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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거 때문에 아아아아아아ㅏㅏㅏ주 골머리를 앓는다.



내 그래픽 카드는 최근에 새걸로 구입했던

기가바이트 GT730 DDR5 1G OC 로 902던가 하는 클럭을 1006으로 오버클럭한 제품이다.


처음 받았을때 자꾸 저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가 응답을 중지하고 복구됨 이 뜨길래

드라이버 이것저것 설치해보고 마이크로소프트 Fix it 도 돌려보고 별짓 다하다 안돼서


새걸로 교환을 받았다.


근데 교환받고 두시간도 안되서 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더니

지금까지 계속 이런다.


그냥 웹서핑 하다가도 저렇게 팅기고

GTA SA 같은 저사양 게임 하다가고 튕기고 난리도 아니다.


윈도를 새로 설치하는것 외에 인터넷에 존재하는 소프트웨어적 해결 방법은 다 해봤다 -0-


하드웨어 적으로는, 정말 새거라서 접촉단자가 지저분할리는 없지만서도 메인보드에 PCI-Express 슬롯까지 청소 했다.

팩토리 오버 클럭 제품이라서 전압을 더 줘보기도 하고 클럭을 레퍼런스보다 낮게도 줘 봤다.


근데도 이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ㅡㅡ;;;


아오 증말....


몇일 있다 포멧 해보고 안되믄 뭐... 하... 그냥 참으면서 써야지...


저번달에만 윈도 3번 새로 설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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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사용중인 GTS250 사망 -_-;;;;


그래서 제일 싼 그래픽카드 찾다보니 GT730 당첨.

근데 이놈도 3가지가 막 섞여 있다더라.


그중 좋은놈인 쿠다프로세서 삼백 몇개에 DDR5 1GB

거기다 팩토리오버클럭 된 녀석 구입하여 장착.

같은 스펙에 메모리만 2기가 인것도 있었는데 만원정도 차이지만

필요 없어서 패스



일단 사이즈도 작고 보조전원도 안들어가고 전기소모도 적다니 좋다.

게임같은건 잘 안하니 GTS250 이랑 뭐 다른지는 모르겠고ㅋㅋㅋ




아무튼 GTS250 고장났을때

원인을 못찾고 이거저거 하다가 바이오스 초기화 해서 오버클럭을 다시 하게 됐다.


근데 이게 왠일


내 Q6600 은 메인보드 때문인지 국민오버라는 3.2 기가 오버가 불가능하다.

최대값인 +0.5V 를 줘도 부팅이 안됀다. 3기가도 안됀다ㅋㅋㅋㅋ


2.81 이 최대클럭이다, 그 위로는 부팅이 안됀다.

근데 그래픽카드 교환하고 바이오스 세팅하고 2.81 오버클럭 다시 세팅 하면서

전압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기존에 인텔번 20회 통과한 최소 전압이 +0.425V 였던걸로 기억 하는데

+0.3V 에서도 정상 부팅이 된다?


인텔번 5회씩 돌려가며 최종 안착한게 +0.125V

+0.1V에선 부팅이 안돼더니 0.125V 에서 부팅되고 인텔번 20회 통과


세상에... 켄츠할배 새 그래픽 만나서 회춘한건가?

발열량도 많이 줄었다, 아이들시 40도 초반 유지했었는데

지금은 34도




혹시나 싶어서 최대전압인 +0.5V 주고 9X333 해봤는데 안됌ㅋ

뭐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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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성 고객에게서

본인은 왼발로 브레이크를 사용 하는데

그래도 괜찮냐는 질문을 들은적이 있다.


본인이 익숙하다면 왼발을 쓰는것이 위급 상황시 더 빠른 반응을 할수는 있으나

풋레스트에 몸을 지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일어날진 아무도 장담 못하며

덤으로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고 있는 시간이 많기에 패드의 마멸이 빠르다.


사실 그렇다.

정석은 오른발 브레이크다.

공공도로에서 일반적으로 운송수단으로써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보통 사람들 에게

왼발 브레이크는 하등 쓸모가 없는 존재다.

차에 전혀 관심이 없는 보통 사람들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가 뭔지도 모르고 느끼지도 못하며

그런 상황이 오면 대부분 사고 직전 상황이다, 폭주를 뛰었단 소리지.

(언덕에서 안밀리고 출발하기 위해서 왼발 브레이크를 쓰는건 아주 유용하다.)



오래전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엔 더 큰 제동력을 위해

압력을 올려주기 위해서 중립 상태에서 브레이크와 엑셀러레이터를 함께 밟아줄순 있어도

엔진 브레이크 거는게 더 효과적.




혹자는 풋레스트에 몸을 지지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지지 할수 있기에

왼발 브레이크를 사용 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안전하다고도 하는데.



글세... 내생각은 다르다.

그렇다면 풋레스트는 왜 필요한지.

뭐하러 비용 들어서 발 놓을곳을 만들어 놓고

뭐하러 브레이크 페달을 오른쪽에 더 가깝게 붙여 놨는지.

세상 어떤 풀 버킷 시트도 제대로된 안전벨트 없이는 몸을 꽉 지탱하지 못한다.




기술의 발전으로 엑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를 함께 밟을시 브레이크만 작동 하기도 하고

풀 브레이크시 밟는 힘이 부족하더라도 전자제어장치에서 자동으로 최대의 제동력을 내주기도 한다.


왼발이 익숙한 보통의 운전자에게 바꾸라고 하고 싶진 않다.

위의 고객에게 얘기 했듯 본인에게 더 익숙하면 더 빠른 반응을 할지도 모르니까.

오히려 더 정확할수도 있다.


헌데 새로 운전을 배우는 이에겐... 글세...

왼발로 섬세한 브레이킹이 가능함에 따라 얻을수 있는 하중이동제어 라던지

기타 얻을수 있는 부수적인게 많지만

와인딩이나 서킷에 관심이 없는 일반 운전자 라면 그냥 오른발을 추천한다.

관심 있다면 나처럼 양쪽을 모두...





근데 애초에 공공도로에서 일반적인 페이스로

운송수단이고 교통수단으로써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 에게

왼발 브레이크를 쓰네 안쓰네 얘기가 나온거 자체가 굉장히 의아하다.



결론-

레이싱에 관심있고 서킷을 탄다 - 왼발 브레이크도 익힌다.

그런거 없고 자동차는 교통수단이다 - 오른발이 정석이되 본인이 편한대로 한다. 단! 정석이 아닌것엔 아니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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