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종 대형을 따다.
일기장
2014. 7. 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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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손을 벌려서 1종 대형을 땄다.
오늘 시험을 봐서 만점으로 합격을 했다.
자동차 업계로 취업을 준비 중이니 언젠가 쓸모가 있는 자격증이겠지.
근데 기쁘지가 않다.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얘기 했었던 1종 보통 면허증을 땄던 때를 기억 해본다.
그 때 와는 너무나도 다르다. 행복하지도 즐겁지도 않다. 성취감도 없다. 해냈다 라는 생각도 들지가 않는다.
사랑했던 그사람이 그립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이었던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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