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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를 자주 사용 하는게 아니라서 4년전에 구입한 샤오미 10400 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고속충전을 하지 않고는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구입 했다.

이왕이면 C타입 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길래 그냥 마이크로5핀의 2세대로 구입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히오키 검전기를 샀다, 전기 일 하는 놈이 이걸 이제서야 사다니...

회사에선 검전기를 안사주고 후크랑 테스터만 줘서 그전에 중국산 5천 얼마짜리 검전기를 사서 썼었는데

이게 시발 너무 둔감해서 케이블은 검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어떻게든 비벼보면 됐던지라 그냥 몇개월을 버티고 썼는데


얼마전에 사고가 났다, 차단기도 내렸고 검전기도 반응을 안 하길래

그래도 항상 혹시나 하는 마음에 VCTF 케이블을 까서 한가닥씩 잘랐다.


근데 노출콘센트에 연결 하려고 선을 까는데 내 손에 전기가 통하더라

어우 야... 통전 되고 있었다. 차단기는 딴걸 내려 놨었고...


그래서 샀다.


앞으로 내가 전기 일을 하게 되면 계속 쓰게 될테고

최소한 내가 5월1일 까지 이 회사에서 근무를 하게 되더라도 그 때 까진 계속 사용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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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 포함 약 4만원 오바....

체크카드로 페이팔 결제...




연초담배 피우면 한달에 14만원 정도니까

전자담배로 피우면 절반 가격 정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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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일기장 2018. 3.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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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한없이 무너져 내린다.
한없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나란 놈은 쓸모가없다.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 준다.

답답하다, 사실 그것도 못하는 내가제일 답답하겠지.
뭐 함께하는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사라지고싶다.
아무도 없는곳에 나혼자만 존재하고싶다.

근데 그럴순없겠지
내가 죽어없어지거나 하지 않는한.

매우 많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몸이 아파온다.
왜인지 모르겠다.
이젠 떠냐야 할때 일까.
이 괴로운 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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