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때 워셔액이 메탄올 이라고, 에탄올 워셔액으로 바뀌는 때에

그때 부터 그냥 들어있던거 다 쓰고 나면 에탄올 워셔액으로 바꿔야지 하고

정비소 같은데서 그냥 넣어 준다는거 한번도 에탄올 이었던적이 없어서 다 거절했었는데


드디어 워셔액 경고등이 떴다.

워낙 워셔액을 쓸일도 별로 없었던데다가 자동차 정비 하던 시절에 목구멍 까지 채워 놨던게

아직도 있었던듯.









PB상품이 와따다.

밖에 나가는 길에 이마트 지나가길래 들러서 샀다.

1.8 리터고 2490원 이던가 함.


08년식 sm5 임프레션

워셔액 경고등 뜨고 이거 넣으니까 주둥이 1/4 부분 정도 까지 올라온다.

2리터 짜리 넣었으면 찰랑찰랑 했을듯.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집에 남는 핸드폰도 활용 할 겸

나중에 ELM327 같은것도 연결 할 겸

차에 블루투스 카팩 연결해서 유튜브 백그라운드 재생으로 음악듣고 싶은데

메인폰은 V20은 루팅 하기가 그래서 ㅎㅎ..... 데이터 쉐어링 심 요긴하게 쓰인다.



근데 롬 문제인지 블루투스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음악 못 틀음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순정펌웨어로 돌리는중....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이 차가 가지고 싶다.

아 물론 매물은 아니고 검색중에 딱 내 취향 이길래 퍼다 왔다.

존나 쩐다... 순백색 바디에 스포일러, 순정 검은색 휠에 블랙베젤에 도어캐치 무광블랙 포인트...

여기에 루프스킨 검은색 하면 딱... 크......


i30 FD 2.0 수동을 노리고 있다.

아니면 아반떼 스포츠 수동.


당뇨를 진단 받은뒤

그나마 인생 최대의 즐거움 이었던 먹는것을 뺏기고 나니

먹는것 만큼 날 만족 시켜줄 것은 자동차 밖에 없다.


그래서 무리를 해서라도 차를 사려고.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한가지는 즐거운게 있어야 하지 않겠나?


근데 일단은 중고차를 사던 신차를 사던

일단 3개월은 고민도 해보고 돈도 모을 생각이다.


병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수도 있어서 신용카드도 필요하고

첫 보험료 일시불도 내야 하고 윈터타이어 생각도 해야 하고 해서.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오자마자 냅다 한개 들고 가서 교환 하고 와서 원래 4갠데 사진은 3개 ㅇㅇ...


여담으로 망할 르노삼성차는 왜 이렇게 지랄같은가 모르겠다, 유독 르삼차가 에어컨 냄새가 존나 심해

에바도 유독 르삼차만 자주 곰팡이 생긴다. 유독 에바크리닝이나 에어컨필터 교환 하기도 힘든 놈들 주제에.

자동차 정비 하던 시절에 르삼차 들어와서 에어컨필터 얘기만 하던 몸서리 치고 필터가 없다고 뻥치던 부장새기 생각난다.


에바크리닝 직접 하고 블로그에 올려 놨던거 보니까

작업 한지 1년도 안 됐더만 벌써 성에 제거 누르고 에어컨 켜면 시발 곰팡이 냄새가 어후...

히터 이빠이 틀어서 어떻게 해보긴 했는데 개뿔 소용 없고...


르삼차는 현기차 1년에 한번 필터 교환하는 정도 효과 보려면

1년에 에어컨필터 4개랑 에바크리닝 해야 되나보다.


아무튼...



에어컨 필터 교환 날짜 기록용 포스팅 완료.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순정이나 카포스나 상신 하이큐 제품에 비해서 일단 제동력은 강하다. 풀브레이크시에 확실히 기존보다 여유가 있음.

패드 길들이기가 어느정도 끝나고 나니 저속에서 브레이크가 꽂히거나 중고속에서 밀리는 현상은 자연스레 사라졌고.


제동력에 있어선 일단 르삼 순정품 보단 좋다.

분진이 좀 존나 많고 상신 하드론 제품이 빨간색이라 밖에서 빨간색이 조금 보여서

아버지가 좀 별로여 하는 눈치인거 빼고는 뭐.


아버지랑 나랑 같이 타는 차인데

내가 당뇨로 자빠져있고 세차도 못하고 했던 한달 반 가까이 되던 시간 동안

세차를 미친놈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 하시는 아버지는 진짜 단 한번도 세차를 안 하심.


20살 때 부터 부모님이 사주신 차 몰고 다니시던 분이라 그런가;;;


아무튼 그렇게 한달 반 동안 세차를 안 했더니 브레이크 분진이...

오늘 비 왕창맞고 그러고 나니 빗물에 좀 씻겨 나가긴 했지만


음... 이래서 휠은 무광블랙이 진리인거신디...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카메라가 이제 10년 되니까 뭐가 문제가 생긴건지 촛점이 더럽게 안맞는다.

초점 경고등 깜빡이는거 1억번은 본듯.


아무튼 3월 31일 어제 다녀왔다, 보나마나 토요일은 사람이 개많을게 뻔하니까.




그나저나.... 예매 해서 8500원 이라고 1500원 할인 받았다고 개꿀! 하고 있었는데

입장 하고 나서 사람들 얘기 들어 보니까 고양시민은 4000원 할인 되서 6000원 이라고.....


시...시발...?



이번 모터쇼는 기존과 다르게 모든 부스를 다 가보진 않았다.

내가 아직 회복이 덜되서 너무 힘들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기어로 확인 해보니까 17km 걸었더라...


뭐 예를 들면 취향에 안맞는 링컨이랑 캐딜락은 거르고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시트로앵 이랑 푸조 거르고

믿고 거르는 르노삼성 거르고


아무래도 내가 과거에 국산차 정비 배웠고 했었던 사람 이었기 때문 인건지;;;;

아직도 자가정비를 하는걸 감안 하다 보니 수입차 보단 국산차에 관심과 비중이 많이 쏠려 있는 편이고...

그렇다 보니 흔히 보는 차들은 사진을 안 찍고 구경도 잘 안 하고 가고... 주로 지난 모터쇼 이후 출시 차량들 중

내가 만져보지 못한 차들 위주로 보게 되었다.


아 종합적으로 뭐 슈퍼카들 없다시피 했다는 것도 좀 아쉽긴 했지만

마세라티를 못 보고 온게 아쉽다, 마세라티 부스는 특이하게도 입장 인원을 제한 한다.

아주 좋은 생각 인것 같다, 입장 인원을 제한 함으로 북새통 속에서 레이싱 모델 사진 찍으러온 사람들 카메라에 찍힐 걱정도

덜수 있고 자동차 사진 찍을때 지나가는 사람도 적어서 매우 편하다.

다만 내가 체력이 없어서 줄서서 기다릴 수가 없었다 ㅠㅠㅠㅠ




-현대

http://photohana.tistory.com/205


-포르쉐

http://photohana.tistory.com/204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http://photohana.tistory.com/203


-토요타

http://photohana.tistory.com/202


-제네시스

http://photohana.tistory.com/201


-자동차 역사관

http://photohana.tistory.com/200


-인피니티

http://photohana.tistory.com/199


-쌍용

http://photohana.tistory.com/198


-쉐보레

http://photohana.tistory.com/197


-현대 모비스

http://photohana.tistory.com/196


-메르세데스

http://photohana.tistory.com/195


-만

http://photohana.tistory.com/194


-렉서스

http://photohana.tistory.com/193


-네이버

http://photohana.tistory.com/192


-기아

http://photohana.tistory.com/191


-고프로 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http://photohana.tistory.com/190


-BMW

http://photohana.tistory.com/189


---번외편

http://photohana.tistory.com/188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운전석 HID 가 꿈뻑꿈뻑 하다가 결국 안켜지길래

발라스터 문제인가 HID 벌브 문제인가... 하다가 일단 사제 벌브를 구입했다.

순정 벌브는 너무 비쌈.





인터넷에 검색 해보니 뭐 범퍼를 내려서 헤드라이트 앗세이를 들어내야 된다니 뭐라니 하더만

내 커다란 손바닥과 철인28호 FX 같은 팔뚝 으로도 운전석 휠하우스를 통해서 충분히 교환 할수 있었다.

사실 다른 차들 전구나 벌브 교체 하는것 보단 공간이 좁아서 어렵지만 뭐 어렵다고 하기엔 쉽다.


조수석 쪽도 워셔액 통 모가지 뽑으면 작업공간 나온다는데 추워서 그런가 존나 안뽑인다.

내 팔꿈치 관절이 먼저 빠질듯.


아무튼 발라스터가 나갔으면 어쩌지 하고 존나 걱정 했는데 다행이도 벌브만 교환 해도 존나 잘 된다.








----------

케미컬 플러싱유를 넣고 200km 를 주행 했다.

그리고 킥스파오 5w-30 으로 교환.

기존 순정유랑 점도가 같은데 저온시동성도 좋아지고 적정 유온 상승도 빨라진 느낌이다.

뭐지...? 플라시보 인건가...? 확실한건 엔진 소음은 줄었다ㅋㅋㅋ 냉간시 체인 소리도 빨리 줄어들고.


패드도 앞쪽 패드는 12만 키로 조금 넘었을떄 카포스 것으로 교환 했었는데

바퀴 떼서 보니까 15만 거의 다되가는 시점에서 인디케이터가 디스크를 긁고 있길래

하드론으로 앞뒤 한번에 교환 했다. 보통 앞패드 두개 사용 할때 뒤패드 한번 교환 하니 그냥 한꺼번에 ㅇㅇ



세가지 정비를 마친 후에 왕복 400km 장거리를 다녀왔는데 이중에 고속도로가 380km는 되는데

아직 새패드라 그런가 시내에서 끝까지 밟았을때 밀리는 감이 있다.

조금 더 있으면 안 밀리겠지뭐. 

'자동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 60일 간의 하드론 패드 사용중...  (0) 2017.04.05
2017 서울모터쇼 다녀옴  (0) 2017.04.01
각종 부품들 구입  (0) 2017.01.15
수입차 좋은건 나도 안다.  (0) 2016.12.24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08년식 sm5 임프레션....

사실 내 차도 아니고 아버지 차 인데 -_-;;;;


이래저래 한데다가 내가 전직 자동차 정비사 인지라 정비를 내가 도맞고 있다.

물론 정비성이 아주 폭망을 넘어 멸망 수준인 르노삼성 자동차 인지라 내가 직접 하진 못하고

내차가 아닌지라 내가 직적 하기도 싫을 뿐더러 공구도 1도 없다. 그 흔한 12mm 스패너 하나 10미리 복스알 하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떠도는 순정 광유 엔진오일 15000km 에 교환 해도 된다는 유언비어를 보고 비웃으면서

순정 그룹2 광유를 5000km 사용하던 나인데, 이번부턴 킥스파오 5w-30 으로 10000km 마다 교환 하려고 한다.

아버지께서 얼마전에 괜찮은 합성유로 5000말고 10000타는거 어떠냐는 말을 하셨을때 딱 떠오른게 킥스파오.


자동차정비 하면서 사실 제일 많이 한게 엔진오일 교환인데

요래조래 보아하니 보통사람들 에겐 킥스파오 만한 가성비도 없다.

그룹3 100%...... 파오1 도 있긴 한데 파오 씩이나 필요 한가 싶네.


뉴sm5 임프레션 기준으로 잔유제거 없이 그냥 드레인하고 엔진오일 넣으면 약 3.8리터 정도 들어가는데

애매하게 4통 구입 했는데 5통 구입 할껄 그랬다.




광유에서 합성유로 넘어가면서 케미컬 플러싱 한번 하려고 혼합형 플러싱액도 샀고... 넣고 200km 정도 주행 하래서 넣었다.




이 차의 순정 브레이크 패드 가격이 좀 되길래

그냥 하드론 으로 골랐다. 상신 하이큐 말고 상신 하드론!

색깔이 빨간색이라 음... 아버지가 괜찮아 하시려나 -_-;;;; 쩃든 순정에 반값이니 큐!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수입차 좋은건 나도 안다, 물론.



사람들이 착각 하는데.

현대 기아 자동차 기술, 결코 독일에 꿀리지 않는다.

차대강성, 엔진, 미션 등등... 금액의 차이에서 오는 품질의 차이지

기술의 차이가 아니다. 현대자동차 라고 토션빔액슬 안좋은거 모르고 썼을까.

그래서 뉘르부르크링 랩타임보드 상위권에 토션빔 액슬인 차가 있던가.


BMW, 메르세데스, 아우디

모든 차들이 이래야 한다고 생각들 하시는것 같은데.

그거 비싸다. 애초부터 그런 타겟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다.

아반떼 같은거랑 비교하는 차가 아니다.

독일가면 다 BMW 메르세데스 아우디 탈것 같나...

그 와중에 존나 웃긴건 현대기아차 차대강성이 독일 삼사 만큼이나 좋다는거다.


그냥 주어진걸로 존나 재미있게 타면 된다.

당신은 돈이 많아서 서킷에 한번 다녀오는데 100만원 200만원 쓸수 있을지 몰라도

나는 아니다.


그렇다고 국산차가 서킷에서 재미없는 차도 아니다.

재미 없는 차는 없다, 모닝도 존나 재미있다.


수많은 국산 차들로 원메이크 레이스를 해왔던 기록들이 있었고

그들은 치열했고 경기는 흥미로웠다.

그리고 매년 경기는 계속 되고 있고.



당신들은 곧죽어도 간지라서 15년 된 BMW 탈지 몰라도

나는 국산차로 저렴하고 즐겁게 서킷 타련다.

설정

트랙백

댓글

728x90

하다못해 기능사 시험에도 나오는게 스캐너 사용방법이다.

짱구 조금만 굴리면 OBD에 꽂아놓고 시험으로 배운거 아니어도 여러가지 항목 확인 할수 있다.

경고등이 떴으면 스캔해보고 안나오면 관련 항목 센서값 확인하고

이상없으면 기억소거 해보고 이게 어렵나.


자동차정비 경력 1년도 안되는 나도 스캐너는 쓸줄 안다.

이런 사람이 있을줄이야;;;


스로틀바디 청소하고 나서 아이들이 꿀렁꿀렁 하길래

알아서 학습하라고 냅두려다가 지나가는 길에 들렸더니

이건 뭐... 어이가... 

'자동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종 부품들 구입  (0) 2017.01.15
수입차 좋은건 나도 안다.  (0) 2016.12.24
요즘 아반떼 스포츠 때문에 정신이 없다.  (0) 2016.12.18
자동차를 배운다는 것  (0) 2016.10.09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