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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든건 이미 내 손목에 기어S3 클래식이 차여져 있을 때 였다.
전자제품 이야기
2017. 7.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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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로 밤 새고...
집에 와서 주차하고 내렸는데
중고나라에 기어s3 클래식 키워드 알림이 울렸다.
그동안 뭐 기어s3 클래식 들은 대전과 대구에 꿀 발라놨는지 미개봉들은 모조리 대전 아니면 대구더니
이번엔 일산!!! 일산에!!!! 일산에 떴다.
신품값이 최저가 약 34만원 인데
30만원 정도에 거래 되는 미개봉이 28만원에 주엽역 부근에서!!!
그래서 잠안자고 바로 사왔다...
지금 아니면 못 살까 싶어서.
면세점에서 산것 같더라 면세점 포장에 면세점 쇼핑백에 들어 있네...
V20으로 바꾸고 기어가 없어서 금단증상(?)이 오는것 때문에
돈 모아서 컴퓨터 먼저 살까 기어 먼저 살까 고민 하던중에
결국 비상금으로 기어를 질러버렸네
음... 좋아... 좋아 좋아...
기본 가죽줄이 싸구려틱 한것도 있고 난 땀이 많아 가죽줄 별로라 거래하러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바로 메탈줄 주문 했다. 빨리 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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