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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는 니미

짱깨산은 다 제대로 된게 없더라.

그래서 블루투스 통화할수 있는 삼성이나 엘지껄로 찾아봤더니 그건 또 블루투스/와이파이 버전은 스피커 없음ㅋㅋ

천상 3G/LTE 버전 공기계 중고로 구해야 할 판.


그래서 이어폰이나 샀다.

쿼드비트2 처음엔 괜찮다고 생각하고 번인 해서 쓰고 있었는데

에라이 번들 이어폰이라 그런가 내구성이 똥망이다.

번들 이어폰은 번인 없이 대충 듣는게 맞나보다.

벌써부터 진동판에서 지직대는 소리가 난다.

1년 밖에 안썼는데...


아무튼 그래서 이래 저래 알아보다가....


뭐 리스트에 많은 것들이 올라 왔는데

청음하고 구입 하면 더 좋겠지만 시발 그럴수 없는걸 어쩌냐.

한 3일간 인터넷으로 읔엨 대다가 지쳐서...

마침 네이버에서 3000원 쿠폰 뿌리기도 해서...


쿠폰 적용 하고 적립금 조금 있는거 쓰고 해서

배송료 포함해서 약 27,000원에 그냥 질렀다.





그나저나 저 유닛 끼워져 있는  틀 더럽게 단단해서, 유닛 꺼낼때 깨질까봐 ㄷㄷㄷ 했네.



뭐, 일단 아이유의 Zeze 한번 들어 봤다.

음, 번인이 안된 빡빡한 소리다.

보컬이 무슨 플라스틱 통 안에서 노래 부르는 느낌이다.

바로 번인 음원 물려서 번인중이다.


자동차 엔진 소리도 신차는 부자연스럽다.

남들은 번인이 효과가 있네 없네 뇌이징이네 에이징이네 말 많다만

나는 개인적으로 뇌이징이던 에이징이던 기계는 길들이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하도 솔찍하거나 객관적인 평가는 별로 없고 광고성 블로거들을 통한 광고만 뻔질나게 해대니 원.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3000원 네이버 쿠폰 아녔으면 아마도 다이나믹모션 dm100e 샀을듯.



일단 번인 30시간 걸어놨다, 30시간 후 소리 상태를 보고 더 할지 말지 잘 결정 해야지

쿼드비트2 는 계속 소리가 먹먹해서 72시간 가까이 번인 해서 그런지 수명이 확 짧아졌으니...

쿼드비트란 놈이 뭐 가성비가 어쩌네 저쩌네 해도 번들은 번들인지라 오래 쓸 놈은 못 되나 봄.




유코텍 ES303 은 단선 한번 나고 5년이나 썼는데... 결국 이놈도 명을 다해 지직대는 소리가 나서 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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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ASMR 을 즐겨 듣기에 

유튜브를 백그라운드 에서 재생 할수 있도록 항상 탈옥해서 사용하던 나 인데


그리고 음악듣는데 주로 쓰는 아이폰 이기에


ios9.0.2 의 버그들이 너무 불편했다.

특히나 재생시간이 정상적으로 표시 되지 않는 것과

몇몇 곡들을 재생 하면 음악앱이 강제로 종료 되고

다음에 재생할 항목에 곡들을 추가 하다보면 가끔 아이폰이 멈춰버린다.


탈옥 해 봐야 내가 쓰는 트윅들은

유튜브 백그라운드 재생하는 YouTubed

하단 독바 투명하게 해주는 DockShift

잠금 해제 소리 나게 해주는 Unlock sound

애니매이션 속도 올려주는 트윅

거기에 재부팅과 백그라운드 어플을 모두 킬 해주는 어플 정도 사용 하는지라


순정으로 써도 크게 불편한거라곤 유튜브 사용에 제한이 생겼다 정도?


아무튼 DFU 복원으로 9.2 올리고 나서 플라시보 인지 약간 빠릿해 진것 같기도 하고.




아 아이폰5 로 바꾸고 싶다.

깨끗한 음질로 음악듣기 편하려고 아이폰을 구매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핸드폰 따로 아이폰 따로 두개씩 가지고 다니는데

음악앱 마저도 버벅여 버리니 이건 뭐...


한동안 6.1.3 으로 쓰기도 했었는데

이건 뭐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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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시간의 에이징과 팁 교환.


꽤 쓸만 하다 이정도면 4만원 정돈 지불해 줄수 있는 소리?


플랫에서 아주약간 저음부가 부스트 되어 있는 채로 내려와 중-저음부 찍고 플랫한 그래프를 그리는듯 함.

하루밖에 안써봤지만 쿼드비트1의 너무 과하고 지저분한 저음부스트에 비해서 저음부가 훨씬 깨끗해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ES703 과 비교하여 단점은

역시나 인이어 타입의 단점인 터치노이즈

그리고 고음이 청량하지 않다는것.(그래도 이정도면 들어줄만 한 수준)

공간감 부족




나 존나 막귀인데........

한쪽 귀에 장애가 있어서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고통스럽다.

귀가 아프고 머리가 아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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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폰이 G2 였다.

사용안하신다길래 겟ㅋ


48시간의 에이징후에 첫 청음을 해봤다.


쿼드비트1 보다 일단은 착용감은 좋다.


저음부가 부스트되어 있고 나머지 음역대는 플랫


쿼드비트1 의 저질스러운 저음부스트가 아닌 깨끗한 저음이 들린다.


음... 이정도면 뭐 나쁘지 않다.

해상력은 ES703 이 나은것 같은데


쿼드비트2 가 밸런스가 더 나아 보인다.




아이유 새앨범 들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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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새앨범이 나왔는데... 이어폰이 맘에 안들어...

듣는데 보컬밖에 안들리는...


믿었던 유코텍에 발등 찍혀서 ES703 을 그냥 사용 하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듣고 있었다.


보컬부분만 너무 부스트 되어 있어서

조금 과장해서 무반주 음악 듣는 느낌 ㅡㅡ;;;

그래... 그래도 고음 하나는 청량감 있고 좋더라...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듣고 있으면서도

시시 때때로 계속 다른 이어폰을 알아보고 있다.

(텅-장 이라서 못사는건 함정)


얼마나 답답했으면 오픈형만 고집 해왔던 내가 커널형 인이어 까지 기웃대고 있다.

나도 슈어 이런거 써보고싶은데 텅-장 ㅋ



그런데 집에 쿼드비트가 굴러다니네

올ㅋ




일단 들어봤는데

ES703 과 비교해서 장단점이 있네.



일단 저음이 살긴 했는데, 저음이 뭉특(?)하고

고음은 역시 ES703 이 우수 한듯 하고



아무튼 그럭저럭 쓸만 하다, 당분간은 이거라도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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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잃어버렸던 내 아이팟 터치 2세대, 이 사진 찾다가 소름이 돋았다. 지금은 헤어진 여친과 만났던 3월 22일....)





그리고 세컨폰이자 mp3p 로 쓰고 있는 아이폰4s

요즘은 음악 듣는게 즐겁다.


확실히 플레이어도 중요하다, 소리의 질감이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아이팟을 잃어버리고 mp3p가 없어서


그동안 스마트폰 갤럭시s3 를 사용 했는데

갤럭시s3 는 울프슨칩셋을 씀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문제들인 '낮은 출력' 과 '화이트 노이즈'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충 듣는다고 했을 때 에도 중 저음역대? 그 부분의 소리가 씹히는것 같은

출력이 낮아선지 화이트노이즈와 함께 섞여 소리가 씹히는 듯 했다.


요즘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데 더할 나위 없이 귀가 편하다.

다만 매번 아이튠즈를 이용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스트리밍을 하거나 음원을 구입하기 보단 CD 를 구입하는 나로써는

아이튠즈가 어쩔땐 편리하기도 하다. ㅋㅋ


'소유' 라는 개념을 내 손에 잡을수, 만질수 있어야 하는 구시대적 뭔가를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가ㅋㅋ

꼭 씨디를 사네ㅋㅋㅋㅋㅋㅋ 그래선지 듣던 음악들만 듣게 된다.



아무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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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의 아이팟... 퍄............







군대가기 전 까지는 음악을 즐겨 들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참 많이 들었다.

이런 저런 음악들을 찾아서 들었다.


근데 군을 전역하고 나이가 들고 나니까, 음악을 듣는 것이 어쩔때는 귀찮고

감흥이 예전 같지가 않기도 하다, 바쁘기도 하고...


더군다나 음악을 찾아 듣는게 너무 쉬워져서(스마트폰) 역으로 더 안 듣게 된다.

아이팟을 잃어버린 이후로 음악을 더 안듣게 되는것 같다.


확실히 아이팟이 플랫한 소리를 뿜어 준다는 게 느껴 진다.

근데도 아이팟을 구매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요즘 음악 찾아 듣기가 진짜 귀찮고

음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삶에 쩔어서 인지...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잠든다.


막상 아이팟을 구매 하면 또 잘 들을것 같은데

구매 할까 싶기도 하고...


막상 폰에도 20기가에 달하는 음악들이 있는데 잘 안듣고...


안드로이드에서 파워앰프로 폴더로 정리해서 들으니 이게 참 편하고...

깔끔병 때문에 아이팟 쓸때 앨범별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이유가 어디서 커버송을 부르거나 라이브를 부른것을 정리할때

정리 하기가 애매하기도 하고...



아무튼 하아... 아이팟의 소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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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음을 좋아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여성 보컬의 저음

또는 어쿠스틱 기타와 남성 보컬


아이유 라던지, 이적이라던지, 정인 이라던지.

김광석이라던지 신해철이라던지.




아이팟을 잃어버린 뒤로

갤럭시s3 로 음악을 듣고 있다.


화이트노이즈 때문인지 기계 자체의 볼륨이 낮다.

볼륨 맥스 가까이 볼륨을 올려도 소리가 시원하지 않다.


이어폰도 ES703 으로 바뀐뒤 계속 저음이 부족하다를 느낀다.

저음이 계속 부족하다, 두툼한 고기같은 저음이 그립다.


그렇게 나는 바빠지고

세상 살기에 바빠지고

여러 소리들에 노출되고


음악듣는게 귀찮아 졌다.

재미가 없어졌다.


기기 때문이거나 이어폰 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바쁜건 둘째치고 기계와 리시버가 바뀐 이후로 그러니까.



아니면 세상 사는게 너무 탁해졌거나.



여유를 즐기며

음악들 들으며

하늘을 보면서

울림을 느끼면서

담배 한대 땡겨본게 언젠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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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 [음악듣는 장비 이야기?] - 유코텍 ES703 쓰기 시작한지 6주정도 됬는데


이전글에 + 해보자면.

한마디로 저음이 부족하다.


3개월정도 사용 했다.

참 많은 음악들을 들었는데.


역시나 기존에 5년간 사용하던 ES303에 비해서 보컬이 살아있고

부드럽고 청량감 있는 고음은 좋은데


정말 아쉽게도 저음이 너무 부족 하다, 그냥 뭐 극저음 이런게 아니라 베이스가 보컬에 그냥 묻혀서 안들릴 수준으로. 

EQ 로 살리는 저음은 뭔가 깨림찍하고...


아마 예전에 사용했던 오디오테크니카 ATH-CM7 처럼

단선 되면 다른걸로 바꾸지 싶다.




다음 이어폰은 커널형으로 가볼까 싶은데.

아 난 도저히 커널형은 못쓰겠더라. 차음성이란게 양날의 검인데


내게는 그 외부 소음이 안들리는게 치명적인 단점이라서...;;;

싸구려 소리를 내주는 삼성 스마트폰 번들 이어폰만 써봐도 오픈형보다 훨씬 저음이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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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린다, 옷에 걸리고 뭐에 걸리고 뭐에 걸리고...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몸 가운데에 줄이 있으니

뭘 해도 걸린다, 아 왜 요즘은 비대칭이 잘 안나오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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