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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의 아이팟... 퍄............







군대가기 전 까지는 음악을 즐겨 들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참 많이 들었다.

이런 저런 음악들을 찾아서 들었다.


근데 군을 전역하고 나이가 들고 나니까, 음악을 듣는 것이 어쩔때는 귀찮고

감흥이 예전 같지가 않기도 하다, 바쁘기도 하고...


더군다나 음악을 찾아 듣는게 너무 쉬워져서(스마트폰) 역으로 더 안 듣게 된다.

아이팟을 잃어버린 이후로 음악을 더 안듣게 되는것 같다.


확실히 아이팟이 플랫한 소리를 뿜어 준다는 게 느껴 진다.

근데도 아이팟을 구매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요즘 음악 찾아 듣기가 진짜 귀찮고

음악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삶에 쩔어서 인지...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잠든다.


막상 아이팟을 구매 하면 또 잘 들을것 같은데

구매 할까 싶기도 하고...


막상 폰에도 20기가에 달하는 음악들이 있는데 잘 안듣고...


안드로이드에서 파워앰프로 폴더로 정리해서 들으니 이게 참 편하고...

깔끔병 때문에 아이팟 쓸때 앨범별로 정리를 해야 하는데...

아이유가 어디서 커버송을 부르거나 라이브를 부른것을 정리할때

정리 하기가 애매하기도 하고...



아무튼 하아... 아이팟의 소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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