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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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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만 먹던 내가

임페리얼 퀀텀을 시작으로

 

잭 대니얼스, 짐빔, 에반 윌리엄스, 조니워커 블랙라벨

까지 맛 봤는데 큰차이를 못 느끼다가

 

초저가 제품을 맛보면 다를꺼라길래

제일 저렴한... 1리터에 2.7만원 이었나?

 

스트레이트로 홀짝 맛봤는데

향이 아주아주아주 약하더라.

단맛도 안 나고

 

하이볼 만들어보니

음... 소주를 탄건지... 위스키를 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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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플러스

5G가 안된다.

 

5G는 원래 잘 안된다고?

내 생활권 에서는 잘 된다.

 

내 생활권 에서는 지하주차장 같은데나 들어가야 잘 안되고 그랬다.

아주아주 잘 된다.

 

근데 갑자기 안된다.

지연시간 1800ms 이지랄 뜨고

손실율 100% 뜨고

전속속도 0.3Mbps 뜨고 이지랄한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일산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안된다.

 

LTE 고정 해놓으면 LTE는 잘 된다.

5G가 잡히긴 계속 잡힌다, 잘 안잡히면 애초부터 LTE로 넘겨버리는데

안 넘기고 계속 5G 잡고 있을 만큼, SK 5G중계기 아래 에서도 마찬가지.

 

데이터 함께쓰기 유심이 5G 망이다.

그래서 태블릿에 쓰고 있던 데함 유심으로 갤럭시s20플 에 해봤는데
똑같이 안된다.

 

돈 없으니까 별게 다 지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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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먹고 사냐

일기장 2023. 11. 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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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이너스라

다음달에 급여 들어오면 카드값이랑 고정지출 나가고 나면

현금이 없다 그냥.

 

그래서 내가 회사를 안 관두고 계속 버틴건데

이 판국이 났는데도 때려치우지 않고는 버틸수 없는 단계에 와버리니

씨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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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하고 10개월

오래도 다녔다.

 

견디고 견뎠다.

무례한 상사

밀어닥치는 일

도와줄 사람 없이 오롯이 혼자만 해야하는 일들

늘어나는 책임

 

뭐 대한민국의 모든 중소기업이 그렇듯

2인 1조로 일을 하도록 가라를 방지하는 여러 장치를 해놓은

공기업의 협력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나는 다른 이들의 퇴사의 폭풍 속에서

6명이서 하던 일을 묵묵히 2년간 해냈다.

 

하지만 회사는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줄 알면서 방치 했다.

 

내년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매년 얘기 했지만

그저 말 뿐이었다.

 

이제 정말로 내년이면 원청과의 재계약으로 더 나은 환경을 제공 받을수 있겠지만

나는 이미 회사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또 다시 회사에 무슨일이 난다면

또 나에게 이러한 근무 환경에 던져놓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당장 카드빛만 해도 수백이다.

그치만 이렇게 불안해 하면서

정신 깎아먹고

신체 깎아 먹으면서

회사에 헌신하며 헌신짝이 될순 없다.

 

 

 

회사는 나를 회유 하기 위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급여인상, 꼭 사람 붙여주겠다는 약속, 직급인상.

하지만 난 도저히 못 하겠다, 나는 이미 두번이나 겪었고

회사는 그걸 알면서도 방치 했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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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고 싶다.

일기장 2023. 11.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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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만 할수가 없다.

뭐 세상 모든 직장인들이 그렇듯.

 

이보다 더 나은곳을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아니 그냥 직장 자체를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회사 망했으면 좋겠다, 어쩔수 없이 퇴사 하게.

다 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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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출을 받았다.

일기장 2023. 11. 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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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부터 였던가

마이너스 통장 하나 만들어야 하나 많이 고민을 했다.

 

공기업은 2년마다 협력업체를 바꾼다.

그래서 나는 계속 같은 일을 하고 있어도 회사가 바뀐다.

서류상으로 이직 하는게 된다.

 

올해 12월 5일 까지 이 회사에서 근무 한다.

아무것도 바뀌는것 없이 내 이름만 원청과 새로 계약한 회사로 이직 한다.

그리고 쓰던 사무실에서, 일하던 사람들과, 같은일을 한다.

 

그래서 난 한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는데

서류상으로 2년마다 이직을 해대니 대출같은게 어렵다.

 

그래서 마이너스 통장을 고민 했던거고.

한참 고민과 발품 끝에 방금전 2900만원짜리 마통을 뚫었다.

금리 6.9% 비싸더라... 이게 제일 싼건데...

다른데서 5.6% 짜리 있어서 얼른 신청 하려고 했더니 왜인지 거부당하고.

 

금전적으로 힘들었지만, 신용카드로 계속 다음달 다음달 미뤄가면서

어떻게든 대출이던 카드사 현금서비스던 리볼빙이던 안쓰고 버텼다.

1년 넘게... 언제 까지 계속 할순 없고...

내년 넘어가서 급전이 필요해 대출 하려고 하면 재직 6개월 채우기 전까지 아무런 대출도 못 받고.

그래서 결정 했다.

 

 

쓸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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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버튼이 안 먹게 된지 좀 됐다.

꺼지지 않도록 계속 충전 신경 써주면서 썼었는데

월말 월초에 워낙 너무 심각하게 바쁘다보니

바쁜일이 좀 지나고 나서야 충전독에 올려놓지 않았다는걸 알았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 어쨋든 충전은 되는걸 보아 죽진 않았는데...

홈버튼=전원버튼 이다보니 전원을 켤수가 없는상황

유튜브 보면서 일단은 분해를 해봤다.

 

워낙 뽕(?) 뽑을 만큼 오래 쓰긴 했다만 (2017년 7월 구입~2023년 4월 까지 사용)

 

업무용 미 워치 라이트 (제일 많이 씀)

취침용 기어S3 클래식

일상용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하지만 거의 주말에만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다가

취침용이 없어지니까 불편 하기도 하고

미워치 라이트가 맛이 가고 있기도 하고

 

갤럭시워치 액티브2 중고 살까 싶다가도

아 그냥 부품 사서 고쳐볼까? 싶은 생각에 수리 영상을 봤는데....

 

버튼 케이블이 

 

 

 

 

 

근데 PCB에 납땜 되어 있더라...

납땜 존나 못하는데... 하...

 

해볼까?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버튼 케이블 파는데

사다가 납땜 해보고... 안되면 버릴까? 어차피 버릴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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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랑 담배만 늘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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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년 이었을 꺼다.

원래 6명 3조 여야 하는 일을

나포함 2명이서 다 하게 됐다가

 

올해 부터 그 마저도 나 혼자서 하게 되었다.

나는 회사에 엄청난 신임을 얻고

 

회사에서 나를 높게 평가 하고

그래서 내 스펙에 비해서 많은 급여를 받고 있지만

 

아마도 올해 더워질 때 쯔음 부터

거의 매일 술을 마셔야 잠이 들고 있는것 같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한정된 시간, 늘어나는 업무, 쌓여가는 서류, 갑작스러운 전기 사고들.

 

 

나는 계속 전기쟁이로 살아야 하는 걸까?

진성 차쟁이 이지만, 도저히 자동차 일은 할수가 없는데

시켜주는게 전기 일이고, 어느덧 전기쟁이로써 경력도 3년이 넘었고

남들은 다들 두려워 하는 활선 작업도.... 이젠 22.9KV 작업 까지도 두려움 없이 하고 있으니

계속 전기를 하는게 맞다 싶다가도

도저히 나는 전기에 흥미도, 재미도, 관심도, 발전도 없는게...

 

 

이 회사를 떠나면, 나는 과연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 싶은게...

그렇다고 고졸인 내가 공무직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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