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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에 직장에서 퇴사 했다.

1년을 했기에 퇴직금을 챙겼고.

권고 사직을 당했기에 실업급여도 받았다.


당뇨진단 때 까지 인생의 최 하점을 찍었던 내 인생의 그래프는

2018년 9월 까지는 인생의 최고점을 찍고

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을 보냈다.


문제는 9월 이후로 처절하게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내게 맞는 일자리가 잘 없을 뿐더러


타협해서 공장같은곳이나 다른 일들도 이력서를 여러번 넣어 봤는데

죄다 연락 한통 없었다.


그 외에 나에게 일 시켜준다고 먼저 연락 온 곳은

뭐 연봉 1800 이지랄 이고...


그렇게 벌써 2019년 2월도 끝나간다.





역시 최하점을 찍었더니

최고점을 찍고.


최고점을 찍으니

다시 내려올 일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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