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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 15부터 시작 하여

지금 얼마전 피검사에서 5.8을 달성 하였다.

5.6 이하가 정상이던가 그러는데 음.


2시간 혈당이 100전후로 나오는 나인데도 정상 수치가 안나오는걸 보아 하니

아무리 관리가 잘 됀다고 하지만 당뇨병은 당뇨병 인가보다.


이제 당뇨 투병생활 한지가 6개월이 넘어 7개월이 되어 간다.

초반의 빡세게 관리 하던 것과는 다르게


이제는 과자도 가끔 한봉지 다 먹기도 하고

얼마 전 부터는 라면도 먹는다.


몸무게도 이젠 유산소 운동 뿐만이 아니라 근육 운동도 병해야 하는 건지

한달 넘게 102kg 근처에서 변동이 없다, 안 찌는 것 만으로도 다행 인건가.


여전히 먹는거 참기가 힘들다.

뭐 내돈으로 사먹고 하는거야 차에 돈들어가는거 생각 하면서 아끼고 아끼지만

집에 누가 먹겠다고 사놓고 먹다가 남아서 밀폐용기에 남겨놓은 과자들을 보면

그렇게 참기가 힘들다.


한개 두개 먹다가 결국엔 다먹는다.

요즘은 이마트 노브랜드 피넛쿠키 가 그렇게 맛있더라...

이러면 안돼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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