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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럽다는 말이 하고싶다... 수염이 안 난다니...

제모하고 제모해도 끝없이 자라나는 양 볼 부터 시작해서 구렛나룻과 연결되어 목젖 아래까지 이어지는

더럽고도 더러운 수염을 없애려고 다분히 노력하는데도 없어지질 않고 계속 피부만 망가지는데...


아무튼...

애프터쉐이브 라는게 면도 하고 나서 한번만 쓰는거다보니

한병 사면 꽤 오래 쓴다, 문제는 다 쓰고나면 다시 구하기가 어렵다.


보이는 화장품 가게 다 들어가봐도 애프터쉐이브가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

아예 맨즈케어라고 따로  카데고리 만들어서 팔면서도 제품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애프터쉐이브 를 다 썼는데

국내 화장품 브랜드 에서는 더 페이스 샵 에서만 애프터쉐이브를 파는데

이사온 동네는 근방에 더페이스샵이 없다.


썅, 꼼짝없이 인터넷에서 사야 하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남자가 면도 후에 애프터쉐이브를 사용하고

그에 대한 후기를 남겨놓은걸


단 한건도

단.한.건.도.


찾아 볼수가 없다.

다들 면도 안함...????????

심지어는 검색에 걸리는 니베아 애프터쉐이브 제품은 여자들이 쓰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사서 써봐야되겠다

시발꺼....


부럽다... 수염이 안난다니...

어떻게 하면 수염이 안날수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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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도대체 왜???????????


주로 내가 볼려고 쓰는 글을 쓰는 난데.

그래서 제목만 보고 넘겨서 끌리는 글 읽어보고 그러는 난데.


네이버는 되는데?????


네이버는 되는데!!!!!!




티스토리는 왜 안되냐고!!!!!!!!!!

글 찾을려면 맨날 키보드 엔드 키 눌러서 맨 밑으로 내려가서

거기서 페이징 버튼 써야 된다. 저게 그렇게 어렵나?????


그러니까 니네 다음이 만년 2등 인거다.

국가를 망가뜨리는 파렴치한 좌익 좌음 클라쓰.


아 시발 진짜 네이버는 못쓰는 상황 이고

지맘대로 멀쩡한 블로그 블럭 먹이는게 민주주의라 우기는 티스토리 좀 벗어나고 싶은데.

도저히 대체제가 없으니 이거야 원 ㅅㅂ


검색 해보니 이거 티스토리 오픈베타 때 부터 불만 사항 폭주 했더만 왜 안 해주냐 도대체

공산당 새끼들인가 진짜. 아아 진짜 Tq 된소리 나온다 진짜. 그동안 계속 짜증이긴 했는데 오늘따라 유독 더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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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는, 평생 건강에 대한 염려가 엄청나게 심했다.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육류를 드시지 아니 하였다. 병의 근원 이라고.

유기농만 드셨고, 가공식품 안드셨고, 그래서 우리집은 항상 식탁이 풀밭 이었다.

보험도 많이 드셨다, 건강에 대한 염려 떄문에.


그런게 그런 웰빙 라이프 만을 추구 하던 내 어머니가 불현듯 암진단을 받았다.

지금은 7년이 지난 이야기고, 완치 수준인데. 거기에 최근엔 고지혈증 까지 플러스 되었다.


난 그렇게 엄청나게 건강에 집착하는 사람이

대장암에 걸렸다는 것을 보고 해탈 하였었다.

거기에 고지혈증 까지...


아, 병은 복불복 이구나.

저렇게 관리 해도 암에 걸릴 사람은 걸리나 보다

고기 한점 안먹고, 자신의 건강에 저렇게 집착 하는데도

병에 걸릴사람은 걸리는구나, 신의 복불복 이고 신의 장난 이구나.

라고 생각을 해버렸었다.




그때부터 나는 어떤 병들이 두렵지 않았다.

실컷 음료수들을 마시고 고기도 많이 먹고

자의반 타의반 으로 당구장 하던 시기에 패스트푸드만 먹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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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음료수 관련한 포스트 들이 많이 올라온다.

이 실로 얼마만에 수중에 돈이 쥐여졌는지 싶다.


아마도 작년 8월? 엔가 마지막을 국비지원금 훈련장려금 들어 왔던것 이후로

수중에 돈이 들어 온게 처음 인것 같다.


더군다나 요즘, 작년 12월 말에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발급 받고

지금까지 계속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계속 구직 활동을 하고 계속 빠꾸를 먹는다.


그렇게 2월 까지 와보니....

입이 마르고, 수면중 계속 쥐가 나서 깨고, 속이답답하고, 침분비가 안되니 뭘 먹어도 넘어가지를 않으니

계속 안먹고...


벌레로 만든 음식보다 싫어하는게 죽 종류 인 나는 도저히 죽같은걸 먹을수가 없고...

그러니 계속 뭐라도 먹어야 겠으니 당분이 들어 있는것 위주로 먹게 되더라.


오늘은 현기증이 나서 닥치는대로 한번 먹어봤다.

내가 얼마나 먹을수 있는지....





음료수 500ml 투샷에 끝내는 나에게 250ml나 355ml 는 감질나고 놀림받는것 같아서 못먹고...


1.5리터 짜리로 이온음료 한병, 탄산음료 두병 니미 세병 4.5L


이렇게 쳐먹고도 아직도 들어갈데가 남았다.

진짜 당구장 할때 하루에 콜라를 몇리터나 마셨을려나....







아무튼, 오늘까지만 양껏 마시고

내일부턴 음식 먹기에 도전 해 보겠는데

어쩌려는가 모르겠다.... 당장 아무것도 안먹어도 입에 침이 안고이고

레몬 생각 같은걸 해도 침이 안고이는데


밥이 넘어가련가 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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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카콜라를 샀다.

동네 마트에서 1.5리터 짜리가 1980원 이길래.


보통 마트에서 2천원대 후반 이러다보니, 백수생활 하는 2년 간은 더 저렴한  펩시 만을 고집 하게 되었었다.

그리고 펩시는 제로칼로리 제품이 없고...


개인적으론 수크랄로스를 사용 했더면 좀더 자연스러운 단 맛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지만 서도

안정성이 입증된 아스파탐을 사용 하는 지금이 너 나은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만약 취직하게 된다면 펑펑 먹게 될테니 차라리 아스파탐이 나은것 같기도 하고.


뭣보다 코카콜라 클래식과 단맛 외의 맛은 진짜 동일 하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다.





아무튼, 난 콜라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잠안자고 콜라만 퍼 먹을수 있을 만큼 좋아한다.

당구장 하던 시절 들여놓았던 코카콜라 기계에서 콜라를 뽑아 먹으며 밤을 샌 날들이 하루 이틀이 아니였으니.

근데 문제는 설탕 콜라를 물처럼 먹다보니 진짜로 살이 많이 찌긴 하더라.

그래서 그때부턴 밖에서 코카콜라 제로를 주로 먹게 되었었다.

백수가 된 이후론 먹지 못했지만...


몸에 해롭다니 뭐라니 난 그런거 관심 없다.

아스파탐 일상적 수준으로 먹어서 문제 생길수 있다는 논문 있으면 어디 가져와봐라.

먹고 싶은거 못먹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암걸려서 고통받느니

차라리 난 먹고싶은거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암걸리는걸 선택 하겠다.




아무튼 아주 진짜 존나 오랜만에 코카콜라 1.5리터 제품을 사본다.

난 이거 다섯모금만에 다먹겠지만....

아니 근데 시발 아스파탐 보다 설탕이 더 비싼데 왜 제로콜라가 더 비싸냐.


취직 하고싶다.




ps/ 나랑드 사이다 에도 아스파탐이 들어가서 제로 칼로리 인데

왜 나랑드사이다는 제로코크와 다르게 뒷맛의 아스파탐 맛이 존나 오래 가는걸까

가격도 존나 싸서 맛만 괜찮으면 갈아타고 싶은데 아스파탐 뒷맛이 너무 오래가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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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수준의 내 블로그 정도가 포스팅 갯수로 상위 10% 면....

이거 뭐 문제 있는거 아니야 티스토리?


하긴 아무한테나 심심하면 아무이유 없이 접근 제한 처리 하고

하지도 않은 악성코드 배포 했다고 블로그 삭제 해버리는둥 완전 병크 터트려대는데

사람들이 좋아 할리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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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숫자놀음으로 봐도 통신사만 배불렸다.


정말로 아무때나 아무데서나 폰을 사도 가격을 같게 하려면

차라리 지원금 상한제를 두지를 말던지, 80~100만원을 찍는 출고가를 감안해서

상한을 뭐 80만원에 두던지.


여기가 공산당도 아니고

서로 고객 유치 하려고 박터지게 싸우면 득보는건 소비자 인데.



단통법 시행 이후로 가계통신비가 줄었다고?

폰이 고장나도 단통법 때문에 어딜가도 존나 비싸서 부담스러우니

그냥 대충 안바꾸고 쓰니까 줄어들긴 줄어들겠지.


동네 수많은 폰가게들 안팔려서 죽어나는 소리는 안들리냐.




....

보조금 상한을 없애던가 엄청나게 늘리기만 해도

다시 소비시장이 커질텐데 그게 그렇게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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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그랬듯, 누군가 나를 아는듯 한 사람이 날 추적 하고 있다.

표기법 까지 맞춰서.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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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됄놈은 어떻게해도 안된다고 존나 노력했는데 씨발 남들은 쉽게 되고 난 안돼냐 씨발 뭐 존나 어려운것도 아니고 씨발 아 씨발 좆같네 씨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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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 가볍다, 좋다.

전기기능사 떨어지고나서 별의 별것에 다 성질이 나더니

3킬로그람에 가까운 함마드릴로 작업 했던것 까지 짜증나더라.

그래서 저 함마드릴은 그냥 쓰던대로 집에서 벽에 구멍내거나 할때 유용하게 쓰기로 하고

새로구입해서 시험 합격하면 중고로 팔 생각으로 컴팩트한 드릴을 알아봤다.

무게와 리튬배터리를 생각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역시 남자는 보쉬! 라는 이상한 결론에ㅋㅋㅋㅋ

처음엔 GSB10.8 모델만 자꾸 눈에 띄어 고민을 했었는데, 해머 기능이 빠진 GSR 모델을 발견 했고

그중에도 신형 모델인 2AH 배터리가 포함된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다, 아직 학원에서 실습을 안들어가서 사용 해보진 않았지만.

이제서야 제대로된 공구를 찾은 느낌이다.
아무리 생각 해도 14.4V 짜리 함마드릴은 전기 기능사에 너무 과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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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자동차정비사 였고

지금은 백수지만 머지않아 전기일을 하게 될것 같아서


이래저래 작업복이 필요하여 일체형 작업복을

자동차 배우던 시절에 구입 하였는데


그때 당시 국내에서 제일 큰 사이즈 물어물어 겨우 알아내서 3XL 제품을 구입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택도없이 작았다.


키 188cm 의 내가입은 국내생산 3XL 일체형 작업복은

똑바로는 커녕 구부정하게 설수도 없을 정도로 가랑이가 껴서 입을수 조차 없고,

어거지로 입으면 바지단이 복사뼈보다 위에 있었으며, 팔은 팔뚝 가운데에서 겨우 손목쪽에 조금더 가깝게 되어 있었다.





이번에 또 작업복이 필요할까 싶어 미리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알아봤는데

4XL 까지 있었고 또 4XL 치수를 보니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래서 사이즈표를 보고 3XL 를 구입 했다.


크.


방금 받아봐서 입었는데 감격스럽다.

딱 내가 원하는 핏이다.


가랑이 부분이 너무 남아도 문제 인데(허벅지 쓸린다)

딱! 적당히, 쪼그려 않거나 바닥에 있는걸 줍기위해 허리를 숙였을때

엉덩이 부분이 약간 조여지는 느낌이다.



혹시 나와 같이 키가 커서 고통받는 공돌이들이 보고 계시다면.


http://www.aliexpress.com/item/Mens-Work-clothing-Long-sleeve-Coveralls-Worker-Machine-repair-Auto-Repair-Electric-welding-Absenteeism-Thick-section/32226501884.html




나와 비슷한 체격인데 허리를 완전히 숙여도 가랑이가 조이지 않으려면 4XL 를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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