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LAND

암드! 암드를 가져와라!

요즘 라이젠이 그렇게 가성비가 좋다길래 라이젠 1600으로 왔다.

10년만에 컴퓨터를 바꾸는구나...

코어가 여섯개!

쓰레드가 열두개!

....

라이젠 1600

삼성 DDR4 8GB 19200

MSI GTX 1050 DDR5 2GB OC

WD 3.5 1TB HDD

케이스 SSD 쿨러 파워는 쓰던게 산지 얼마 안됀 것들이라서 재활용

60만원 하고 몇천원 더 들었다....

습관적으로 CPU 온도 보는거 설치해서 계속 온도 주시 하고 있는데

30도도 안 넘는다

ㅋ

최종적으로 결제 한 금액... 근데 생각 해보니까, 써모랩 바다 2010용 AM4 브라켓 신청한 택배비 2500원을 포함 안했다.

아무튼 10년 만에 컴퓨터를 바꾼다....

군데군데 빠진 이유 예를들면 파워나 SSD 나 케이스가 빠진 이유는

중간에 새걸로 바꿔 썼는지라 그대로 재활용 할려고 ㅋㅋㅋ.....

근데 컴퓨터 부품 가격 계속 바뀌더라

특히 램값은 내가 컴퓨터 알아보는 3시간 사이에 9만 5천원 수준에서 10만5천원 까지 올랐었다.

미친램값, 7월달 정도만 해도 6만원 7만원 했던것 같은데

이젠 운동빨이 잘 안받는건지

7월 말 까지만 해도 105kg 유지 했었는데

그 이후로 오늘까지.... 꼴랑 2kg 빠졌다....

한달에 1kg 밖에 못뺌......

앞으로 23kg을 더 뺴야 하는데 음....

나의 워너비 한민관 처럼 되려면 한참 멀었구나

그래도 차 때문에 맛난거 못 먹어서 그런가

혈당관리 엄청 잘 돼고 있다.

병원에서 놀란다.

저번달 피검사 때 당화혈도 5.6점 찍었다.

정상이 5.6미만 이라 하니... 다음엔 5.5에 도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