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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해당되는 글 584건
- 2014.07.21 왜 살아야 할까
- 2014.07.16 평범하게 살고싶다.
- 2014.07.13 사랑했던 그대
- 2014.07.11 근래의 소식들.
- 2014.07.07 그저 먹는다.
- 2014.07.06 영원히 고통 받는 삶.
- 2014.07.04 인생은 쏘주여
- 2014.07.02 그 사람 없이 사는 세상
- 2014.06.22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를 거절 한다.
- 2014.06.12 어느덧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다
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매일 매일 취업을 위한답시고
피곤과 가난과 시간 없어서 쉬지도 놀지도 누군가를 만나지도 못하고.
어렵게 시간을 내서 나갈까? 해도 내가 지금 받고있는 국비 지원 교육은 차비정도 주고선 이거가지고 살라면서 벗어날수 없는 가난 속에서 일을 하는게 적발되면 잘라버린다.
그저 학교 잠 학교 잠 학교 잠
외로움 고통 가난 외로움 고통 가난 외로움 고통 가난 의 반복들.
이게 끝나서 취직을 하게 된다면,
이것도 만약의 이야기 이지만 어디선가 날 데려가 준다면,
그렇다 해도 내 삶이란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의 연속일 것이다.
고통과 외로움은 더 말할것도 없고.
거기에 벗어날수 없는 가난함은 다를바가 없을것이고.
살아있어야 고통스럽기만 한 삶인데
도대체 왜 살아야 할까? 사람들은 왜 이런 삶을 계속해서 죽지않고 살아갈까?
선택받은 사람들이 부럽다.
사랑받고 사랑할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난 왜 선택받지 못한 자 인걸까
왜 난 사랑하는게 허락되지 않는걸까
왜 난 행복한게 허락되지 않는 걸까
왜 세상에 태어나 숨이 붙어있단 이유로
저절로 눈감을때까지 지속적인 고통으로 살아햐 하는걸까.
왜 사람들은 죽지않고 살아가는걸까.
행복하고싶은데 행복할 권리가 내게 없다. 왜 난 선택받은자들이 빛나도록 내가 고통스러워야 하는건가.
내 모든것을 바쳐 후회없이 사랑한 그사람은 글 한줄 남기고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내게 힘들어할 슬퍼할 시간도 없이 무한한 바쁘고 피곤하고 서럽고 고통스럽고 가난한 내 일상은 몰아친다.
빨리 죽으라고.
넌 행복할 자격이 없다고.
네가 어떠한 노력을 해도 어떠한 행동을 해도 넌 사랑 할수도 사랑받을수도 없고 행복할수 없다고.
그러한 행복과 사랑하고 사랑받는 내게는 가지고 싶어서 평생을 안달하고 노력 하는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렇지 않은 자들을 게으르고 무능력하며 추잡스럽다고 생각 하는 기만자들의 놀림거리가 되어 그들을 우월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저절로 숨이 끊어지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까지 계속 해야 한다는것.
이런 삶을 도대체 왜 죽지 않고 살아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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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평범하게 살고싶다.
평범하게 결혼도 하고
평범하게 직장다니고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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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겐 빛이 났었다.
언제나 가치없다 생각 했던 내가
가치를 인정받는, 존재를 인정받는 사람이
가치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그것에 빛이 났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 해보니, 그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
난 그 사람을 빛나게 해주고 싶었다.
존재를 인정받고 살아 있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그 사람을.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그 사람을.
내꺼 다 줄수 있을 만큼 사랑하는 그 사람을.
오늘도 난 그 사람을 생각 한다.
사랑해, 나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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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동차 정비 기능사 필기시험 한번에 합격.
자동차 정비 기능사 실기시험 6월 6일에 봤으나 불합격.
(준비 과정때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힘들어서 열심히 안했다.)
지게차 운전 기능사 필기시험 한번에 합격.
다니고 있는 인력개발원에서 방학기간 동안 지게차를 빌려서 실기 준비 하기로 준비중.
1종 대형 면허증을 따기 위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
이렇게 어떻게든 벌어먹고 살아 보겠다고 용을 쓰고 있는데.
실상 이렇게 죽으라고 고생 해봤자.
다시 죽으라고 고통받고 숨이 끊어질때 까지 고통 받는다.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다.
그냥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제일 행복 할것 같다.
사랑하는 내 여자와 함께 히히덕 거리면서
그냥 티비를 틀어 놓고 맥주를 마시며 공상을 하고
배고프면 먹고
음악듣고 싶으면 음악 듣고
기타치고 싶으면 기타 치고
운전하고 싶으면 운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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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과자 이런거 잘 안먹던 나인데
요즘 사는게 의미가 없는것 같다.
무언가 재미 있는걸 찾고 싶은데.
무언가 설레게 해줄것을 찾고 있는데.
없다.
과자나 한봉지씩 까먹고 있다.
싸지도 않은 과자.
그렇다고 치킨에 맥주 할 형편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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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원히 고통 받는 삶.
영원히 고통 받아야 하는 삶을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그리고 일
그리고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일 잠
고통 외로움 고통 외로움 고통 외로움 고통 외로움
삶을 사는데 이거 말고 다른게 있나?
일 하는 동안엔 바쁘고 힘들어 고통 받고
일하지 않으면 굶고 힘들어 고통받고
영원히 둘중 하나 선택해서 죽지 못해서 살아야 하는거구나.
왜 이딴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는 거지
살아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욕을 먹어야 하는데
왜 죽지 않고 살아있는거지
왜 죽는건 무서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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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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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 사람 없이 사는 세상
내겐 의미없는 그저 똑같은 하루들
사랑해, 내꺼 다 줄수 있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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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를 거절 한다.
헤어진지가 두달이 되어 가는데도
난 아직도 주말이 되면 눈뜨자마자 나갈 준비를 한다.
연애할때 처럼, 특별한 이야기가 없더라도 항상 주말엔 설레며 그사람을 만나러 가니까.
연애하기 전엔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사람에게 거절 당한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거절을 당하고 있다.
매주 주말 아침에 눈을뜨면 나갈준비를 하고선
여기 저기 연락을 돌려 보지만, 이제는 모두가 내가 연락만 하면 답이 다 똑같다.
연락을 받지 않거나
그저 뭐하냐고 물었을 뿐인데 자기가 오늘 뭐 하느라 바쁘다 뭐해서 일찍 가야된다 뭐해서 못나간다.
묻지도 않았는데 거절부터 한다.
거절당하기 싫다, 내 존재를 거절 당하는게 너무 싫은데
매번 거절 당하고 있다, 두달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단 한번도 누군가를 만난적이 없다.
너무 외롭고 아프다.
난 그냥 친구가 필요한데.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 이었나.
정말 친한 친구들 마저도.
정말 친했다고 나 혼자 생각 한건가 라고 생각할 만큼.
너무 외롭다.
너무 아프다.
거절 당하기가 싫어서 말도 하기 싫은데
또 그러기도 싫다, 복잡 하다. 그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끝난뒤에.
내 삶은, 나는, 내 존재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다.
내 모든것들이 망가지고 있다.
내 모든것들이 무너지고 있다.
내 존재가 사라지고 있다.
아니 이미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그저 숨쉬고 있을 뿐 난 살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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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다
1달이 지났다.
근데 난 여전히 하루종일 생각한다 그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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