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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차 SM5 임프레션 세차
자동차,모형 등등 이야기
2019. 8. 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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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절대로 세차를 안 하시는 분이고
내가 마지막으로 이 차를 세차한 기억은 2017년 7월 쯔음이다.
그러니까 2년만에 세차를 했다.
그래서 빡시게 했다.
컴파운드로 여기저기 상처들도 꽤 지워냈고
워낙에 세차를 안 하다 보니 찌든때들에 가려서 그동안 흉터같은게 하나도 안 보였다 -_-;;;;;;;
돌빵도 많고 긁힘도 많고.....
그래서 아무튼 세차를 하고 집에 와서
주차 하고 샤워 하고 나오니까
비온다.
ㅋㅋㅋㅋㅋㅋ.....
분명 전날에도 비소식이 없었고
세차장으로 출발 전에도 비소식이 없었고
세차장에서 왁스 올리기 전에도 비소식이 없었다.
근데 비가 왔다ㅋㅋㅋㅋㅋㅋㅋ
가는 날이 장 날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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