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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두개가 되어 버렸다.

공부하는 학생이고,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다행이도 장사를 혼자 하는게 아니고 아버지와 동업을 하다 보니

내가 주중에 가게를 비울수가 있다, 그렇기 떄문에 학교도 다닐수 있게 됬던 거고.


아무튼 직업이 두개다 보니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쁘고 피곤 하다.

이놈의 블로그도 이전을 하려고 이글루스쪽 준비를 하고 있는데


글은 옮기지 않더라도 블로그 컨셉은 옮겨야 하기 떄문에 스킨작업 이라던지

이런 저런 것들을 만져 주고 시작을 해줘야 하는데


그걸 하려면 또 시간이 이래 저래 오래 걸리다보니

맨날 일 공부 일 공부 하면서 시간을 낼 엄두가 안난다. 너무 피곤해...ㅠㅠ


주중엔 공부 공부, 주말엔 일 공부...


모든 20대들의 삶 이겠지만

막상 이렇게 두가지를 하려니까 정신없고 피곤 하다

진짜 너무 피곤해 피곤해ㅠㅠㅠ 다른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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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고


듣는 사람들도 그렇고

아이유의 정식 음원들은 많이 들었을 테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아이유의 자작곡인 금요일에 만나요 를 제외 하곤

모두 보통은 들을수 없고 찾아야 들을수 있는 커버곡과

아이유의 음원으로 나오지 않은 곡들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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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이래 저래 바쁘다

기타 친게 언젠지도 기억이 안나네 하 시바
이래저래 걱정과 두려움도 많은데
할일도 많고

하고싶은건 못하고
돈도 없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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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공을 친구 삼아서 윌슨이라고 부르며

윌슨과 많은 대화를 했고, 그래선지 미치지 않았고

그렇게 무인도에서 탈출 했다.


내게 블로그는 윌슨이다.


내가 어떤 얘기를 해도 담담히 들어주는.

나는 관심있는데 이쪽이 관심 없어도 상관 없다.

내가 아무리 징징대서 짜증나게 해도 상관 없다.


흥미를 잃으면 잠시 떠나도 된다.

그리고 언제든 다시 와도 되고.

언제든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내가 잊지 않도록 다시 알려주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블로그 없이는 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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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 내 블로그가 티스토리에 의해 강제로 폐쇠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글을 써 모으기엔 조금 불안한 감이 있다.


얼마전에 도배 스팸 홍보성 게시물 이라고 로그인 제한을 먹었었는데

이마저도 어이가 없는 판국에 무슨 근거로 그렇게 판단했냐 증거를 가져오라는 말에

클린 서약서 쓰면 1회에 한해서 로그인제한을 풀어주겠다는 말만 계속해서 돌아올 뿐이었다.


그래서 결국엔 또한번 제한 걸리면 그때는 그냥 블로그가 폐쇠 된다는 것에 동의 해 버렸다.


결과적으로 이전에 되도 않는 이유로 블로그를 차단 했듯

또 얼마든지 이유를 만들어서 블로그를 없애버릴수 있다는 거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집에서 사는것과 같은 상황.


현재 이글루스를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사진이다.


내가 이 계정에 다른 블로그에 2007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 하고있는데

이것들을 이전할 방법이 없다는 거다, 일일히 저장해서 일일히 다시 올려야 하는 것 밖엔


지금 이 블로그만 생각 한다면 어차피 티스토리에서 없애버릴 것이기에 금방 이글루스로 옮겨 새로 시작 하겠지만...


어쨋든 일단은 이글루스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고 있다.

모바일 접근성, 자유도, 검색유입율, 트래픽 제한 등등...


네이버를 떠나 완전히 새로 시작한지가 4개월

그짓을 또 하려니 좀 허~ 하긴 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하지 않았을꺼다.


이렇게 이유 없이 정상적인 블로그를 스팸행위라고 차단하고 폐쇠해 버릴줄 알았다면.

더러운 새끼들 퉤퉤 이럴꺼면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서비스가 존재해야할 이유가 뭔가?

멀쩡한 회원들 다 이렇게 걷어 차 낼꺼면서.





현재로써의 또 하나의 큰 문제는

대체제가 이글루스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글루스도 언제 엎어질지 모른다는 거다.

최근에 ZUM에서 인수 했다고 하는데... 이 회사가 얼마나 이글루스를 이끌어 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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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을 확인 해보니 이런게 왔다.






그래서 바로 티스토리에 가서 로그인을 해보니 역시나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상당히 불쾌하다.


그래서 바로 항의 메일을 보냈고

하루뒤 답이 왔다.






어이가 없다.

어쨋든 신청하면 풀어준다길래 클린 서약서를 쓰고 있는데 5번 항목을 보니 또 열이 받는다.


그래서 또 항의 메일을 보냈다.

이번엔 이틀이 걸렸네 ㅡㅡ








5일 만에 로그인 제한이 풀렸다. 끝끝내 증거는 가져오지 않았다.

내가 도배와 스팸 행위를 했다는것에 대한 증거를 내놓으라고!


나는 도저히 저 한번더 같은 이유로 정지되면 폐쇠되고 데이터가 다 날아 간다는 것에

절대로 동의 할수 없었기에.


하지만 답은 복사 붙여넣기 뿐.

똑같은 항의 내용을 담당부서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똑같은걸 세개 보냈는데

세개 다 복사 붙여넣기로 '당신은 도배와 스팸행위를 하였으니 차단 한다' 라는 통보 뿐.


더럽고 불쾌 하다.



그리고 또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울러 공용 IP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게시글을 작성하실 경우

IP 단위로 규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팸성 게시글 등록의 사유로 규제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면 차단을 먹이기 전에 확인을 하던지


아니면 아예 확인을 하던지, 사전에 경고나 안내도 없이 무작정 차단부터 먹이는

이딴 근본 없는 체계는 어디서 튀어 나온거야?


그리고 저 말은 즉슨 글을 많이 써서 트래픽을 많이 내면 차단 한다 이거아냐

그럼 시발 트래픽 제한을 얼마라고 알려주던가 하루에 글 서너개씩 꾸준히 쓴다고 차단을 먹였다는 건데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블로그 하는데 사용 하는 기계가 가게 컴퓨터 1대, 집에 무선공유기로 연결된 컴퓨터 3대, 스마트폰, 태블릿 피씨 인데ㅋㅋ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쓰지 말라는거죠? 네?? 참나ㅋㅋㅋ


이거야 원 언제 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한번더 차단 먹이고 폐쇠 해버릴지 모르니

더러워서 다른데를 알아보던지 해야지 지저분한 새끼들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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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로그 차단 건에 대해서

아마도 차단이 풀려서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더라도

 

아마 옮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마땅한 대응안을 찾지 못했지만

이거야 원 더러워서 못하겠다.

 

알아보니까 이번에 대대적인 칼바람을 맞은것 같다.

스팸 블로그를 걸러 낸답시고 블로그에 글을 자주 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확인도 거치지 않은 무차별적인 차단을 먹인것 같다.

 

아마 몇몇의 파워 블로거들도 차단을 먹었겠지 싶다.

고객 센터가 불이 난다, 전화도 못받을 상황이고 담당자도 바쁘고 뭐 그런가보다.

 

이거 뭐 이따위 근본없는 정책으로 자사의 고객들에게 횡포를 부리다니 참으로 어리석다.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쓴다고 차단이라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블로그의 회원수를 늘리고 양질의 컨텐츠를 보유하여 그것으로 수익을 내는것 아닌가?

 

그럴싸한 블로그서비스가 없다.

이글루는 죽어가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네이버는 이미 접어버렸고

다음은 좌음이라 싫다.

싸이월드는 실명이라서 택도 없고.

 

네이버 계정을 하나 더 팔수 있나? 모르겠네.

또는 구글에도 블로그서비스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

 

에라이 더러운 새끼들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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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오지........


택배 왔습니다!



동생이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서 내가 알아봐서 구매를 했다, 키보드 마우스도 같이.



근데...ㅋㅋㅋㅋㅋㅋ


노트북은 CJ대한통운

키보드마우스는 로젠택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시벌놈들이 왜 지들 어느 택배회사랑 거래하는지 안알려주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


로젠새끼들은 내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은 적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수취 하셧는데? 뭔 개소리?????? 전화해서 시파새기들아 다 짤리고싶냐??!?!?!!??!! 하고 지랄해야 그제서야 물건 찾아옴

로젠이 3일 안에 물건을 가져오면 이건 기적... 딱 한번 안잃어버리고 집으로 바로 온적은 있는데 용산에서 일산으로 3일 걸림.


CJ대한통운 새기들은

대한통운 존나 멀쩡하게 일 잘하고 물건 잘 가져다 주는 택배사를

탑급 병신인 CJ GLS 에서 집어먹었으면, 대한통운의 훨씬 나은 배송 시스템을 따라야지

왜 멀쩡한 대한통운을 지들 병신같은 배송 시스템에 끌어들이는거니?


저번엔 용산에서 출발한게 군포-부평-대전-김해-용인-남양주-일산

이렇게 해서 오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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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이 그렇다보니

밥을 먹기가 참~ 어렵다. 그러다보니 퇴근길에 주로 편의점에 들려서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떼우다 보니

편의점꺼 특히 집앞에 위치한 GS25의 음식들은 안먹어본게 없을 정도 ㅡㅡ

그리고 나는 거의 매일 반주를 하고(맥주...) 잠들기에 약간은 반찬이나 음식 자체보다 술안주로 본다.


아무튼 뭐 어쩌다가 위대한 닭강정 검색을 했는데 맛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서 나도 한번 써봄.

별 다섯개 만점.



- 위대한 닭강정

모르겠다, 이게 왜 맛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지...

이건 치킨이 아니다 닭강정이다, 치킨과 닭강정은 엄연히 다르다.

물론 닭강정도 튀겨서 달콤한 양념을 묻혀 바삭하고 달콤하게 먹는것도 좋지만

약간은 이렇게 눅눅한 닭강정도 있다.

그리고 이런 타입이 혼자서 술먹을때 안주로 괜찮다.


달콤하고, 질기기 보단 쫄깃하고, 양도 많다.


가격을 생각 해보면 6,900원에 이정도면 상타친다.

만원 이하 치킨 사러 차타고 나가고 싶지 않고, 배달치킨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면 진짜 존나게 훌륭한거다.

게다가 내가 저녁 먹는 시간은 남들 출근 준비 하는 시간... 치킨집? 문 닫은게 아니라 아직 안열었다.

위대한 닭강정 오늘 퇴근하고 또먹을꺼다. 존나 맛있다. 두번 먹어야지.


별 다섯개!


- 위대한 훈제오리

이건 그냥 진짜 다른 훈제오리 팩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다. 맛있다.

가격은 9,900원.... 술안주로 이거 하기엔 차라리 위대한 닭강정을 먹지 싶다.

구성은 참 괜찮다, 무채도 있고 소스도 있고... 다만 위대한 닭강정이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별 두개반!


- 위대한 치킨

7,900원

맛있다, 뒤처리가 귀찮다, 위대한 훈제오리랑 맛에는 별 다를바 없어 보임.(분명 다른 고기 인데...)

훈제오리보다 양으로 치면 이게 더 많다. 참고로 포장에 나온거 만큼 데우면 속이 차고 피가 줄줄 샌다.

존나뜨겁게 진짜 존나 뜨겁게 데워서 식혀 먹어야 된다.

다 좋은데 뒤처리 귀찮음과 뼈 발라먹어야 되서 손으로 먹어야되는것 때문에 


별 세개반!


- 위대한 닭다리

7,900원 위대한 치킨보다 이게 더 낫다.

시팔존나 탐스러운 허벅지를 가진 닭다리가 세개나 들었어!!!!!!!!

거기에 데우는동안 먹으라고 믹스너트도 들었어!!!!! 키야~~~~


양념된게 지겹고, 닭 자체의 기름맛이 그립다면 이만한게 없어 보임.

근데 이것도 위대한 치킨하고 마찬가지로 존나 뜨겁게 데워야 함.


별 네개!


- 위대한 탕수육

6.900원 존나 맛없음. 이건 리얼임.

일단 포장 뜯어보면 대망.

소스 뜯으면 패망. 

데워놓고 냄새 한번 맡아보고 입안에 넣어보면 멸망.

이걸 먹으라고 만든건지...


별 빵개!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못씀.


- 위대한 핫도그 (1,2)

이건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음 짱짱맨, 익히 아는 핫도그 맛인데 가격착해 양많아.


별 다섯개!


- 위대한 만두

1,990원 제값에서+ 하는것 같음

익히 아는 왕만두 같은건데 만두피가 좀더 두껍다고 보면 됨.

속은 꽉꽉 눌러담은건 아니지만 서운하지 않게 있음ㅎㅎ


별 네개 반!


- 위대한 피자, 위대한 불고기 피자

위대한 피자는 1,990원이고 불고기피자는 생각이 안난다.

치즈를 기대하면 안된다.

얇디 얇다...


위대한 탕수육 처럼 못먹을꺼 만들어 파는 정도는 아니고

가격 편의성 생각 하면 먹을만 함.


별 두개!


- 위대한 햄버거, 위대한 치킨버거

오 지져스... 슬라이스 치즈 한장 넣어서 데워 먹으면

여기가 햄버거의 본거지 어메리카...


근데 치킨버거는 약간 패티가 퍽퍽하다(데워먹는거니 당연히 그렇겠지만)


별 네개 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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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자유도가 있는 티스토리 이지만.
손쉬운 글쓰기, 관리 기타 등등은 역시나 대형포탈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보다는 못할수 밖에 없나보다.

스팸관리, 방문자 관리, 유입경로, 통계 관리 등등.
거기에 +네이버 서비스들... N드라이브 라던지 네이버뮤직을 통한 포스트에 음악 넣기
사진 업로드시 간단 하면서도 필수적이고 유용하게 쓰이는 사진 편집 툴 등.

무엇보다 가장 불편한것은

어디서 어떤 검색어로 어떤 경로를 통해 얼마나 어떻게 유입 되었는지.
어떤 포스트가 가장 조회수가 높은지, 내글이 어디에 어떻게 링크되어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기타 등등 관리자 입장에서 유입에 대한 관리를 하는것이 어렵다.


근데 단점중 장점이 될수가 있는게
아무것도 연동이 되지 않는다, 끽해야 다음정도?
자신이 꼬리를 길게 늘어뜨리지 않는 한 꼬리 밟힐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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