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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v3


도저히 담배를 참기가 너무 힘들어서 일단 무니코틴 이라도 피겠다고 전자담배를 또샀다.

그리고 PG VG 와 향료와 당도첨가제도 샀고... 니미...


이래놓고 또 담배 사서 폈다.

젠장할 내가 어떻게 그동안 6개월간 담배를 안폈을까.




니미........



앞으로 담배값 나갈 생각에 존나 돈아깝다...

아직 이번달이 6일 이나 남았는데 벌써 카드값이 통장 잔고 넘어서 또 다음달 월급에서 떼오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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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폈다 씨발꺼 진짜 아오 진짜

6개월 끊고 폈다가

또 한 일주일씩 끊었다 한갑 피고 끊었다 한갑 피고

이지랄 반복중...


아 진짜 ㅆㅂ 아오

담배값 진짜 존나게 아깝다 진짜

존나 쌩돈 나가는것 같음


더군다나 6개월간 담배 관련해서 돈 하나도 안나가다가 나가려니까 존나 더아깝다.

시발 진짜... 아오 진짜....


담배 끊는다고 남들은 사탕도 먹고 그러는데

난 그게 안됌 ㅅㅂ 아오


그래서 오늘 결국 전자담배를 인터넷 주문 했다.

돈 존나 아깝다...


무니코틴 피우려면 또 PG VG 향료 당도첨가제

거기다가 기타등등 용품까지 다 다시 사야 한다

ㅆㅂ... 차 소소하게 수리할 비용 다 담배에 때려 붇네 아오 아까워...


이번달에 산 담배만 5갑 인데

이거면 2만원 넘고 이 돈 이었으면

지금 내 존나 뻑뻑한 쉬프트 설렉터 바꿀수 있는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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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엄청나게 많이 좋아졌다.

최근 검사에선 당화혈 수치가 정상범주의 최대수치인 5.6을 찍었다.


15부터 시작 해서 여기까지 왔다.


몸무게도 135kg 에서 오늘부로 100kg 을 찍었다.


이제 조금은 나태해진건지 조금씩 풀리기 시작 했다.

안 먹던 음식들을 먹기 시작 했고, 스트레스 받으면 술도 조금씩 한다.

한달에 두번이나 하려나.


금연 6개월을 찍었었는데 담배를 펴버렸다.

다 끊을수 있는데 진짜 담배는 끊기가 어렵다.

정말로 시작을 말았어야 하는 담배 인데

이게 뭐라고 못 끊고 영영 참고 있는건지...


아무튼 뭐 다시 금연은 할꺼고...


아무튼 좋아지고 있다.

이렇게 방심 하다가 다시 나빠지기도 한다는데

삶의 질을 생각 해보면 무조건 절제 하는 것 만이 답은 아니라고는 하더라.


그래도 여전히 겁나서 제육볶음 같은 고추장과 설탕 들어간 음식은 못 먹겠더라

그리고 면 음식도 못먹고...


어쩌다 이런 병을 얻게 되어서 먹는것도 맘대로 못 먹게 되었는지

참으로 비통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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