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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 FD 1.6 VVT

수동

럭셔리

08년 각자 14만키로

무사고


외관은 순정 다크그레이에

트렁크 해치에 순정형 스포일러

휠은 순정 17인치

튜닝내역은 마이너스 접지와 프론트 스트럿바


순정 가죽시트에 순정 후방감지기


근 3년 정도 중고차 시장에서 i30 FD 를 보면서

단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존재 한다고 소문만 들었던 차량이 중고로 올라왔다.

눈깔이 뒤집어져서 대출 할까 고민 하다가

딜러에게 전화 했는데 60만원을 빼 주겠단다.

문제는 이차를 누가 보러 오고 있단다.


최소 500만원 부터 대출 가능이라

차값에 세금에 수리비에 보험료까지 가능한금액 이었다.


서류만 제출하면 돈이 들어오는 상황 이었던지라

차가 아직 안팔렸는지 확인 했는데 팔렸다.


올라온지 반나절도 안되서 팔렸다.



하루만 일찍 알았어도.

하루만 일찍 알았어도 서류떼고 어쩌고 해서

지금 차키가 내 손에 쥐여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가지고 싶었던 귀한 물건이었는데.

다시는 못 볼 물건인데.


나에겐 그럴 자격이 없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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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워셔액이 메탄올 이라고, 에탄올 워셔액으로 바뀌는 때에

그때 부터 그냥 들어있던거 다 쓰고 나면 에탄올 워셔액으로 바꿔야지 하고

정비소 같은데서 그냥 넣어 준다는거 한번도 에탄올 이었던적이 없어서 다 거절했었는데


드디어 워셔액 경고등이 떴다.

워낙 워셔액을 쓸일도 별로 없었던데다가 자동차 정비 하던 시절에 목구멍 까지 채워 놨던게

아직도 있었던듯.









PB상품이 와따다.

밖에 나가는 길에 이마트 지나가길래 들러서 샀다.

1.8 리터고 2490원 이던가 함.


08년식 sm5 임프레션

워셔액 경고등 뜨고 이거 넣으니까 주둥이 1/4 부분 정도 까지 올라온다.

2리터 짜리 넣었으면 찰랑찰랑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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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이렇게나 커졌다.


30kg 빠졌다.

135에서 105kg 으로....


이제 곧 두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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