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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이 5.4 에서 5.6으로 다시 올랐다.

물론 5.6 까지가 정상이고


의사양반의 말로는 당뇨환자의 관리 목표는 6~6.5 이라서 걱정할껀 없고 잘 관리 하고 있다고는 얘기 한다만

개인적으로는 120년 인생의 남은 90년을 함께 가야할 당뇨병인데 벌써부터 흐트러 지는 부분이 아쉽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올랐다.

흔히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가 당뇨성 케톤산증으로 입원 했을 시에 187이었는데

최고로 모든 수치가 좋았던 지난번 수치가 79던가 했던 와중에


이번 수치는 108 이었다.



이제 늘어지는구나.


약을 좀 더 쓰면 확실히 관리 하기는 편하다.

그런데 약을 계속 쓰면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약을 더 써야 하는 상황에서 잘 안 듣는다고 한다.

아직은 몸을 써서 관리 하기 편한 젊은 날에 약을 덜 쓰는게 좋은 선택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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