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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알려줘서 알아봤는데


모두 오픈코드로 알려져 있고 코드 다섯개만 알면 된다.

근데 다섯개 모두 이미 알고 있는 코드


그해서 한번 연주 해봤다.







누가 나대신 노래좀 불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연주 자체는 쉽다, 근데 이렇게 잔잔한 곡인데 8비트인건 의외

슬로우고고 4비트로도 해봤는데 이것도 괜찮은것 같다.


아무튼 뭐ㅋㅋ

노래는 좋은데 언제나 내 목소리가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좋으면 가수가 꿈이었겠지 왜 기술 배우겠냐만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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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코드를 진짜 존나게 연습  했다, F코드가 하이코드의 기초이니..

앞으로 연주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 하이코드에서 걸려서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ㅋㅋㅋ



아무튼



F코드가 이제 소리가 난다.

중간에 C코드 갔다가 다시 F코드 오는것도 해봤는데

처음 해보는 하이코드라서 그런지 코드 이동이 쉽지가 않다.


이번에 F코드 소리가 나게 되면서 알게 된건데...


딱! 프랫 부분에 손가락 올려놓고 손가락의 옆부분의 뼈로 눌러 줘야 소리가 난다.


6번줄 버징은 좀더 연습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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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손만 아프고 소리도 안나던 C코드

C코드도 처음 소리 나기 시작 했을때 조차도 스트로크 하면서 6번줄 뮤트 하는게 그렇게 어려웠는데

코드 이동이 빨라진 지금은 그냥 자연스레 엄지가 6번줄을 뮤트한다.



처음 이 기타가 내가 내 손에 들어 왔을때

그때는 타브 악보만 보고서 검지만을 이용해서 현을 누르고 하다가

이내 재미가 없어져서 포기해 버렸고


또 그 이후에 배우고 싶다고 C코드부터 시작 했을때는 손끝이 너무 아파서 금새 포기 해버렸다.

소리 내는것 자체가 어려웠으니까.


세번째로 다시 배우겠다고 시작 한지가 두달 정도 된것 같다.

E A C G D 부터 시작해서 손끝이 아파도 즐거워서 손끝이 갈라지는걸 견뎌 가면서


이제는 오픈 코드는 다 소리낼수 있고(다 외우고 있는건 아니지만 코드표 보고서 운지하고 소리는 다 난다)

두곡이나 연주 할수 있다.



인터넷에 '기타 초보에요~' 하면서 연주 하는 영상들을 보면

내겐 그저 신기한 존재 들이었다, 와 어떻게 저렇게 소리가 잘 나지...

와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코드를 이동하지... 하면서...ㅋ


근데 내가 지금 그러고 있다.

이제는 소리 내기도 어려운 입문자가 아니라

소리를 낼수 있는 초보자 라는것이 신기 하다.


코드 이동 하는 내 왼손을 보면 신기 하다.


난 그저 즐겁게 튕겼을 뿐인데ㅋㅋ

내가 기타를 치는 것이 신기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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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표 대로 빠른 운지는 가능 하지만

아직 주법에 대해서 알지를 못했다.


무슨 곡을 쳐도 주법이 문제네...


여기 저기 검색해서 알아본 주법을 종합해서

일단은 주법대로 두번씩 팅겨 봤다.






1. 한코드에 한번씩 다운스트로크.

2. 근음 - 123번줄 동시에 튕기기 - 퍼커시브

3. 근음 - 123번줄 동시에 튕기기

4. 근음 - 123번줄 두번 튕기기x2-퍼커시브


그리고 깜빡하고 하나를 빼먹었는데

근음과 123 번줄을 동시에 튕기는것도 있음...


이 외에도 검색 해보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어.... 어.... 어....


주법 따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다...

코드표는 인터넷 찾아보면 진짜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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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편곡 버전

의도치는 않았지만 일명 아이유.Ver 인데...


일단 코드는 존나 쉽다.


D-G-Em-A 반복


연습한지 30분 만에 빠른 코드 이동 가능


심지어 퍼커시브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근음이랑 123 번줄 팅기는데


Em 코드가 5 번 4번 줄 운지라서

줄 안누르고 팅겨도 됨...



근데 문제는 나머지 주법이다.


비디오 킬더 라디오 스타~

이부분 주법 말곤 하나도 모름...


허...


왼손에 굳은살 배기니까

제일 어려웠던 왼손이 쉬워지고


이제 오른손이 문제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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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굳게 박혀서ㅋㅋㅋ

이제 코드를 잡는데 손가락이 아프지 않으니


오픈코드는 다 잡을수 있다.

(못 외우고 있는 것도 보고 눌러서 치면 소리가 난다)


근데 문제는 F 나 B 같은 한줄을 다 잡아야 하는 하이코드는....

하...


틈날때 마다 F 코드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냥 검색해서 나오는 운지법에 따르면 이렇게 하는 건데...

참으로 소리가 안난다.... 1번 손가락이 문제다... 1번 손가락 떼면 다 소리가 나는데

1번 손가락을 운지하면 6 2 1 번줄 중에서 1번줄만 소리가 난다...


오늘도 퇴근해서 F코드 연습 하던중에 우연히 소리가 났다

어!? 하고 보니까






1번 손가락이 기존보다 많이 위로 올라 왔다.


기존엔 1번 손가락 끝으로 6번줄을 누르고

1번 손가락 두번째마디가 1번줄을 눌렀었는데


이렇게 조금 위로 잡아주니까 소리가 난다ㅠㅠㅠ


으엌ㅋㅋㅋㅋ ㅠㅠㅠ


충격과 공포의 F 코드가 드디어 처음으로 소리가 났다ㅠㅠ

근데 엄지 손가락 관절너무 아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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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kill the radio star 편곡된거 듣다가

그걸로 함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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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다가 틱! 하는 경쾌함


그게 아마 날 기타로 끌어 들인것 같은데...



내가 지금 연주할수 있는 곡이 잊혀진 계절 뿐이라서

잊혀진계절 코드진행 가지고 여러가지 주법을 해보고 있는데


역시 오른손 커팅이나 퍼커시브가 기타의 맛을 확실하게 살려주는 느낌이다.



아직 새로 연습할 곡을 못 찾아서

지금은 잊혀진 계절만 심취해서 열심히 치고 있는데


암튼 뭐...


기타 참~~ 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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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고 싶은 노래는 존나게 많은데ㅋㅋㅋㅋㅋ


실상은 검색어에 쉬운기타 뭐 이런거 검색해서 해야됨ㅋㅋㅋㅋ



그냥 난 아르페지오주법이 너무 좋았고

그렇게 아르페지오로 찾다 보니까 잊혀진 계절이 나왔는데


하필 이걸 아이유가 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의도한건 아닌데 코드 이동 자체가 쉬워서 이거다! 하고 연습 한건데

듣는 주변 새끼들은 아이유가 부른 노래라 따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또 이런 저런 노래를 찾다가

기타 특유의 그 틱! 하는 느낌이 살아있는 노래를 찾다 보니까...


아이유 또 나옴... 드림하이에서 잠깐 부른 Dreaming...

이게 코드 이동도 그닥 어렵지 않고 타브 악보도 나와 있고

틱! 하는 맛이 잘 살아 있는데 이건 뭐라고 변명도 못하고 아이유 노래... ㅠㅠ


허... 기타 치는 어린 가수가 많지 않다보니 그런지

기타 관련 키워드엔 항상 아이유가 있다...


ㅠㅠ


내가 기타를 배운 이유는 Depapepe 때문 이라고ㅠㅠ






그치만 이유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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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면서도 녹음을 해봤는데

 

어휴... 도저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글대서 못듣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못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수들 노래하는것만 들어봐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기타 연주만 녹음 했다

 

 

 

 

 

 

 

 

 

C랑 Dm 사이에 끊기는것 같은데 일시정지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폰 마이크로 해서 그런가 근음이 잘 안들리네 까랑 까랑하게 잘 했는데ㅋㅋㅋ

 

아무튼 무작정 기타를 시작한지가 이제 한달이 넘은것 같은데

뭔가 한곡을 연주 할줄 안다니 뿌듯~~~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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