 차이 나면 그냥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급하니까 샀을텐데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지마켓에서 구입 했다.

문제는 당장 면도기가 없는 상황에서 지마켓에서 8월 17일 수요일 오전에 주문을 했는데

택배 발송을 19일 금요일에 하고 20일 토요일 아침에 근처 물류센터로 도착 했지만

물량이 많은지 물류센터에서 꼼짝을 안 한다.

직접 수령이라도 해보려고 여기저기 전화를 해봤지만 그 어디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그래서 꼼짝없이 기다렸다, 당장 면도 할수가 없어서 쿠팡 새벽배송으로 브라운 시리즈X 를 구입했다.

https://landofpeter.tistory.com/1568

다행히도 8월 22일 월요일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출발하려고

아침에 준비중에 도착해서 충전해서 들고 나갔다.

간단한 사용 후기는

트리머가 따로 있는건 상당히 귀찮다.

피부자극은 덜한데 역시 절삭력은 파나소닉이 더 좋다.

파나소닉 람대쉬 ES-ST37 모델을 2019년 4월엔가 구매 해서 여태까지 쓰고 있었다.

얼마 전부터 한번 면도가 끝나기 전에 배터리 부족 경고등이 깜빡이기 시작 했다.

근데 내가 이번여름에 너무나도 바빴다.

5월 초에 와인딩 다녀오고 한번도 못갔으니 말 다했지.

아무튼 그렇게 겨우겨우 달래가면서 쓰다가 8월 15일 광복절에

출근 해야될 일이 생겨서 출근준비를 하는데

분명히 충전독에 꽂아놓은 면도기가 전혀 반응이 없다.

아마 배터리가 죽어버린거겠지.

근데 나는 면도날과 망을 새걸로 바꾼지 1달도 안된데다가

아직 그게 새거 한세트가 더 있다.

도저히 그냥 버릴수가 없었다.

수리하고 싶은데 평일에 용산까지 갈 시간이 없다.

유선충전이 되는 제품이면 충전기 꽂아서 어떻게든 쓸텐데

이녀석은 거치 해야만 충전할수 있는 타입이다.

에라이...

그래서 알아보다가 브라운 시리즈7을 샀다.

근데 15일에 주문 해서 16일에 출발 할줄 알았는데

18일이 되서야 발송을 했다.

19일 금요일에는 올줄 알았는데 안온다.

20일 토요일에 오겠지 싶었는데 안온다.

동네 물류센터까지 와있길래 직접 수령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토요일에는 물류센터가 전화도 안받고 고객센터도 전화를 안받는다.

이틀에 한번씩 칼로 면도를 하다가 피부가 또 일어나기 시작 한다.

개빡쳐서 그냥 쿠팡 로켓배송으로 브라운 시리즈X 를 샀다.

8월 22일 부터 26일 까지 휴가로 강원도에 다녀오기로 해서 겸사겸사 휴대용으로도 쓰게....

오늘 새벽에 도착 해서 써봤는데

음........ 잘 안깎인다, 뭐 휴대용인데 한계가 있겠지.

7월 12일에

아주아주 바쁘고

아주아주 스트레스르 받고

아주아주 화가 많이 나는 날 이었다.

이날 아침부터 현장에 나갔다가 폰을 떨어트렸는데

한방에 그냥 깨져버리더라.

터치도 안되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그게 오전 9시 10분 이었다.

하...

266,000원 에 디스플레이를 교환 했다.

테두리랑 배터리까지 한세트더라.

알리익스프레스를 보다가 JDM 폰케이스가 몇개 보이길래

예전에 알리에서 G6 용 프린팅 케이스를 샀는데 완전히 엉망이어서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던 기억에 선뜻 구매를 못 하다가

어차피 세컨폰이고 괜찮겠다 싶어서 홍미노트11 용으로 하나 구입 했다.

에보 9기.... 역시나 퀄리티는 꽝이다, 인쇄 상태도 안좋거니와 인쇄 영역도 제대로 안 맞는다.

어쨋든 드림카를 폰 뒤에 떡 붙여놓으니 뭔지모를 만족감은 있다ㅋㅋ

5월 20일 부로 SKT 1년의 선택약정이 끝났다.

그 전부터 메인폰도 알뜰로 옮겨갈까 생각을 많이 했고

실제로 알아보기도 했는데 결론은 SKT에 남았다.

5G 요금제를 사용 하고 있지만

LTE 시절에 특정 날짜 전에(기억안남) 데이터 함께쓰기를 개통했던 회선에 대해서

5G로 변경시에 프로모션으로 데이터 함께쓰기 2회선을 계속 쓸수 있게 해줘서

아직 나는 5G 요금제를 사용 하면서 데이터 함께쓰기를 2회선 무료로 사용 하고 있다.

그리고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없애기도 뭐 하다.

업무 특성상 데이터를 엄청나게 많이 써대고 그래서 대충 데함 포함해서 월평균 40GB 정도 사용 하는것 같은데

알뜰에서 흔히들 무제한 요금제라고 하는것들이 대부분 11GB+하루 2GB+QOS

그것도 아니면 15GB+QOS 이다.

이걸론 답답해서 못쓴다....

더군다나 데이터함께쓰기도 유료로 따로 개통 해야 한다.

그러면 대충

알뜰 LTE 무제한 요금제 33,000원

데이터 전용유심 1만원 X 2 = 20,000원

대충 53,000원 이다.

근데 SKT 5GX 레귤러가 69,000원

통화무제한 문자무제한 데이터110GB+QOS

선택약정에 51,730원이다.

데이터 함께쓰기 2회선 포함.

더 찾아보고 더 신경써서 쓰면 몇천원 더 아낄수는 있는데

그 시간에 일에 더 신경 쓰는게 더 합리적이라서 일단 남기로 했다.

그리고 월 몇천원 정도는 멥버십으로 뽑아 먹는다.

5G데이터 함께쓰기 2회선 계승은 5G기기로 처음 확정기변 하였을때 까지만 유효하고

다른 기기로 확정기변을 하게 되면 프로모션이 종료되어서 데이터 함께쓰기에 대한 요금을 납부 해야 한다.

뭐 데이터 함께쓰기를 계속 쓸 방법이야 여러가지 있겠다만

결국 언젠간 다른 기기에 확정기변 하게 되면서 깨지게 될 것이다

일단은 여기 머물러 보려고 한다.

한동안 회선 놀이 하면서 폰 여러대 쓰게 되다 보니까

다 정리 하고 나서도 한개 회선은 결국 살려서 쓰게 되더라

업무 특성상 다시 연락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 에게 연락을 해야 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계속 또 쓰게 되고.

그전에 스노우맨 2200원 짜리 친구슬림 요금제를 LG G6 에 물려놓고 쓰다가

어느날 보니까 SKT 정발 홍미노트11 사전예약으로 구입하면 마이너스 유지비가 나오길래

샤오미 폰이 궁금하기도 했고, 듀얼유심폰도 하나 수급 해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입했다.

문제는 38일만에 개통이 되었다, 소문으로는 리베이트가 워낙 크다보니 한 업체에서 가개통 남발해서

개통 쿼터제를 뒀다는...

뭐 아무튼 받았는데 그냥 그렇다.

일단은 G6가 너무 오래 됐긴 했다.

유지기간이 끝나서 정리 한뒤에 다시 알뜰 요금제로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