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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형 등등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25건
- 2019.09.22 차 구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19.09.21 자동차를 알아 보면서
- 2019.09.21 어제 차를 보고 그냥 왔다.
- 2019.09.11 개쩌는 영상 하나 가져옴
- 2019.09.06 차급을 올리지 않는 이유
- 2019.09.05 멈춰버린 카라이프
- 2019.09.04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퀵왁스 비딩
- 2019.08.30 아버지차 SM5 임프레션 세차
- 2019.08.18 계속 해서 속이 꽉 막힌 기분이다.
- 2019.07.06 시간 있을 때 알아본 브레이크 튜닝 정보
글
차 구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
언더100 레이스 타임 트라이얼을 준비 하는지라
구할수 있는 차가 한정 되어 있다.
구하고 있는 차량과 비슷한 가격대에 더 최근 연식 차들도 꽤나 있고
오히려 구하기도 더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나를 일어서게 해준 동기 였기 때문이다.
스프린트가 아닌 타임 트라이얼 일지라도
꼴찌를 할지라도
꼭 언젠가 다른 사람과 순위를 다투던 시간을 다투던
언젠간 꼭 레이스에 참가 해보고 싶다는 그 동기가
그저 무빵완주 자력복귀 하고자 하는 그 의지가
나를 일어나게 해줬기 때문이다.
언제쯤 차를 구할수 있을 지 모르겠다.
지금 있는 차들은 죄다 인천과 부천이다.
중고차 사려면 다른거 몰라도 하나만 기억 하라는게
인천 부천은 피하라 인데, 죄다 인천 부천에 있다.
아래에 써놓은 금액적인 문제도 있지만서도
인천 부천 이라는 점에서도 또 걸린다.
아마 이렇게 어영부영 지내다가
차를 못구하거나 급하게 구하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레이스를 포기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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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동차를 알아 보면서
사실 차량 구입을 위해서 만든 돈이 580만원 이다.
오래된 차를 구할 예정 이기에 수리비가 많이 들어 갈껄 생각 하여
약 400만원 조금 오버 정도 까지 예산을 잡아 놨지만
차가 나타나질 않는다.
500만원 까지 잡아 버리면
내가 지금 직장이 없기에 후달린다.
원치 않는 1년간의 백수 생활 때 정말 힘겹게 버텼는데
생활비로 빼놓은 돈은 그 때 보다 적다.
여차하면 차를 구입 하기 위한 예산 까지 땡겨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기는 원치 않는다.
복잡하다.
직장을 잡고 차를 구하자니
워낙 귀한차라 차가 있는데 놓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고
당장 사자니 금액이 부담되고
물건도 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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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제 차를 보고 그냥 왔다.
마일리지가 16.8만 인 i30 1.6 가솔린 수동 럭셔리
순정가죽시트, 사제 후방감지기
마일리지와 썬루프가 있는게 걸렸지만
운전석 쿼터패널 판금
앞범퍼 교환
프레임 손상 없음으로 추정됨
차가 시골의 엄청 외진곳에 있어서
생고생 해서 찾아 갔다.
마일리지가 많아서 인지 차량의 가격이 보통 다른 매물보다 굉장히 저렴했다.
근데 막상 가서 차주 동의 받고 몰고 나가서 시운전 하고 블루핸즈에 가서 리프트도 떠봤다.
일단 미션상태가 안좋다.
클러치를 차면 조금 있다가 올라온다.
오페라실린더 교체로 해결될 문젠지
미션 릴리즈 쪽 문제인지
하부 상태도 안좋다, 얼라이먼트를 한번도 안 본건지
얼라이먼트 조정 볼트들이 움직인 흔적이 없고
맨눈으로 봐도 캠버 및 토우가 규정치를 벗어났다.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마다 찌그덕 대는 소리가 심하다.
뒤쪽 서스펜션은 멤버까지 포함해서 싹다 바꿔야만 할것 같다.
사이드브레이크 끝까지 당겨도 꽉 안채워 진다.
이건 분명 리어 캘리퍼도 맛이 갔다.
심지어 앞 패드는 스피드메이트 꺼더라
어지간에 차에 신경 안 쓰는 사람이 타던 차다.
운좋게 지금 까지 사고가 없었을 뿐...
외판 하나만 교체한 무사고급 차량으로...
뼈대 손상만 없으면 어떻게든 살려낼수 있는 차량인것은 맞다.
그래서 나도 많이 고민했고 두고 와서 아쉬웠고.
그래 매우 저렴한 가격에 가져와서
그냥 그때 당시에 리프트 떠보고 그냥 당장 내 눈에만 보이는 수리비만 150만원 정도 보이는데
그렇게 수리 해서 다른 차들 보다 더 좋은 하체 컨디션을 만들었다고 쳐도
그래도 마일리지만 17만 킬로미터다
이건 어떻게 할수가 없다.
여전히 프레임 데미지가 없는것에 마음이 쓰이고
그걸 떠나서 매물 자체가 희귀한 상황이라 계속 맘이 쓰인다.
내 조건에 맞는 차량을 찾기 위해선 10년의 시간을 거슬러올라 2017년 이후 차량을 사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i30fd 사서 올수리 하는 비용이 더 싸다.
그리고 언더100 레이스도 안되고...
막 조지기도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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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개쩌는 영상 하나 가져옴
간만에 포르노 같은 영상을 봐서 가져왔다.
두고 두고 아껴서 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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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차급을 올리지 않는 이유
차급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은 돈 문제가 크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동차를 과시용과 이동 수단으로 사용 하기에
크고 무거운 차를 좋아한다.
그래서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고.
근데 난 작고 가벼운 차가 좋다.
근데 근10년간
아반떼AD 스포츠가 나오기 전 까지
작고 가볍고 4륜 독립 서스펜션을 갖춘 차가 전멸했다.
신차를 사던가
10년이 훌쩍 넘은 썩차를 타던가 둘중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난 썩차를 샀었고
작은 금액을 일시불로 샀기에 큰 부담이 없었고
내 손에 익고 자료도 많고 다루기 쉬운 옛날 차 들이기에
내 손으로 직접 한것들이 많아 꽤나 많이 세이브를 할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차를 온전히 즐길수 있었고
사실 그것도 전재산 때려박고 힘들어 하면서 겨우겨우 즐기긴 했는데
어쨋든 내가 감당 할수 있는 최대한 이었다 그게.
근데여기서 신차를 산다던지
더 비싼 중고차를 산다던지
주변에서 제네시스 쿠페를 사던지
뭐 2리터 차량을 사던지 하는건 어떠냐는 말들이 나오는데
할부 차값, 상승하는 보험료, 두배가 넘어가는 세금, 떨어지는 연비
이거 감당 하려면.... 내가 차를 타는게 아니라 차를 모시는게 되버리는거 아닌가.
그리고 그런 차를 어떻게 고갯길이나 써킷에서 조지냐.... 무서워서....
뭐 암튼 그렇다.
차 사면 새로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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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멈춰버린 카라이프
돈이 있는데
차가 없어서 못산다.
어딨냐.... i30 FD....
10년식 이하
1.6 VVT 수동, 럭셔리 트림
프레임, 플로어패널 교체및 데미지 없는
썬루프 없는
회색 아닌
파워트레인 튜닝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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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퀵왁스 비딩
4일 전에 아버지차 SM5 임프레션 세차 하면서 올린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퀵왁스
사진으로 보니까 징그럽다...
4일이나 됐고 비를 몇번 맞았는데도 아직도 비딩이 살아있다.
오... 브샤디 보다 좋은것 같다.
난 하루만 깨끗하면 되는데
브샤디는 꽤나 오래 갔고
이건 4일도 통과 했으니 더이상 고민 할것 없이 앞으로도 울티메이트 퀵왁스 쓰려고 한다.
근데 차가 없네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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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해서 속이 꽉 막힌 기분이다. (0) | 2019.08.18 |
글
아버지차 SM5 임프레션 세차
내 아버지는 절대로 세차를 안 하시는 분이고
내가 마지막으로 이 차를 세차한 기억은 2017년 7월 쯔음이다.
그러니까 2년만에 세차를 했다.
그래서 빡시게 했다.
컴파운드로 여기저기 상처들도 꽤 지워냈고
워낙에 세차를 안 하다 보니 찌든때들에 가려서 그동안 흉터같은게 하나도 안 보였다 -_-;;;;;;;
돌빵도 많고 긁힘도 많고.....
그래서 아무튼 세차를 하고 집에 와서
주차 하고 샤워 하고 나오니까
비온다.
ㅋㅋㅋㅋㅋㅋ.....
분명 전날에도 비소식이 없었고
세차장으로 출발 전에도 비소식이 없었고
세차장에서 왁스 올리기 전에도 비소식이 없었다.
근데 비가 왔다ㅋㅋㅋㅋㅋㅋㅋ
가는 날이 장 날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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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계속 해서 속이 꽉 막힌 기분이다.
산에 가고 싶다.
북악산 중미산 수원산
여름이면 찾아가던 그 곳에
난 하루도 가지 못하고 있다.
속이 꽉 막힌 기분이다.
하는 일도 없는데 이유 없이 피곤하고 답답하다.
차가 타고 싶다.
가솔린 수동변속기 자동차를 타고
고갯길에서 레브매칭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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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0) | 2019.07.05 |
글
시간 있을 때 알아본 브레이크 튜닝 정보
가장 흔하고 오래됐고 패드도 많은 XG 2P 브레이크
무겁고 오래된 시스템 이지만 만만하고 믿을수 있는 순정 부품에 쉬운 메인테넌스에
무엇보다 호환 패드가 많은편
정확이 어떤 연식의 어떤 차량인지는 더 조사 해봐야 겠지만 에쿠스 제네시스 k9 에 들어가는
만도 4p 같은 시스템을 사용 하는 방법도 있겠고, 뭐 썩 내키진 않지만(돈 때문에) 사제 튜닝파츠도 요즘은 4p가 대세인듯 하지만
준중형 차량에 하이드로백 업그레이드 없이 해봐야 별 소용 없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과 17인치 휠 에도 힘들것 같은 부피....
그렇다면 비용은 더 커질테고... 100마력 남짓한 준중형 차량에 17인치 휠도 부담스러운 마당에 18인치 19인치라 음....
기존에 아반떼XD 에 인스톨한 시스템은 구형 그랜저XG의 15인치 휠에 들어가는 캘리퍼로
로터직경 11인치, 고로 아반떼XD는 4홀 이므로 뉴EF소나타의 11인치 디스크로터를 사용 했다.
새로 알아 본것은 신형 그랜저XG 의 16인치 휠에 나오는 로터직경 12인치를 사용하는 2p 캘리퍼
12인치 300mm 로터가 순정이지만, 보통 12.6인치 320mm 로터를 많이 사용 한다.
0.6인치 약 2cm 늘어남으로 조금더 커지는 열 용량과
패드가 마찰하는 면적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조금 더 커진 로터의 바깥쪽에 마찰 하면서
더 큰 제동력을 낼수 있다는 점에서 320mm + 신XG 2P 가 많이 쓰인다.
당시 내 휠 사이즈가 16인치는 신형 XG의 브레이크가 들어가기엔 아슬아슬 하다는 것과
무게를 1kg 이라도 줄여 보겠다는 이유로 구형XG의 시스템을 사용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알아보니 워낙에 많이 사용 하는 시스템 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사제 물건들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다
320mm 12.6인치 순정품이나 순정 호환품부터 시작 해서 40만원 50만원이 넘는 경량 제품도 있다.
이런건 뭐... 평생 쓸일 없을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 차가 바뀌더라도 여전히 XG2P 를 못벗어날 느낌적인 느낌
어찌 됐던 타이어야 때되면 계속 바꿔줘야 하는 것이고
브레이크 패드 업글은 열용량 때문에 결국 브레이크 튜닝을 하게 될것이기에 중복투자가 될테고
아 가성비 인생좀 벗어나고 싶다ㅋㅋㅋ
아 그리고 ㅅㅂ
i30 fd 순정 타이어 사이즈가
205 55 16
215 45 17 인데
언더백 타임트라이얼 준비 하는 나인데
규정 타이어에 저 타이어가 있긴 한데
타임트라이얼은 그 사이즈 못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접한 사이즈가
205 45 16
215 40 17
224 45 17
환장 할 노릇
205 45 16 은 휠이 16인치고
215 40 17 은 타이어가 별로 없고
225 45 17 은 맞을라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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