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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 스포츠가 단종돼고

신형 아반떼 스포츠가 나온걸 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수동은 세단에 깡통밖에 없는 K3GT 쪽으로 돌려야 하나 했는데....



i30PD 가 나왔을 때

초기엔 수동이 있었다.

요상한 조합이긴 했는데

그런데 이후엔 수동이 없어졌다.


그리고 얼마 안가 1.6터보가 단종됐다.



그래서 관심을 껐었다.



그런데 지금 보니 N Line 이라고 생겼더라.

리뷰를 보다보니.... 딱 내 차다...

그리고 수동임에도 불구하고!!!! 깡통이 아니다!!!!!



1. 현대자동차

메인테넌스 편리, 자가 정비 하기도 편하다

정비지침서도 공개 되어 있고, 부품도 WPC에서 볼수 있다.


2. 1.6터보 수동

세금 연비 무게 모든걸 잡을수 있다.

그리고 뭣보다 수동이다... 세상에.... 수동이다 ㅠㅠ


3. 5도어 해치백

벨로스터N을 보자면 뒤에 문짝이 하나 뿐이라

운전석 문이 길다, 좁은 주차 공간에서 타고 내리기도 너무 불편하고

짐을 뒷좌석에 던져 놓기도 불편하다.

그래서 난 4도어를 선호하고

해치백을 선호하는데

딱!!!! 5도어 해치백!!!


기아 k3gt 는 5도어 모델에 수동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


4. 4륜 독립 서스펜션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멀티링크

꺄아아앜!!!!!


5. 전륜구동 앞뒤 타이어 사이즈 같음

물론 FR 차량이 코너에서 더 빠르다

하지만 FR 차량은 오버스티어 성향이 FF보다 강하다.

나같은 동네바리 초짜 뒷동산 드라이버는 오버스티어를 제어할수 없다.

FF라고 오버스티어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더스티어 성향이

좀더 스포츠 주행 하기에 부담이 적다.


FF면 대부분 앞뒤 타이어의 사이즈가 같다.

타이어 위치변경 맘대로 할수 있음 개이득


6. 공차중량

내가 차를 고르는 기준중 하나인 공차중량 1.4톤 이하

i30n line 공차중량 1340kg 갸아아아악!!!!!!!!!!!!!!!!!!!!!!!!!!!!!

으갸아아악ㅋ 1.3톤대라니!!!!!!


7. 하드코어 하지 않은 셋팅

외관도 과해 보이지 않고 단정하다.

리뷰를 보아하니 세팅도 딱 내가 바라는 지점까지의 완벽함이다.

순정으로 튜익스 서스펜션도 있고

간단한 차대보강과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정도면

모든게 완성됄것 같다.



딱 세가지 아쉬운건 


1. LSD의 부재(벨로스터N이 있는데 N Line에 LSD를 넣어줄리가 없지)

2. 기계식 사이드 브레이크가 아닌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

3. 내가 이차를 살 돈이 없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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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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