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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요정도....

가격은 18,800원


헬스장에서 운동 할때 태블릿으로 드라마 같은거 보는데

유선인게 너무나도 거치적 거린다...


특히 런닝머신 하다가 선 툭 건드렸다간......


그리하여 샀다.



그냥 블루투스이어폰을 사도 돼긴 하는데

몇개 들어봤는데 진짜 비싼거 아니면 유닛도 병신인건지 귀갱을 넘어서 이건 이 세상의 소리가 아니다 싶어서...

결국 있는 리시버를 사용 하기 위해서 이걸 샀다.


이것도 뭐 대단한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블루투스 이어폰 보단 낫더라.




근데 헬스장에서 빌려주는 옷에 주머니가 없어서

어디다가 클립 꽂아야 할지 겁나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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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타이젠 카페 눈팅 하다가 보면

베젤 누군가가 제작을 해도 수량 몇개 안돼고 그러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근데 이번엔 아예 네이버 스토어에 등록이 됐더라.

알자마자 바로 질렀다, 언제 또 살수 있을지 몰라서.


붙였는데 너무 만족스럽다.

더 입체감 있어보여서 거 커보이고 좋다.

나한텐 너무 작았던 기어s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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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와 다음달에 나가야 할 돈들을 계산 하면서 머리가 아프다.


필수적인 고정지출 신용카드로 결제할 약 25만원을 제외한 금액


기름넣고 밥사먹고 음료수사먹고 차수리하고 어쩌고 하는 금액을

30만원으로 체크카드로 쓰고 있는데


1일부터 지금까지 20만원을 썼다 벌써.





애초에 돈벌고 신용카드 쓸 때 부터 꽉 조여서 쓰다 보니까 이런가보다

더이상 줄일수 있는 부분이 없다....;;;;


더군다나 이번달에는 헬스장 등록도 할꺼고 해서 하.........


아이고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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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연휴라고 사람들 템포 올린다고 노동요를 틀어주는데ㅋㅋㅋㅋ....

그중에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라는 노래도 있더라.


그거 듣다가 생각 난건데

어떤 사람들은 식품 알레르기가 편식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더라

존나 놀랍게도....


나도 알레르기가 있긴 한데.

확실하지는 않고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다만

아무튼 일단 만인의 알레르기비염은 가지고 있고 


거기에 추가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파 알레르기가 있다.


파를 먹거나 만지면 일단 피부가 부어오르고

두드러기가 나고, 침이 끈적 해지면서 채채기를 연거푸 해댄다.

식자재 매장에 파 잔뜩 쌓아 놓은곳 가거나 하면 그것만으로도 반응이 온다.


이게 근데 존나 웃기는게 열에 푹 익힌 파는 또 괜찮다.


예를들면 해장국에 처음부터 파를 넣고 끓인건 괜찮은데

끓여서 위에 파를 얹어서 나온걸 먹으면 알레르기 반응이 온다.

심각하지 않으니까 나도 뭐 딱히 심각하게 가려 먹는건 아니고

눈에 보이면 안먹는 정돈데...


내 생각엔 파에 있는 어떤 성분에 반응을 하는데

그 성분이 익히면 없어지는것 같다.


그렇게 먹어서 문제 있었던건 라면 무파마 밖에 없음.

이상하게 무파마는 에이 설마 이거겠어ㅋㅋㅋ 하면서 여러번 먹어봤는데

여러번 먹어도 여러번 알레르기 반응 왔었음.



뭐 아무튼 그렇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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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관리...

일기장 2018. 5. 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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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백수다.

몇개월을 버텨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못해도 3개월은 버텨야 한다.


5월에 들어오는 월급과 퇴사 해서 들어오는 퇴직금을 합치면

카드값 빠져 나가고 대략 300만원 정도 됀다.


할부금, 폰요금, 당뇨용품, 당뇨식 이 네가지 고정 지출이 25만원 이다.

이건 계속 신용카드로 지출 하기로 했고, 신용카드는 주거래 계좌로 연동 되어 있다.




그래서 퇴사 후에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통장을 용돈 전용 통장으로 쓰기로 했다.

체크카드도 새로 발급 받았고, 월 1일에 30만원씩 이체 해서 사용 하기로 했다.


저 위의 25만원 어치 고정 지출을 제외한 모든 지출을 30만원 안에서 해결을 봐야 한다.

다음주에 미션오일 교환 하는데 드는 총비용만 신용카드로 쓸 계획


이미 1일 부터 30만원 이체 해서 쓰고 있다.

문제는 오늘이 4일 인데 벌써 19만원 남았다는 점....

기름 6만원 넣은게 컸다.


기존에 5만원씩 넣었는데 체크카드 사용 하면서 언제 기름 넣을수 있을지 모르니

6만원씩 넣기로....


1달에 만원도 안쓸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월 30만원이 적다....

차가 있으니 확실히 돈을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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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대로

일기장 2018. 5. 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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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대로 당뇨병을 제외 하면 큰 굴곡 없는 평탄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 한다.

남이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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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1년만 다닐 생각 이었는데다가.

내 상사가 일부러 날 엿맥이기 시작 하면서

여길 떠야겠단 생각을 계속 했다.

물론 건강의 문제도 있었다.

여기다 기록 하지는 않았지만

요즘에 혈당이 튄다.

그것도 엄청자주 튄다.


이상하리 만큼 공복이나 식후혈당은 정상 수치를 벗어나질 않는데(물론 내가 가려 먹는것도 있지만)

갑자기 55까지 떨어진적도 있고, 갑자기 180을 찍은적도 있다.

아마 이를 빠득빠득 갈면서 엿맥이는 상사 밑에 있으며 그래서 생긴 스트레스 인것 같다.


1년이 넘으면서 퇴직금도 받을수 있게 되었고

잘만 하면 퇴직 후에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8월에 있는 전기산업기사 필기시험을 준비 할수도 있을꺼란 계획 이었고.


그에 있어서 퇴사를 결정 했다.




그리하여 회사와 좋게 얘기 되어서

5월 9일까지 근무 하고

연차와 대체휴무와 주휴가 섞여서

총 10일간 쉬고 퇴사 하는 걸로 됐다.


그래서 9일까지 출근하고

19일에 퇴사 처리 됀다.




....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 보련다.

2년간의 백수생활을 해봤다.


다시 의미 없는 세월을 보내지 않겠다.

올해의 마지막 전기 산업기사 시험에 도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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