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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고차를 봐주기 위해서 서울로 갔었다.

가는 길 내내 음악을 들었는데


클래지콰이의 핑 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어폰이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이어폰을 빼고 전원을 껐다 켠 뒤에

다시 이어폰을 꽂고 클래지콰이의 핑 을 틀었는데


어? 아까랑 저음부의 단단함이 다른데???????????????????


이어폰을 꽂았을 때 어떤 모드로 작동 돼고 있는지 확인 해주는

Hi-Fi Status 라는 어플을 사용 하고 있는데


항상 내 이어폰 VJJB V1S 를 꽂고 쓸떄 일반음향기기 로 연결이 됐었는데

확인 해보니 600옴 이상의 외부음향기기 모드로 연결이 돼어 있었다...


헐.............




연달아서 듣고 있었고, 인지하지 못하고 들었는데도

저음의 단단함이 달라졌다.




....

저항잭 사야 돼는건가....

그동안 전문가 모드네 뭐네 이런거 단지 플라시보 일꺼라고 생각 했는데....




왜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걸 느낀적이 있는게

mp3p 사용 하던 시절에 20mW 출력돼는 기기 쓰다가

16mW 로 쓰는 기기로 바꾼뒤에 소리가 달라지는 경험을 한적이있다.


저항잭을...




아니 시발... 생각 해보니까

이어폰이나 폰 3.5단자 둘중에 하나 고장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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