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LAND

몸무게 역대 최고 기록을 계속 갱신 하고 있다.

어떻게 뺀 살 인데

135kg 에서 91kg 빼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특히나 99kg 에서 91kg 구간이 제일 힘들었는데

찌는건 이렇게 쉽게 찐다.

직장도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활동이 없기도 하거니와

우울증약이 살을 찌게 만든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 왔지만 이정도일 꺼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왜냐면 먹는게 별로 없으니까...

하... 어떻게 이렇게 피둥피둥 살이 찌나 모르겠다 진짜...

노가다 시작 할 때 91kg 이었는데

4월에 관두고 96kg 이었던걸 94kg 까지 뺐는데

7월에 노가다 다시 시작 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96kg 으로 찌더니

여기까지 왔다... 하...

키가 188cm 니까 70kg 이면 딱 보기 좋아서 그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언제쯤이나 도달 할수 있을까 미치겠다 진짜 왜 찌냐고

신호 대기 중에 폰 봐야 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신호 떨어지면 출발 해야 하는데

오른손은 폰쥐고 있고 근데 오른손으로 1단 넣어야 하고

그러니 급하게 폰은 컵홀더에 넣으려는데 또 급하게 넣으려면 안들어가고

ㅅㅂ

산다 산다 하다가 결국 샀다 불편해서.

이왕 사는거 팬 달린거로 찾다가 이걸로 샀다, 좋았으면 좋겠다.

차량용품이라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 두개 쓰기로 함.

하이리큐에서 액상을 재 판매 하기 시작 했다.

종류가 엄청나게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액상들만 모아 놨더라...

용량도 적당한 60ml ....

가격도 병당 9.5달러... 1.2만원 정도?

6병 구입

영혼까지 끌어모아 할인 받아서 56.70달러

한화 68,769원 결제...

역시나 페이팔로 결제

예~전에 하이리큐에서 일반결제로 했다가 카드가 도용 된적이 있어서

하이리큐는 꼭! 페이팔로 결제 한다.

그나저나 타겟미니2 를 쓰기 시작 하면서

액상 사용량이 엄청나게 많아진다, 좀 부족해도 가성비를 위해서 피는 전자 담배이니

출력을 좀 줄여서 쓰던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