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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잃어버렸던 내 아이팟 터치 2세대, 이 사진 찾다가 소름이 돋았다. 지금은 헤어진 여친과 만났던 3월 22일....)





그리고 세컨폰이자 mp3p 로 쓰고 있는 아이폰4s

요즘은 음악 듣는게 즐겁다.


확실히 플레이어도 중요하다, 소리의 질감이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아이팟을 잃어버리고 mp3p가 없어서


그동안 스마트폰 갤럭시s3 를 사용 했는데

갤럭시s3 는 울프슨칩셋을 씀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문제들인 '낮은 출력' 과 '화이트 노이즈'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충 듣는다고 했을 때 에도 중 저음역대? 그 부분의 소리가 씹히는것 같은

출력이 낮아선지 화이트노이즈와 함께 섞여 소리가 씹히는 듯 했다.


요즘아이폰으로 음악을 듣는데 더할 나위 없이 귀가 편하다.

다만 매번 아이튠즈를 이용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스트리밍을 하거나 음원을 구입하기 보단 CD 를 구입하는 나로써는

아이튠즈가 어쩔땐 편리하기도 하다. ㅋㅋ


'소유' 라는 개념을 내 손에 잡을수, 만질수 있어야 하는 구시대적 뭔가를 내가 가지고 있는 건가ㅋㅋ

꼭 씨디를 사네ㅋㅋㅋㅋㅋㅋ 그래선지 듣던 음악들만 듣게 된다.



아무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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