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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르노 같은 영상을 봐서 가져왔다.

두고 두고 아껴서 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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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급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은 돈 문제가 크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자동차를 과시용과 이동 수단으로 사용 하기에

크고 무거운 차를 좋아한다.


그래서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고.




근데 난 작고 가벼운 차가 좋다.

근데 근10년간

아반떼AD 스포츠가 나오기 전 까지


작고 가볍고 4륜 독립 서스펜션을 갖춘 차가 전멸했다.


신차를 사던가

10년이 훌쩍 넘은 썩차를 타던가 둘중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난 썩차를 샀었고

작은 금액을 일시불로 샀기에 큰 부담이 없었고


내 손에 익고 자료도 많고 다루기 쉬운 옛날 차 들이기에

내 손으로 직접 한것들이 많아 꽤나 많이 세이브를 할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차를 온전히 즐길수 있었고

사실 그것도 전재산 때려박고 힘들어 하면서 겨우겨우 즐기긴 했는데

어쨋든 내가 감당 할수 있는 최대한 이었다 그게.




근데여기서 신차를 산다던지

더 비싼 중고차를 산다던지

주변에서 제네시스 쿠페를 사던지

뭐 2리터 차량을 사던지 하는건 어떠냐는 말들이 나오는데


할부 차값, 상승하는 보험료, 두배가 넘어가는 세금, 떨어지는 연비


이거 감당 하려면.... 내가 차를 타는게 아니라 차를 모시는게 되버리는거 아닌가.

그리고 그런 차를 어떻게 고갯길이나 써킷에서 조지냐.... 무서워서....



뭐 암튼 그렇다.

차 사면 새로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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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자동차 이야기 2019. 9. 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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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를 타던 시절

프릭사S1 패드와 순정의 벤틸레이트 민짜 로터로는

로터 온도 230도만 되어도 페이드가 온다.


사용 했었던 쉐보레의 DOT4+ 규격 제품은

끓는점이 265도 였고


측정 당시 브레이크액 교환 한지 하루도 안 됐을때 였으니

브레이크액이 끓지는 않았을 것이다.


딱히 베이퍼록이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렇다면 메탈릭 패드를 사용 한다면 좀더 고온에서도 버틸수 있는걸까?

더 높은 온도에서도 로터 위를 미끄덩이 아니라 로터를 깎아서라도 제동할수 있는걸까?

과연 그 한계 온도는 얼마 일까


그렇다면 타공과 슬릿으로 가공된 로터는 얼마나 빠르게 열을 방출 해줄수 있을까?


투피스 쓰리피스의 레이스용 로터가 아니고서야

일반적인 주물 로터로는 가공 해봐야 그 한계가 명확하다.


물론 느낌적인 느낌으로는, 패드가 마찰 할때 그 사이의 열과 가스와 분진을 조금이라도 더 빼줄순 있겠지만

일반 저렴한 주물 로터의 2배 3배 비용을 지불 하면서 까지 사용 할만한 것이냐는게 오늘의 궁금한점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절대적인 내구성은 떨어질테고




내 성격상 투피스 쓸꺼 아니면 그냥 내구성 위주의 주물 로터를 사용 하겠지만

언젠간 주물에 타공과 슬릿 가공된 제품도 경험 해 보고 싶다.

한번쯤은 써보려고...


아마 난 투피스 같은건 쓸일 없을꺼다ㅋㅋㅋ...





스포츠 주행은 열과의 싸움이라고 했는데

난 그 열을 내연기관쪽 열 이라고 생각 했는데

저출력 차량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브레이크 열 때문에 고민이 많았으니

새로운 차를 가져오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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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는데

차가 없어서 못산다.



어딨냐.... i30 FD....


10년식 이하

1.6 VVT 수동, 럭셔리 트림

프레임, 플로어패널 교체및 데미지 없는

썬루프 없는

회색 아닌

파워트레인 튜닝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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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에 아버지차 SM5 임프레션 세차 하면서 올린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퀵왁스

사진으로 보니까 징그럽다...


4일이나 됐고 비를 몇번 맞았는데도 아직도 비딩이 살아있다.

오... 브샤디 보다 좋은것 같다.


난 하루만 깨끗하면 되는데

브샤디는 꽤나 오래 갔고


이건 4일도 통과 했으니 더이상 고민 할것 없이 앞으로도 울티메이트 퀵왁스 쓰려고 한다.




근데 차가 없네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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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는 절대로 세차를 안 하시는 분이고

내가 마지막으로 이 차를 세차한 기억은 2017년 7월 쯔음이다.




그러니까 2년만에 세차를 했다.




그래서 빡시게 했다.

컴파운드로 여기저기 상처들도 꽤 지워냈고

워낙에 세차를 안 하다 보니 찌든때들에 가려서 그동안 흉터같은게 하나도 안 보였다 -_-;;;;;;;


돌빵도 많고 긁힘도 많고.....




그래서 아무튼 세차를 하고 집에 와서

주차 하고 샤워 하고 나오니까



비온다.


ㅋㅋㅋㅋㅋㅋ.....


분명 전날에도 비소식이 없었고

세차장으로 출발 전에도 비소식이 없었고

세차장에서 왁스 올리기 전에도 비소식이 없었다.


근데 비가 왔다ㅋㅋㅋㅋㅋㅋㅋ


가는 날이 장 날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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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 인데

워낙 운행을 안 하셔서

내가 가끔씩 끌고 다닌다.


마틸다를 보내고 난 뒤론

내가 뭐... 그냥 교통수단으로 쓰고있다.


복잡한 마음에 이거라도 타고 중미산을 다녀왔다.




심각했다.

과속방지턱이 많은것도 문제긴 한데


차는 무겁고...

브레이크는 약한데...

과속방지턱 때문에 풀브레이크 해야 하고....

페이드는 계속 되고....

멍청한 자동변속기는 계속 헤메고....


총체적 난국 이었다




마틸다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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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고 싶다.

북악산 중미산 수원산


여름이면 찾아가던 그 곳에

난 하루도 가지 못하고 있다.


속이 꽉 막힌 기분이다.

하는 일도 없는데 이유 없이 피곤하고 답답하다.


차가 타고 싶다.

가솔린 수동변속기 자동차를 타고

고갯길에서 레브매칭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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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찾기가 어려워서 동일 플랫폼인 아반떼HD 의 정보를 많이 참고 했다.


가솔린 1.6 순정 전륜 로터 사이즈 10인치


구형 k5터보(알루미늄) 1P

또는 제네시스 쿠페 1P(재질 불확실), 또는 

구 벨로스터 터보(형상은 같으나 주철)의 대용량 1P

+ 12.6인치 디스크 조합가능


다만 구형 i30 FD 에 조합시 12.6인치(320mm) 간섭있음

12.5인치(약 317mm)로 로터를 가공 하거나

캘리퍼를 가공 해야함

또한 니플 위치가 달라서 좌우 반대로 달아야 하고

니플쪽에도 뭔가 가공이 필요 하다고 함

12.5인치로 생산 판매되는 제품은 없음

(i30FD 뿐만 아니라 아반떼HD. 포르테. 포르테쿱 등등도 똑같이 장착하려면 가공 필요하다고 함 왜 12.5인치 사제가 하나도 없을까)





신형 그랜저 XG2P+12.6인치 조합가능

위와 같은 이유로 로터나 캘리퍼 가공 필요


신형 그랜저 XG2P+12인치 조합가능

위의 12.6인치에 비해서 0.6인치 차이로 인한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까지 알아 본 바로는 패드도 공유되고 가공 없이 장착 가능함

엘리사 순정으로 나오는 타공 디스크 존재함, 사제품도 많음



괜히 xg2p가 무겁고 오래 됐어도 국민 브레이크 튜닝이라는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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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추가

신형 그랜저XG 2P 에 12인치 로터 조합 불가 

어디선 된다 어디선 안된다 하는데 i30 클럽에서는 안된다는 말은 없지만 12인치 로터에는

신형 테라칸의 2P 캘리퍼에 12인치 로터 조합 가능 하다 라는걸 보니 XG2P는 12인치 로터에 안된다는것같음


다만 패드가 바깥쪽 2mm정도 안닿는다고 함

그것보다 문제는 테라칸의 캘리퍼 인지라 메탈릭 패드가 안 나올것이 뻔함....


젠쿱, 그랜저hg, 1세대 k5 터보, k7, 1세대 벨로스터 터보

해당 차종들이 최소한 같은 형상의 대용량 1p 를 사용 한다는건 알겠는데

어디서는 12인치 로터라고 하고 어디서는 12.6인치 로터라고 하고

어디서는 알루미늄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주철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주철에 피스톤만 알루미늄이라고 하고


심지어 벨로스터 터보의 캘리퍼는 로터가 12인치란다

아닌것 같은데 12.6인치 일것 같은데....아무리 찾아봐도 로터가 몇인치 인지 안나온다.

중구난방이다, 이틀동안 구글을 이잡듯이 뒤졌는데 확실한게 하나도 안나온다.



-----------------------------------------------------------------------------------------------------------

9월 5일 추가

테라칸 2P + 12인치 로터 조합 가능 (엘리사 순정타공품 많이들 쓴다함, 다른것 못쓰는건 아니고 내가 한다면 금강 제품 사용할듯)

근데 패드가 바깥쪽으로 조금 남는다고 함


테라칸도 구형과 신형이 있고 2P 캘리퍼가 조금 다르다고 함

구형 테라칸 캘리퍼는 i30에 장착시 운전석과 조수석을 반대로 달아야 브리더 니플의 위치가 위로 간다고 함.


패드 알아보니 테라칸2P, 각쿠스 4.5, 뉴그랜저XG 패드가

일단은 하드론 기준으로 HP1161 로 품번이 동일하여 호환 되는 것으로 확인 됌


프릭사S1 기준으론 여기저기 말이 다르고 품번 표에도 막 섞여있다.

S1HXGN 아니면 S1H11N 인것 같은데 


누구는 뉴XG2P용 S1H11N 이 맞다고 하고 (뉴 XG3.0 순정조합인 12인치 300mm 로터,보통 튜닝용은 12.6인치 320mm 많이씀)

누구는 각쿠스4.5용 S1HXGN 이 맞다고 하고 또 어디선 S1HXGN이 뉴XG 용이라고 하고....


여기저기 연식이랑 플랫폼 공유차량 대조하여 이래저래 찾아본 결과 S1HXGN 이 맞는것 같음


일단 내가 전에 마틸다에 조합했던 구형 그랜저XG 캘리퍼에 11인치 로터 조합시엔 프릭사S1 S1HXGF 사용함


하드론Z 시리즈 같은 제품을 사용할수 있을것 같음.

현재 알아본 바로는 하드론z 시리즈 1161 번이 맞음, 하드론 아니랄까 일반 하드론이랑 하드론Z 랑 품번은 같다.


KGC금강의 슬릿 및 타공 가공된 RS 로터 

뉴 그랜저XG 302mm 제품으로 28T 이고 품번은 H022

테라칸 303mm 제품으로 28T 이고 품번은 H039

어떤 제품 써야 할지 모르겠다...

(+큰일 날 뻔했다, 생각 해보니 테라칸은 6홀이다...... 절대 사면 안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사의 순정 12인치 타공 디스크의 직경을 알수 있으면 좋겠는데

뭐 둘이 1mm 차이니까 그정도는 뭐...

(+방금 검색 해서 알아낸 엘리사 타공 12인치 로터 직경 303mm 26T


그나저나 금강브레이크 홈페이지에도 안나오는 디스크 사이즈가 인트락스 에서는 나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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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하고 오래됐고 패드도 많은 XG 2P 브레이크

무겁고 오래된 시스템 이지만 만만하고 믿을수 있는 순정 부품에 쉬운 메인테넌스에

무엇보다 호환 패드가 많은편

 

정확이 어떤 연식의 어떤 차량인지는 더 조사 해봐야 겠지만 에쿠스 제네시스 k9 에 들어가는 

만도 4p 같은 시스템을 사용 하는 방법도 있겠고, 뭐 썩 내키진 않지만(돈 때문에) 사제 튜닝파츠도 요즘은 4p가 대세인듯 하지만

 

준중형 차량에 하이드로백 업그레이드 없이 해봐야 별 소용 없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과 17인치 휠 에도 힘들것 같은 부피....

그렇다면 비용은 더 커질테고... 100마력 남짓한 준중형 차량에 17인치 휠도 부담스러운 마당에 18인치 19인치라 음....

 

 

 

 

기존에 아반떼XD 에 인스톨한 시스템은 구형 그랜저XG의 15인치 휠에 들어가는 캘리퍼로

로터직경 11인치, 고로 아반떼XD는 4홀 이므로 뉴EF소나타의 11인치 디스크로터를 사용 했다.

 

새로 알아 본것은 신형 그랜저XG 의 16인치 휠에 나오는 로터직경 12인치를 사용하는 2p 캘리퍼

12인치 300mm 로터가 순정이지만, 보통 12.6인치 320mm 로터를 많이 사용 한다.

 

0.6인치 약 2cm 늘어남으로 조금더 커지는 열 용량과

패드가 마찰하는 면적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조금 더 커진 로터의 바깥쪽에 마찰 하면서

더 큰 제동력을 낼수 있다는 점에서 320mm + 신XG 2P 가 많이 쓰인다.

 

당시 내 휠 사이즈가 16인치는 신형 XG의 브레이크가 들어가기엔 아슬아슬 하다는 것과

무게를 1kg 이라도 줄여 보겠다는 이유로 구형XG의 시스템을 사용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알아보니 워낙에 많이 사용 하는 시스템 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사제 물건들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다

320mm 12.6인치 순정품이나 순정 호환품부터 시작 해서 40만원 50만원이 넘는 경량 제품도 있다.

이런건 뭐... 평생 쓸일 없을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 차가 바뀌더라도 여전히 XG2P 를 못벗어날 느낌적인 느낌

어찌 됐던 타이어야 때되면 계속 바꿔줘야 하는 것이고

브레이크 패드 업글은 열용량 때문에 결국 브레이크 튜닝을 하게 될것이기에 중복투자가 될테고

 

아 가성비 인생좀 벗어나고 싶다ㅋㅋㅋ

 

 

 

아 그리고 ㅅㅂ

i30 fd 순정 타이어 사이즈가

205 55 16

215 45 17 인데

 

언더백 타임트라이얼 준비 하는 나인데

규정 타이어에 저 타이어가 있긴 한데

타임트라이얼은 그 사이즈 못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접한 사이즈가 

205 45 16

215 40 17

224 45 17

환장 할 노릇

 

205 45 16 은 휠이 16인치고

215 40 17 은 타이어가 별로 없고

225 45 17 은 맞을라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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