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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6월 28일에 첫 음주를 하려고 했었다.

그래서 이마트 까지 가서 가성비가 괜찮다는 위보로바 보드카를 사왔다.


술 이라면 막걸리 빼곤 다 좋아하던 나였고

그중에서 보드카를 가장 좋아하던 나였는데


취직 하면 보드카를 사먹겠다는 바램이 드디어 이뤄졌다.




사실 요즘 교대근무 강제로 하면서 건강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술을 먹으면 안돼는데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들었던데다가, 내일은 처음으로 연차휴가를 쓰는 날이다.

그래서 한잔 했다.


정확히는 탄산수에 섞어서 두잔.


.....

드디어 내가 내 돈으로 보드카를 사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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