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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저녁에 비빔면을 먹었었다.

얼마만의 비빔면인가... 너무 먹고 싶었다.





헌데 역시나... 나는 당뇨병 이었다.

특히나 고추장에 유독 강한 반응을 보이는...

비빔면의 소스에 들어가는 설탕도 설탕이지만

고추장이 꽤나 한몫 했지 싶다.


안 먹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맛있나 모르겠다...

제육볶음은 여전히 못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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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고 안 썼는데


7월 말에 당화혈 검사때에

당화혈이 5.5가 되었다.


노가다 다니면서 아무거나 먹게 되니까 살찌고 혈당도 오르고...

뭐 그래도 정상 수치긴 한데 그래도 5.2 까지 갔었는데 매번 검사 때 마다 0.1 씩 오르고 있다.


이러다가 결국은 넘게 되는거 아닌가 싶다...







얼마전에 머리를 하러 가서 머리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약 먹기 시작 한지 두어달 쯤 지나고 난 뒤부터 머리 감을 때 머리가 안 빠졌었다.

그동안 군 전역 후에 계속 내 머리를 맞아 주던 분에게 일부러 입발린소리 안 들으려고

탈모 치료 약 먹고 있다는 얘기를 안 했고 발견 하기를 바랬었다.


근데 7월에 머리 하러 가니까 머리가 났다고, 잔털이 올라온다고 그런다.

얘기 안 했는데 알아 챈거다, 기분이 좋았다.


어제 머리를 감다가 실수로 한올을 뽑았다, 근데 확실히

예전보다 두께가 두꺼워졌다, 이제 6개월이 넘어가니 조금은 태가 나나보다.


머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세상 삶 힘들게 해주는 질병이 크게 대표적으로 3개 있는데

당뇨, 피부병, 탈모


문제는 이 세개를 나는 다 가지고 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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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줄을 잘못 건드려서 끊고나서

기존에 쓰던걸 다시 연결해서 쓰고 있었는데


올이 빠진다고 해야하나?

짧게 맞춰 잘라 놓은걸 다시 감아놨으니 버티지 못하고 올이 빠지면서

조일수가 없게 되었다.


결국 4번줄이 없어서 기타 연주가 안되는 상황...

새줄 끼운지 한달도 안됐는데 결국은 한 세트를 다시 주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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