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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액상 자작때 만든 메론향, 니코틴량
1ml/14.4mg 으로 제작 했더니(전담은 14~16mg 많이 피운다길래...)

도저히 피울수 없을정도로 독해서
(수입담배 하루에 한갑반 두갑 피우던 내가...)

한달간 숙성과 방치를 하다가
어제 메론향과 vg 를 추가 했다.

근데 향이 안난다. 뭐지...
원래 전자담배가 향이 이렇게 안 나나?
초집중하지 않으면 다른향 액상과 구분을 못하겠다.

일단 15ml 를 따로 덜어낸 뒤
맨솔 5방울, 나머지 45ml에 15방울 넣고

8시간 숙성후 피웠는데...

이건 맨솔이다 그냥 맨솔... 메론향은 어디에...


하... 멀고도 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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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이 1.8옴 짜리 리빌드 코일이라고


판매되는 코일에서 심지와 코일만 교체해서 나한테 한개를 줬는데

좋더라... 가격도 엄청 싸고, 심지 2500원 짜리 교체하면서 쓰는거 부담스러워서


저번에 쓰던거 지져가면서 2주 썼는데.




아무튼 1.8옴짜리 받아서 지져서 2주째 쓰고 있는데

오늘 또 뜨거운물에 담궈놨다가 지졌는데 슬슬 코일이 달궈지는게 약하다.

탄맛도 좀 나는것 같고.


그래서 나도 교체 하려고 이스X크 에서 10개짜리 세트를 샀다.


근데 완성해놓고 위에 실리콘 뚜껑 열고서 지져보니까


6줄 중에서 4줄만 작동 한다....?


꽉 안 조여져서 그런가 싶다, 일단 두개 만들었으니 두개 쓰고

다음에 만들땐 심지에 코일을 꽉 조여서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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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로 바꾸고 나서는


집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오늘 피웠던 액상을 재 점검 하는 거다.


아직 내 입맛에 맞는 액상 조합을 찾지 못해서 계속 수정에 수정을 해 가면서 만드는 중이고.

딱히 이렇다 할 교반기도 없고 숙성 시간도 너무 길고 해서, 속성으로 숙성이 가능 하다는 온수에 중탕을 하고 있다.



전자담배... 요 몇일 사용 해 보면서 느끼는 거라곤

공공장소가 아닌 뭐...


내 차 안이나, 내 방 안에서 마음껏 니코틴을 채울수가 있다.

추운 겨울에 벌벌 떨면서 옷 입고 밖에 나가 담배 한대 피우고 오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것.


너무도 자연스럽게 담배를 펴온 기간 동안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는것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이젠 밖에 나가 피는게 귀찮다.


근데 문제는 이 녀석이 관리 하기가 귀찮다.

지포 관리는 관리도 아니다, 심지 관리 같은거 잘 못 해주면 탄맛 나고

지포 신경 쓰는것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지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어느덧 이 녀석도 내 손에서 만 4년이 넘었다.


아마 평생 담배를 못 끊을꺼라고 생각 했고

평생 가지고 다닐 소지품중 하나였는데.


요 몇일 라이터 없이 다니면서 꽤나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다면.

뭐 포장을 뜯는다던지, 어두운곳을 밝힌다던지.


언제나 내 주머니엔 이 지포 라이터가 있었는데 없다.

뭔가 허전 하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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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자담배를 구입 했다.


담배값 인상 한다는 이야기가 결국 통과 되어

앞으로가 걱정이 되어 결국 전자담배를 아는 지인에게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 한것은 라미야 R2 인데, 이 녀석이 처음에 세트로 사서 하나가 남은걸 구매 했다.



그리고 전자담배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니, 직접 액상을 제조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래서 나도 싼값에 만들어 피울까 했는데, 해골수가 너무 비쌌다.


그래서 내게 전자담배를 판 녀석과 둘이서 나누기로 했고, 어제 물건들이 도착을 했다.





먼저 PG 와 VG, 당도 첨가제와 각종 수용성 향 류는 전담 이용자라면 많이들 알고 있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을 해서


해골수와 함께 섞었다.


VG 40% 먼저 넣고, 해골수를 넣고

해골수가 PG 와 섞여 있으니, 나머지 PG 를 들이부어 60% 맞춰


1ml/18mg 원액, 즉 RPG 를 완성 했고.

200cc 약병에 함께 나눴다. 남은 PG 와 VG 도 나눴다.


향료 및 당도첨가제 총 20% 첨가시 1ml 당 14.4mg 이 되도록.


여담인데 PG VG 해골수를 섞어서 흔들어 놓으니 하얗게 되고 무슨 흙냄새 같은게 나더라.

하룻밤 그냥 놔 뒀는데 흙냄새도 좀 덜 해지고 투명해졌다. 향료를 섞으니까 냄새도 없어지고.



일단 10ml 를 제조 해서 급한대로 존나 흔들어서 피우고 있는데 흠..


숙성이 필요하긴 한가보다.





만들어 놓은걸 다 피고 나면 피려고 RPG 40ml 에 메론향을 10ml 섞었다.

열나게 흔드니까 하얀색이 된다. 어차피 또 다시 투명해 지겠지만ㅋㅋ

색깔이 좀.. 그것 같다ㅋㅋㅋ



만들어서 피우니까 액상 소비량이 엄청나게 많아졌다.

싸니까 맘놓고 피워서 그런가 아니면 뭔가 기성 액상이랑 다른게 있는 건가.


만들어서 피우기 시작 한지 5시간 밖에 안됐는데 벌써 2미리를 피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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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필일이 없을꺼라고 생각 했던 나 인데.


내년에 담배값이 2000원 오르고 또 물가 반영해 오른다고 하니 도저히 담배값이 부담되서 필수가 없겠다 싶더라.


그러던 와중에 친구의 권유로 전자담배를 알아보다가.


결국엔 친구가 쓰던걸 중고로 구매 하게 됬다.


라미야 R2



액상도 비싸서 연초보다 이게 더 돈 많이 들것 같더니

이것도 또 방법이 있더만...


근데 문제는 펴도 핀것 같지가 않다.


지금은 담배값이 2500원이니 두개를 병행 해서 피고 있는데

계속 이것만 피면서 견딜수 있을까.


니코틴만 채워도 된다기엔 너무 담배랑 다르다.


좋은점이라곤 책상 앞에서 필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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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기로 사용 하는 레플리카 1937이다, 요녀석은 메비우스가 아닌 마일드세븐 시절 사진이니까

대략 작년쯤 찍은거네.







군대 있을때 동기 녀석이 경첩이 아예 떨어져 나가서 나한테 줬던 녀석인데

난 AS 받아서 스페어로 가지고 있다.






아무튼, 1937을 현역기로 현재 만 4년 넘게 사용 하고 있는데

인서트 안에 캠이 고장나서 AS 두번 다녀오고 심지 파는데가 없어서 몇번 AS 다녀 왔는데



이번엔 실수로 담배 불을 붙이고 뚜껑을 닫다가 떨어뜨렸더니


5배럴 경첩중에 하나가 나가버렸다.



AS 보내서 경첩을 새로 붙여 오면 분명 이새기들 요상하게 붙여 놓을것 같긴 한데


뭐 별수 있나...ㅋ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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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무식한 새끼가


전국의 당구장 사장들이 존나 멍청한 새끼들이라서

당구장 금연 하면 매출이 존나 상승 할텐데 그걸 몰라서

당구장 금연에 반대를 한다고 나보고 병신새끼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빡친다.


너한테는 밥벌이던 뭐던 내 알바 아니고

나한테는 그저 게임일 뿐이라고 내게 열변을 씨부리던 그 무식한 새끼.


참~ 매출 오르겠소??

아~~ 그래서 PC방 업주들이 단속을 피해서 종이컵 주고 담배 피우게 해주는구나~~

장사가 너무 잘되서 조절 하려고 담배 피우게 해주는 구나~~


남 얘기라고 막말 존나 하는구나~~ 무식하고 용감한 십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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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초


일명 디지털 디자인(?) 이후로 디자인만 바꾼 기간한정판들이 원래것보다 더 이상한 디자인 이었는데


이번엔 좀 괜찮네, 가끔은 이렇게 디자인 바꿔주는 것도 괜찮지.



근데 염병할 담배 끊고 싶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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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것 보다 더 낡았다.

지포의 맛은 낡는 맛이니 오래쓰면 쓸수록 멋이 산다.



아날로그 아날로그 하는데

나는 그냥 뭐랄까 기계적인 느낌이랄까?


자동차도 자동 변속기보다 수동 변속기를 선호 하듯

지포라이터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점이 매력 적이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관리 해주면서 오랫동안 사용 하면서

물건에 정이 든다.


뭣보다 무게감이 있어서 라이터를 안잃어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을, 군대에 있을 시절에 조차 면봉으로 닦아주고 청소 해주고

부싯돌 갈아주고 기름 넣어주고 가끔씩 경첩 수리 해주고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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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 빈티지가 한정판으로 나온다길래

 

올ㅋ 설마 블렌드 No.27 인가!? 하고 빨리 나오길 기대 했다.

 

 

무려 소프트팩!!! 으엌ㅋㅋㅋㅋㅋㅋ

필립모리스에서 소프트팩 담배를 내놓다닠ㅋㅋㅋㅋ

 

 

아무튼 딱 까서 봤는데 벌써 실망

흰색 필터-_- 빈티지라매...

 

나중에 든 생각인데 흔히 생각하는 낡다거나 오래되었다는 뜻의 빈티지가 아니라

와인 용어에 쓰이는 그 빈티지 였음

 

2013 빈티지니까 올해 수확한 담배잎으로 만든 녀석이란 소리.

 

 

암튼 펴봤는데

 

아 ㅅㅂ 풀맛...

와인으로 치면 아직 오크통에 들어가기도 전의 와인같지도 않은 와인 이랄까...??????????

 

아니나 다를까

원산지가 필리핀이란다.

지금까지 펴본 필리핀산 담배들이 전부 풀맛 나더니...ㅠㅠ

후딱 펴버렸다.

 

디자인은 참 잘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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