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일기장 2019. 1. 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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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다시는 그런 고통을 겪지 않겠다.
이건 다른것도 아니고 내 선택이다.

행복할수 있는데 불행을 선택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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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됀 자원

일기장 2019. 1. 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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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은 한정 돼어 있는데

사람은 많다.


모두가 잘나면 결국 특출난 놈은 세상에 없는거고

모두가 자원이 많다면 결국 모두가 배고프다.


나같은 놈이 존재 함으로써 세상은 좀더 나아지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못난놈이여야 난놈이 더 빛이 나고

누군가는 굶어야 누군가는 배가 부르다.


누군가는 무직이어야 누군가는 일자리를 가지게 되는 거겠고.




어쩌면 이런 운명을 타고난 내가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고 싶어 한다는건


주제넘는 행동 일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왜 사람은 먹고 살아야 할까

먹지 못하는 나는 맛있는걸 먹고 살기 위해서 일을 한다는게 내키지가 않는다.


자동차를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일이 하고 싶어졌었다.

그리고 난 자동차를 타기 위해서 일을 했었고.

벌어서 전부다 자동차에 썼고.


그래서 돈쓰는 맛이났고

일을 더 하고 싶었고.


그런데 일을 안 시켜줄 뿐이고.


나한텐 다 주제 넘는 행동 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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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파악

일기장 2019. 1. 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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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데

주제 파악이라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나처럼 주제파악 못하고

하류인생 벗어나 보려고 노력하면

머리만 빠지고 이꼴이 나는거다.


근데 여전히 못놓고 있으니

인생 망조는 진행중인거지


하루빨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마음도 필요한데

난 아마 죽어야 그리 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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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블로그를 돈벌이로 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고.


나는 일기장으로 쓰고 있다, 나만 관심 있는것들과, 나만 좋아하는 것들과, 내 생각들.


다른 플랫폼들과 다르게 블로그라는 플랫폼은

글을 자유롭게 쓸수 있다.


뭐 트위터 처럼 글자수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무슨 게시판 갤러리 카페 이런것 처럼 누가 내글을 지우거나 하지도 않는다.


형태가 자유롭고 나에게 태클 걸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블로그를 했었고

네이버로 시작했었고, 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시작을 했었다.


이제는 만 5년이 넘었다.

티스토리로 옮겼던 이유는 독립적인 서비스 였기 때문 이었다.

어디 다른곳과 연동 돼지 않고 온리 블로그만 취급(?)하는 형태.

나를 추적할수 있는 방법은 내가 뿌려놓은 힌트들 밖엔 없을꺼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는 국내 포탈 1위인 네이버의 검색에서 잘 안걸린다.

어중이 떠중이들이 내 블로그 보다가 내가 누군지 추적 해 내는 일이 적을꺼란 것도 장점이다.


매번 얘기 하지만 아이러니 하다, 내가 누군지는 알리고 싶지 않지만

내가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고 내가 이런것들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는 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이 보길 바라지만 또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내 생각을 읽는것이 싫다.


대신 로그인한 사용자만이 댓글등을 달수 있고

비로그인은 보는것 밖에 안됀다는 장점인 동시에 단점인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미꾸라지나 괜히 시비 터는 새끼들을 많이 걸러 내는 방법도 있다는 점이다.





티스토리가 그런점 때문에 많이 좋았었다.

근데 몇년전에 알수없는 이유로 계정을 블럭 먹었던적이 있다.

왜 블럭 했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블럭먹여놓고

왜 블럭 했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한번은 풀어주는데 두번은 없다고 지랄한다.


역시 왼쪽 기업이라 그런가 공산당 스타일이야.





남은건 이글루스 정도다.

이글루스의 문제는 망할것 같다는거....

버디버디가 망해서 없어질 꺼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대기업을 끼고 있어야 안심이 돼는데 이글루스는... 음.....



무슨 설치형 이런것도 있는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런것 까지 신경 쓰고 싶지 않다.


봐라 지금 이 블로그 스킨도 기본 틀에 위쪽에 있는 문구만 내가 포토샵으로 만들어서 넣었다.

난 네버랜드를 놓을수가 없거든.


설치형으로 가면 뭐 저런 기본적인 것도 안돼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말야.





아무튼 공산당 좌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에서 내 계정을 지들 맘대로 이유없이 블락 먹이기 전에 언젠가는 이사를 해야하는데.

이사 해서 이쪽에 로그인을 안하다 보면..... 계정이 없어지진 않을련지 걱정은 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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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일기장 2019. 1. 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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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는게

핸드폰으로 끊임없이 연락을 해대는 사람이다.


끊임없이 전화통을 붙들고 몇시간이고 떠들고

끊임없이 문자질을 해대고 놓지를 않는다.


왜 그렇게 끊임없이 떠들고 싶을까.

그것도 사람하고.


사람은 사회에 태어나서

좋던 싫던 끊임없이

죽는 그 순간 까지도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 있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사회 생활을 할수 있고 굶어 죽지 않을수 있다.


그래서 죽지 않기 위해서 사회생활을 하는거고

그게 너무나도 싫은데


왜 도대체가 사람들은 한시도 쉬지 않고 겨우 쉴수 있는 단절됀 짧은 시간 조차도 핸드폰에다 대고 떠들고 있는지 모르겠다.

뭐가 그렇게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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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나란놈

일기장 2019. 1. 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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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간만에 내가 할수 있을 법 한 일이 알선이 들어 왔다.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 이라는데


급여는 협의로 되어 있는걸 보아

연봉 1800만원대 일것 같고


정규직이라곤 하는데 3개월 수습 있다는걸 보니

나같은 멍청한 새끼는 3개월 안에 정리 됄것 같고.





.....


멍청한건 약도 없는데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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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고차를 봐주기 위해서 서울로 갔었다.

가는 길 내내 음악을 들었는데


클래지콰이의 핑 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어폰이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이어폰을 빼고 전원을 껐다 켠 뒤에

다시 이어폰을 꽂고 클래지콰이의 핑 을 틀었는데


어? 아까랑 저음부의 단단함이 다른데???????????????????


이어폰을 꽂았을 때 어떤 모드로 작동 돼고 있는지 확인 해주는

Hi-Fi Status 라는 어플을 사용 하고 있는데


항상 내 이어폰 VJJB V1S 를 꽂고 쓸떄 일반음향기기 로 연결이 됐었는데

확인 해보니 600옴 이상의 외부음향기기 모드로 연결이 돼어 있었다...


헐.............




연달아서 듣고 있었고, 인지하지 못하고 들었는데도

저음의 단단함이 달라졌다.




....

저항잭 사야 돼는건가....

그동안 전문가 모드네 뭐네 이런거 단지 플라시보 일꺼라고 생각 했는데....




왜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걸 느낀적이 있는게

mp3p 사용 하던 시절에 20mW 출력돼는 기기 쓰다가

16mW 로 쓰는 기기로 바꾼뒤에 소리가 달라지는 경험을 한적이있다.


저항잭을...




아니 시발... 생각 해보니까

이어폰이나 폰 3.5단자 둘중에 하나 고장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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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에 맞고

내 취향에도 딱 맞는 자동차...


i30FD


절대 포기할수 없는것

초기형부터 ~2009년식

1.6VVT (감마MPi) 수동변속기

파워트레인 튜닝 일절 없는 순정 (흡배기 포함)

VDC가 기본인 수동 최고 트림인 럭셔리

썬루프가 없어야함.

플로어패널 교체 없고 프레임에 데미지 없는 차




있으면 좋겠는 것(=포기할수 있는것)

17인치 휠

실내 롤케이지를 제외한 차대보강

사제 컵킷 서스펜션 (순정댐퍼에 다운스프링 이딴거 말고)

얼라이먼트를 위한 사제 트레일링암

리어 캡윙

후방 감지 센서, 후방 카메라 - 이 두놈이 있다는건 네비도 있다는 이야기고

브레이크 튜닝 - 이왕이면 무거워도 고장 안나고 관리하기 쉬운 XG2P면 좋고 다른거여도 좋음.

가공없이 조합돼고 패드많은 캘리퍼면 더 좋고...

다른 조건이 맞다면 썬루프 있는 차도 OK

다른 조건이 맞다면 은회색 차량색상도 OK




애매한것

가죽시트 - 다른건 내가 다 돈들여서 하나씩 할수 있지만 이건 돈들이기 굉장히 애매함.

직물시트는 먼지나고 더러워지지만 그렇다고 인조가죽 커버 누빔 하는건 구질구질 하고

그렇다고 가죽을 씌우자니 고작 구질구질한거 보기 싫어서 하는거 치곤 가성비가 더럽고 치사하고.





저 모든 조건이 맞는 차가 2017년 7월에 나타났었고 


고등학생 때 부터 지금까지 중고차 시장 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다,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때 난 돈이 없는 신입사원 이었고 언더100 용 차가 필요 했기에 그 시절엔 조건에 맞지 않기도 했고....


그 이후로 한번도 비슷한 조건의 차를 못봤다.

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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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터넷에 한참 떠들썩 하던 사람이 있었다.


말도 안돼는 걸로 일본 뽕을 하도 빨아서 욕을 먹을만한 사람이긴 했었는데

그사람이 하는 말중에 좋은말도 있었다.


다들 아무 생각 없이 음식에 설탕 퍼붓는데

음식에 설탕을 자꾸 넣는 것에 대해서 지적 하는 사람이

방송에는 딱 그 사람 하나 뿐 이었기 때문이다.


난 그사람이 단순히 일본뽕을 하도 빨아 재껴서 그렇게 욕을 먹는줄 알았다.

근데 설탕 못먹게 해서 그런거더라.





음식에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들었을때 진짜로 맛이 난다.

설탕으로 단맛을 낸다면 맛없는 음식이 없다.


그건 진짜 음식 맛이 아니다.

근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하는것 같다.


음식에 설탕을 그렇게 많이 들이 붓는데도 좋다고 하고

위험하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국가적 차원에서도 그렇다.

나트륨 나쁘다는 소리는 백날 해대면서

그거보다 훨씬 나쁜 설탕은 아무생각 없이 먹고


MSG네 사카린이네 전혀 무해한것이 입증 됀것들도

화학첨가물이라고 몸에좋은 설탕으로 바꿔먹으라고 하고 있다.


그래... 인공 화합물이니 나쁘다고 생각 할수 있다.

나쁘다는 증거는 없지만.


하지만 확실하게 나쁘고 백해무익 한것이 단기적으로 장기적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증명 됀 설탕을 그렇게 많이 먹는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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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인터넷 어디에다가

써킷 타보려고 준비 하고 있단 얘기 했다가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자동차 관리법상 불법 파츠가 달린것도 아니고

도로교통법에 문제가 돼는것도 아니고

난 무슨 소리나는 튜닝을 한것도 아니고

조명을 바꿔달은것도 아니고

조명을 추가해 달은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써킷은 도로도 아니고

심지어 내차는 순정임.





써킷타는 놈들이 도로 나와서 도로위를 어지럽히는거라고

너만 좋다고 남들 피해 주는게 뭐가 건전한거냐고

욕먹어야 마땅한거고 그것도 이해 못하면 싸이코 패스라고


뭐 이런 여론도 있었다.




그때는 미친놈들

단체로 피해망상에 걸린건가 그런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 GT윙만 보면 사진찍어서 돼도않는 신고하는 한심한

그게 불법이던 아니던은 관심이 없고 그냥 해당 차주를 귀찮고 빡치게 함으로

정의를 구현 한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친구들인것 같더라


구조변경이 꼭 수반돼고 검사까지 완료 해야만 하는게 브랜드 머플러 튜닝제품이고

소음 규제까지 맞춰져 있는건데.


그냥 자기 맘에 안든다고 법적으로 문제 되는건 아니지만

차주를 귀찮게 하기 위해서 신구 하는 친구들.



보면 딱 이게 헬조선의 수준이지 싶다.

더불어서 그럴꺼면 그랜저 k7으로 차급을 올리라고 얘기하는 멍청한 친구들.

진짜 할말이 없다... 작고 가벼운 움직임을 위해 고른걸 두고 더 크고 무거운걸로 가라니ㅋㅋ 

그건 업글이 아니고 다운그레이드다.... 지들은 옷 자랑 할려고 한여름에 롱패딩 입나보네.


저렇게 해봤자 중고가 ##원ㅋㅋㅋ 이러고 노는게 재미있나보다.

너네는 자동차가 돈으로 밖에 안보이는갑네.




이런 얘기 쓰다보면 느끼는건

왜 유독 자동차에만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건가 싶다.

오토바이는 단속도 안하고 관심도 없으면서.


실상 도로위에서 제일 위험한건 오토바이랑 깜빡이도 안켜고 차선변경 하는 양아치 새끼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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